새벽 기도와 양재 주민을 위한 기도
새벽에 이렇게 조용히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1시간 동안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도 정말 놀랍습니다. 예, 누가 우리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는지, 그걸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새벽 40일 기도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새벽기도를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벽의 소음 문제와 양재 주민들
새벽의 공기가 차고, 또 다른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가 내는 소리나 발자국 소리가 주변 주민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재 주민들은 우리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몇 차례 이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고, 그로 인해 예배를 중단하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양재 주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차 문제 해결 노력
또한, 우리는 주차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회 주차장에 차를 두는 것은 괜찮지만, 교회 밖 도로에 주차하는 차들이 문제가 됩니다. 출근 시간에 교차로가 막히고, 교회 차량들이 지나갈 때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버스를 이용해 교회에 오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 지역은 주차 환경이 어렵기 때문에 이 점을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예배 중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우리는 좋은 일을 하려는 의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의 자세입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동네에서도 항상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새벽에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해 양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재 주민들을 위한 기도
양재 주민들이 우리 교회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교회도 더 겸손하게 행동하고, 주민들과의 관계에서 신중하게 생각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특별히 양재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우리 교회가 겸손하고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관계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선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이 오실 때,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분"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겸손한 고백입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우리가 그리스도가 아님을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그분만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세례의 의미
세례는 단순히 물 세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물 세례를 받은 후, 성령의 불 세례가 임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물세례를 받고, 성령의 세례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세례는 우리에게 영적인 능력을 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세례 요한의 겸손한 고백
세례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예수님의 대속적인 사역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나아가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으로,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세례 요한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도 늘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의 세례와 그 의미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를 대신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그분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고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받지 않으셔도 되지만,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대속의 의미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님에게 임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한다." 이 음성을 통해 예수님은 공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받으셨습니다.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음성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때,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찬송과 기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세례와 성령의 임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필요한 경험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을 때, 우리는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삶 예
수님은 30세 때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33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로,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례 요한처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구속의 은혜를 입은 죄인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합시다.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 삶 가운데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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