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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40일의 감동 시리즈] 11강 지붕을 뚫은 믿음 | 누가복음 5장 17-35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대림절의 의미와 성령의 역사

성령님께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온 이유도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걸어왔지만, 사실은 성령께서 우리의 육체를 깨워 이곳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이 아침, 성령님께서 각자에게 기도 제목을 주실 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응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사역: 가르침, 전도, 치유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에서 중요한 세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가르침(teaching), 전도(preaching), 치유(healing).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가르쳤고, 그분의 말씀이 그분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회개하라, 나를 따르라며 사람들에게 도전하고 결단을 촉구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도전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

예수님은 어디에서든지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병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를 치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처음에 우리를 완전한 모습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병은 우리의 본래 모습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그 본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치유하시고, 우리 가정과 사회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이러한 회복이 여러분의 삶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치유 받는 기적

사도행전 3장에 나오는 나면서 앉은뱅이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예수님의 능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의 능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주셨고, 그 능력은 오늘도 믿는 자들에게 임합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고, 온몸에 생기가 돌기를 축원합니다.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믿음

오늘 본문에서, 중풍병자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 접근할 수 없자, 지붕을 뚫고 그를 예수님 앞에 데려갔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하시며 치유하셨습니다. 믿음은 때때로 상식을 넘어서며, 믿음을 통해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찾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우리의 믿음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내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면서, 병을 고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병과 죄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그로 인해 병도 치유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병은 단순히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죄와의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씻어내면, 육체적인 병도 떠나갈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과 치유의 역사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병은 치유되었고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치유는 단지 육체적인 회복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치유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께서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결단: 나를 따르라

예수님은 레위에게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습니다. 레위는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영광스러운 부르심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기로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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