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3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세기 강해 시리즈] 34강 믿음은 기근을 만난다 | 창세기 12장 10-20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믿음의 여정과 그 성장의 과정믿음의 삶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그 믿음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믿음이 완성될 때까지는 수많은 고난과 위기, 기근을 만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근을 만난다. 이것이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믿음의 성장 과정갓 태어난 어린아이는 바로 잘 자라지 않습니다. 성장 과정에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우유를 먹고, 점차 죽을 먹으며, 나중에는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되죠. 어린이는 자라면서 병도 앓고, 사고도 겪으며,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는 경험도 하게 됩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경험하면서 결국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듯,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수많은 불가능한 상황과 어려운 기근을 통과하면서, 결국 아름답게 성장하고 연단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기근을 만난.. [창세기 강해 시리즈] 33강 믿음은 순종으로 시작된다 | 창세기 12장 4-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부르셨다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삼기 위해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시작: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여러분, 땅에 씨를 뿌리지 않고 열매가 맺어지기를 바란다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아무리 물을 주고 비료를 주고 정성을 들여도 씨가 없다면 열매가 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믿음을 가지고 싶어도 하나님.. [창세기 강해 시리즈] 32강 믿음의 약속과 축복 | 창세기 12장 2-3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하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어렵게 들릴 수 있습니다. 말뜻을 몰라서가 아니라, 어떻게 천 년 전에 죽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만, 아직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로마서 10장 13절에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에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 [창세기 강해 시리즈] 31강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 창세기 11장 27~12장 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창세기 12장의 아브라함과 믿음의 출발오늘부터 창세기 12장을 공부하게 됩니다. 창세기 12장에는 믿음의 조상으로 불리는 아브라함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이때의 아브라함은 아직 "아브라함"이 아닌 **"아브람"**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훈련의 시간이 끝나갈 무렵,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바꿔주십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 의해 이름이 지어졌겠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진정한 이름은 하나님께서 지어주셔야 합니다. 그것은 새로운 삶과 새로운 인생의 비전을 상징하는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믿음의 출발아브라함의 시작은 구원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의 출발로 성경은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게 되며, 이 역사는 오늘날 우리의 믿.. [창세기 강해 시리즈] 30강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 | 창세기 11장 1~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 인류의 본성과 교훈오늘 설교의 주제는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홍수 사건 이후, 노아의 세 가족은 세계 곳곳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 정착하며 자손을 낳고, 그 자손들은 또 자손을 낳아 오늘날의 인류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흩어진 후손들은 노아와 그의 세 자녀들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창세기 10장 32절에서는 "이들은 노아 자손들의 족속들이 그 세계와 나라대로 홍수 이후에 땅에 백성이 나뉘었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노아의 자손들이 세계 인류를 형성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계 인류는 어떻게 구분될 수 있을까요? 물론, 노아의 세 자녀인 야벳, 함, 셈의 후손들이 퍼져 나갔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 [창세기 강해 시리즈] 29강 노아의 후손들 이야기 | 창세기 10장 1~32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족보에 대한 인간의 본능과 성경의 교훈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족보나 뿌리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죽을 때 고향에 가서 죽기를 원하고, 힘들고 어려워지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은 인간의 본능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의 고향은 세상이 아니고, 하늘나라입니다. 당신의 족보는 김씨 가문이나 박씨 가문, 이씨 가문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들입니다. 고향이나 족보 이야기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물론 할 말이 없을 때 족보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나중에는 씁쓸해집니다.디모데전서 1장 4절에는 "끝없는 족보에 창치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고, 디도서 3.. [창세기 강해 시리즈] 28강 죄는 계속되다 | 창세기 9장 18~29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과의 심판과 죄의 뿌리하나님께서는 대홍수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죄악들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죄악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나무가 잘렸다고 해서 뿌리가 뽑힌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죄의 현상은 다 제거할 수 있지만, 죄의 뿌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죄는 반드시 벌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죄는 그 대가로 죽음을 초래합니다. 벌이 있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우리의 고민입니다.심판을 받고 대가를 치른다고 해서 세상에서는 자기가 저지른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는 대가를 치렀다고 해서 죄의 본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만 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아와 그 가족들의 삶노아와 그 가족들은 .. [창세기 강해 시리즈] 27강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라 | 창세기 9장 8~18절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과 노아에게 주신 축복하나님께서는 대홍수 심판 이후에 살아남은 노아와 그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주시며,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이는 창세기 9장 1절에서부터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말씀하시길,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할 것이다. 이들은 모두 너희에게 복종하게 되리라." 또한, 하나님은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 것이며, 채소처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리라. 그러나 고기는 그 생명과 함께 먹지 말라. 나는 반드시 너희의 생명인 피를 찾을 것이다. 만약 짐승이 사람을 죽이면 그 짐승의 생명을, 사람이 형제를 죽이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