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흥사 채프먼(J. Wilbur Chapman, 1859~1918) 목사가 쓴 이 찬송시는, 그의 부흥 집회의 반주자였던 마시(Charles H. Marsh, 1886~1956)에게 작곡을 의뢰하여 곡이 붙여진 복음찬송으로, 1910년에 나타났다.
곡명 "CHAPMAN"(채프먼)은 작사자의 이름을 딴 것인데,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tist Hymnal, 1956년) 위원회에서 붙인 것이다. 작곡자 마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이미 피아니스트로 유명하여 채프먼의 요청으로 그의 집회에서 반주를 하였다.
[부흥성가](1930년, 236장)에 염형우의 번역으로 첫 줄이 '하늘에 찬송 소리나던 그 날'로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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