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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REW BIBLE

히브리어 열왕기하 1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와이페솨 모압 베이스라엘 아하레 모트 아흐압

 

개역개정,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더라 
새번역,1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우리말성경,1 아합이 죽은 뒤 모압이 이스라엘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가톨릭성경,1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거슬러 반란을 일으켰다. 
영어NIV,1 After Ahab's death, Moab rebelled against Israel.
영어NASB,1 Now Moab rebelled against Israel after the death of Ahab.
영어MSG,1  After Ahab died, Moab rebelled against Israel.
영어NRSV,1 After the death of Ahab, Moab rebelled against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1 και ηθετησεν μωαβ εν ισραηλ μετα το αποθανειν αχααβ
라틴어Vulgate,1 praevaricatus est autem Moab in Israhel postquam mortuus est Ahab
히브리어구약BHS,1 וַיִּפְשַׁע מֹואָב בְּיִשְׂרָאֵל אַחֲרֵי מֹות אַחְאָב׃

 

성 경: [왕하1:1]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예고]

본절은 이스라엘 역사의 새로운 국면을 시사하는 것으로서 당시의 배경과 이스라엘의 역사적 정황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묘사하고 있다. 첫째, 북이스라엘이 창건된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오므리 왕가(왕상 16:15-29)가 아합 왕의 죽음(왕상22:29-40)으로 그 세력이 급격히 약화 되었음을 보여 준다. 앗수르 왕 살만에셀(Shalmaneser)이 남긴 기록을 보면 당시 아합 왕은 2,000대의 전차와 10,000명의 군사를 지휘했다고 언급되어 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아합 왕의 막강함을 짐작해 볼수 있다. 둘째, 이 막강한 아합 왕의 죽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약해지자 모압이 반기를 들었음을 보여 준다. 모압 왕 메사(Mesha)가 남긴것으로 전해지는 모압 비문(Moab's epitaph)에 보면 모압이 이스라엘 왕국에 반기를 들기 시작한 것은 오므리의아들 때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오므리의 아들은 곧 아합 왕을 말한다(왕상 16:28). 결국 모압은 다윗에 의하여 정복을 당한 뒤(삼하 8:2) 계속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쳐오다가 아합 왕 때부터 서서히 반기를 들기 시작하여 아합 왕이 죽은 후에는 완전히 이스라엘을 배반한 것이다(Keil & Delitzsch, Wycliffe, Pulpit Commentary). 한편 모압이 이스라엘을 반역한 기사는 3:4-27에 다시 나온다. 그러니 보다 상세한 내용은 그곳 주석을 참조하라.



 

와이폴 아하제야 베아드 핫세바카 베알리야토 아쉘 베쇼메론 와야할 와이쉐라흐 말아킴 와요멜 알레헴 레쿠 디레슈 베바알 제부브 엘로헤 에크론 임 에헤예 메홀리 제

 

개역개정,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새번역,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 / ㉠'파리들의 주', '바알 왕자'를 뜻하는 '바알세불'에 대칭되는 모욕적인 이름
우리말성경,2 그때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의 자기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러자 아하시야는 심부름꾼들을 보내며 말했습니다.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내가 이 병에서 회복되겠느냐고 물어보아라.” 
가톨릭성경,2 아하즈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옥상 방의 격자 난간에서 떨어져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자들을 보내며,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가서 내가 이 병에서 회복될 수 있는지 문의해 보아라." 하고 일렀다. 
영어NIV,2 Now Ahaziah had fallen through the lattice of his upper room in Samaria and injured himself. So he sent messengers, saying to them, "Go and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to see if I will recover from this injury."
영어NASB,2 And Ahaziah fell through the lattice in his upper chamber which was in Samaria, and became ill. So he sent messengers and said to them, "G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whether I shall recover from this sickness."
영어MSG,2  One day Ahaziah fell through the balcony railing on the rooftop of his house in Samaria and was injured. He sent messengers off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Am I going to recover from this accident?"
영어NRSV,2 Ahaziah had fallen through the lattice in his upper chamber in Samaria, and lay injured; so he sent messengers, telling them, "G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whether I shall recover from this injury."
헬라어구약Septuagint,2 και επεσεν οχοζιας δια του δικτυωτου του εν τω υπερωω αυτου τω εν σαμαρεια και ηρρωστησεν και απεστειλεν αγγελους και ειπεν προς αυτους δευτε και επιζητησατε εν τη βααλ μυιαν θεον ακκαρων ει ζησομαι εκ της αρρωστιας μου ταυτης και επορευθησαν επερωτησαι δι' αυτου
라틴어Vulgate,2 ceciditque Ohozias per cancellos cenaculi sui quod habebat in Samaria et aegrotavit misitque nuntios dicens ad eos ite consulite Beelzebub deum Accaron utrum vivere queam de infirmitate mea hac
히브리어구약BHS,2 וַיִּפֹּל אֲחַזְיָה בְּעַד הַשְּׂבָכָה בַּעֲלִיָּתֹו אֲשֶׁר בְּשֹׁמְרֹון וַיָּחַל וַיִּשְׁלַח מַלְאָכִים וַיֹּאמֶר אֲלֵהֶם לְכוּ דִרְשׁוּ בְּבַעַל זְבוּב אֱלֹהֵי עֶקְרֹון אִם־אֶחְיֶה מֵחֳלִי זֶה׃ ס

 

성 경: [왕하1:2]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예고]

󰃨 다락 난간 - 팔레스틴 지방의 다락은 대개 평평한 지붕 위에 꾸민 방으로 보통 방으로 보통 방에 비해 크다(눅 22:12;행 1:13;9:37;20:8). 그리고 그곳을 오르내리는 계단은 건물밖에 있다. 대하 33:1-11 강해, '히브리인의 주거 형태' 참조. 한편 다락방에는 하나의 창문이 있는데 창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창살이 나 있고 그 창살은 격자 무늬로 되어 있다. 본절의 '난간'에 해당하는 원어 '사바크'(*)도 그 원의(原義)는 '창살'이다. 이 다락에서는 멀리까지도 조망할 수 있었는데 아하시야 왕은 바로 이곳 창문에서 밖을 내려다 보다가 그만 체중을 못이겨 밖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 떨어져 병들매 - 높은 곳에서 떨어져 심한 타박상 및 골절(骨折)을 입은 것을 가리킨다. 거기에다 합병증까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에그론 - 에그론(Ekron)은 블레셋 평원에 있는 다섯 성읍 중에 하나(수 13:3)로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따라서 이스라엘과는 상대적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오늘날 이곳은 아키르(Akir)로 불리우고 있는데 옛날 폐허의 자취를 아직도 지니고 있다. 여호수아 13:3 주석 참조.

󰃨 바알세붑 - '바알세붑'(Baal-zebub)에서 '바알'(*)은 '주'(Lord), '소유주', '남편' 등을 의미하며, '세붑'(*, 제붑)은 '파리, 날벌레'라는 뜻이다(사7:18;전 10:1). 그러므로 '바알세붑'은 '파리의 주', '날벌레의 주'라는 뜻이 된다. 혹자(G. Rawlinson)는 '바알세붑'을 '베엘 사멘'(Beel-Samen)과 동일한 신으로도 보았다. '바엘 사멘'은 베니게인(Phoenician)들이 섬기던 '하늘의 주'이다(PulpitCommintary). 그러나 이것은 어원적인 자료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그런데 70인역(LXX)은 '바알세붑'을 '바알 뮈안'(*) 또는 '데온 뮈안'(*)으로 번역하였다. 이와 관련해 혹자는 '데온 뮈안'을 파리 형상으로 된 신으로서 질병을 보내기도 하고 파리로부터 오는 질병을 지켜 주기도 하는 신이라고 주장하였다(Starke). 한편 신약에서는 '제붑'이 '제불'(Zebul)로 읽혀지고 있는데(마10:25), '제불'은 '왕'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사실은 '바알세불', 즉 '바알 왕'이라는 칭호가 '바알세붑'의 본래의 칭호라는 간접적인 증거가 된다. 또한 바알세붑은 후대 랍비들에 의하여 '바알세벧'(Ball-Zebel)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분토(糞土)의 왕'이라는 뜻이다. 이것으로 보아 왕이라는 뜻의 '세불'이 점차 '세붑', '세벧' 등으로 불리워진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우상에 대하여 나쁜 인상을 심어 주려 한 탓으로 짐작된다(Keil & Delitzsch Commintary, Vol. , p.285). 따라서 후에 '바알세불'은 여호와의 적대자인 사단의 칭호로도 쓰이게 되었다(마 10:25;막 3:22;눅11:15).

󰃨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 아하시야의 어리석음이 잘 나타나 있는 말이다. 그는 우상에게 자신의 쾌차(快差) 여부를 묻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병을 치유하기 위한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어야 마땅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겸손히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여야 했다. 왜냐하면 그의 사고와 질병을 계속 아비와 어미,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는 죄악(왕상 22:51-53)을 깨닫게 하여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하시야는 계속 우상의 마술적 신탁(oracle)에만 의지하였으니 결국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은 심판의 채찍으로 화(化)하고말았다(4, 16, 17절).

 

 

우말아크 아도나이 딥벨 엘 엘리야 핱티쉬비 쿰 아레 리케라트 말아케 멜렠 쇼메론 웨답벨 알레헴 하미베리 엔 엘로힘 베이스라엘 아템 홀레킴 리드로쉬 베바알 제부브 엘로헤 에크론

 

개역개정,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새번역,3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디셉 사람 엘리야를 보고, 사마리아 왕의 사절단을 만나서 이렇게 전하라고 명령하였다.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우리말성경,3 여호와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이 보낸 심부름꾼들을 만나서 말하여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가톨릭성경,3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사마리아 임금의 사자들을 만나 이렇게 전하여라.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가느냐? 
영어NIV,3 But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the Tishbite, "Go up and meet the messengers of the king of Samaria and ask them,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going off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영어NASB,3 But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the Tishbite, "Arise, go up to meet the messengers of the king of Samaria and say to them,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going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영어MSG,3  GOD's angel spoke to Elijah the Tishbite: "Up on your feet! Go out and meet the messengers of the king of Samaria with this word, 'Is it because there's no God in Israel that you're running off to consult Baal-Zebub god of Ekron?'
영어NRSV,3 But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the Tishbite, "Get up, go to meet the messengers of the king of Samaria, and say to them,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going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헬라어구약Septuagint,3 και αγγελος κυριου ελαλησεν προς ηλιου τον θεσβιτην λεγων αναστας δευρο εις συναντησιν των αγγελων οχοζιου βασιλεως σαμαρειας και λαλησεις προς αυτους ει παρα το μη ειναι θεον εν ισραηλ υμεις πορευεσθε επιζητησαι εν τη βααλ μυιαν θεον ακκαρων
라틴어Vulgate,3 angelus autem Domini locutus est ad Heliam Thesbiten surge ascende in occursum nuntiorum regis Samariae et dices ad eos numquid non est Deus in Israhel ut eatis ad consulendum Beelzebub deum Accaron
히브리어구약BHS,3 וּמַלְאַךְ יְהוָה דִּבֶּר אֶל־אֵלִיָּה הַתִּשְׁבִּי קוּם עֲלֵה לִקְרַאת מַלְאֲכֵי מֶלֶךְ־שֹׁמְרֹון וְדַבֵּר אֲלֵהֶם הַמִבְּלִי אֵין־אֱלֹהִים בְּיִשְׂרָאֵל אַתֶּם הֹלְכִים לִדְרֹשׁ בְּבַעַל זְבוּב אֱלֹהֵי עֶקְרֹון׃

 

성 경: [왕하1:3]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예고]

󰃨 여호와의 사자 - 역사에는 '여호와의 사자'(the angel of the Lord)라는 문구가 흔하지 않다(K.Koch).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편집자에 의한 삽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Hobbs). 왜냐하면 엘리야와 관계된 기사들 속에서 '여호와의 사자'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왕상 19:7). 특히 본장에서 '여호와의 사자'는 아하시야 왕이 보낸 '왕의 사자'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편 당시 엘리야가 만난 '여호와의 사자'는 천사가 아니라 여호와 자신이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 성경 가운데는 '여호와의 사자'라는 말이 화육(化肉, incarnation)하시기 전의 그리스도, 즉 구약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절에 나타난 '여호와의 사자'도 구약의 그리스도라고 봄이 타당할 것 같다. 특히 구약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민족의 보호자로 직접 나타나심과 같이(출 23:20, 21;사63:9) 본절의 '여호와의 사자'도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사자'라는 표현은 엘리야의 사역과 관련하여 세번 밖에 언급되지 않았으며(왕상 19:7, 15;왕하 1:3) 그 이외에는 하나님의 계시를 가리켜 주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16절),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다'(왕상 17:2;9:9)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표현 역시 본절의 '여호와의 사자'가 삼위의 하나님 중 한 분인 구약의 그리스도라는 증거가 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 16:7-16 강해, '여호와의 사자'를 참조하라.

󰃨 디셉 사람 엘리야 - '엘리야'(*)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이다. 구약에서는 엘리야라는 이름이 대단히 많이 언급되어 있는데(대상 8:27;스10:21,26) 대개 히브리인들의 '여호와 신앙'의 반영(反映)이다. 한편 디셉(Tishbe)은 요단 동편의 길르앗 지경에 위치한 한 성읍으로(왕상 17:1) 오늘날 길르앗 북쪽의 산악 지대인 리스딥(Listib)과 동일한 성읍인 것으로 추정된다.

󰃨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물으러 가느냐 - 강한 역설적 표현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즉 산 자의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 전 역사를 통해 나타나신 바된 능력의 하나님이시다(출 3:15;마 22:32). 뿐만 아니라 그분은 자기가 택한 백성 이스라엘과 항상 함께 계시면서 그들을 보호하셨던 하나님이시다. 그러한 증표로서 하나님은 솔로몬으로 하여금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셨으며(삼하 7:13; 왕상 6:1 이하) 끊임없이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내셨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사실에도 불구하고 아하시야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방인의 우상인 바알세붑을 찾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배반한행위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오늘날 극도로 문명이 발달되고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에 사는 성도들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우상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더욱더 경성함으로 행여 하나님보다 다른 무엇을 더 의지하는 잘못을 범치 말아야 할 것이다(마 10:37;요일5:21).



 

웨라켄 코 아마르 아도나이 함미타 아쉘 알리타 솸 로 테레드 밈멘나 키 모트 타무트 와예렠 엘리야

 

개역개정,4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새번역,4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엘리야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우리말성경,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네가 누워 있는 그 침대를 떠나지 못하고 분명 죽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야는 가서 천사가 말해 준 그대로 했습니다. 
가톨릭성경,4 그러므로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야는 길을 나섰다. 
영어NIV,4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will not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So Elijah went.
영어NASB,4 "Now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You shall not come down from the bed where you have gone up, but you shall surely die.'" Then Elijah departed.
영어MSG,4  Here's a message from the GOD you've tried to bypass: 'You're not going to get out of that bed you're in--you're as good as dead already.'" Elijah delivered the message and was gone.
영어NRSV,4 Now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You shall not leave the bed to which you have gone, but you shall surely die.'" So Elijah went.
헬라어구약Septuagint,4 και ουχ ουτως οτι ταδε λεγει κυριος η κλινη εφ' ης ανεβης εκει ου καταβηση απ' αυτης οτι εκει θανατω αποθανη και επορευθη ηλιου και ειπεν προς αυτους
라틴어Vulgate,4 quam ob rem haec dicit Dominus de lectulo super quem ascendisti non descendes sed morte morieris et abiit Helias
히브리어구약BHS,4 וְלָכֵן כֹּה־אָמַר יְהוָה הַמִּטָּה אֲשֶׁר־עָלִיתָ שָּׁם לֹא־תֵרֵד מִמֶּנָּה כִּי מֹות תָּמוּת וַיֵּלֶךְ אֵלִיָּה׃

 

성 경: [왕하1:4]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예고]

󰃨 그러므로 - 여기서 '그러므로'(therefore)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라켄'(*)으로서 결과를 나타내는 부사이다. 즉 이는 이제 아하시야의 우상 숭배죄 때문에 그에게 죽음의 심판이 임하였음을 보여 준다(Pulpit Commentary).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에는 항상 분명한 이유가 있으니 우리가 그 이유를 분명히 알 때 하나님의 징계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게 될 것이다(약 1:13, 14).

󰃨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 이처럼 엘리야는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으리라는 엄청난 소식을 듣고서도 그 소식을 아하시야의 사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지체없이 길을 떠났다. 이것은 엘리야의 위대한 신앙의 모습일뿐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즉각적인 순종의 자세인 것이다. 왜냐하면 일국(一國)의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왕에게, 더군다나 악하기로 소문나 있는 아하시야(왕상 22:52)에게 그의 죽음 소식을 알린다는 것은 웬만한 신앙과 용기가 아니고서는 행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즉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의 위험도 무릅쓴 신앙의 용장이었던 것이다.



 

와야슈부 함말아킴 엘라우 와요멜 알레헴 마 제 솨브템

 

개역개정,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새번역,5 그리하여 사절들은 가던 길에서 돌이켜서, 왕에게 되돌아갔다. 왕이 그들에게 왜 그냥 돌아왔는지를 물었다.
우리말성경,5 아하시야의 심부름꾼들이 왕에게 돌아오자 왕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왜 돌아왔느냐?” 
가톨릭성경,5 사자들이 돌아오자, 임금은 그들에게 "왜 벌써 돌아왔느냐?" 하고 물었다. 
영어NIV,5 When the messengers returned to the king, he asked them, "Why have you come back?"
영어NASB,5 When the messengers returned to him he said to them, "Why have you returned?"
영어MSG,5  The messengers went back. The king said, "So why are you back so soon--what's going on?"
영어NRSV,5 The messengers returned to the king, who said to them, "Why have you returned?"
헬라어구약Septuagint,5 και επεστραφησαν οι αγγελοι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προς αυτους τι οτι επεστρεψατε
라틴어Vulgate,5 reversique sunt nuntii ad Ohoziam qui dixit eis quare reversi estis
히브리어구약BHS,5 וַיָּשׁוּבוּ הַמַּלְאָכִים אֵלָיו וַיֹּאמֶר אֲלֵיהֶם מַה־זֶּה שַׁבְתֶּם׃

 

성 경: [왕하1:5]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사자들이...돌아오니 - 그렇게 짧은 시간으로는 분명 에그론에 다녀올 수 없었는데 왕의 사자들이 돌아온 시간은 의외로 빨랐다. 아하시야 왕이 '어찌하여'라고 놀람을 표현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런데 왕의 사자들은 엘리야를 만난 후 왕에게로 즉시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첫째, 엘리야가 갑자기 왕의 사자들을 찾아와서 책망을 하며 놀라운 심판을 선언했기 때문이다(6절). 엘리야는 왕의 사자들이 무엇때문에 에그론으로 가는지 전혀 묻지도 않았으면서 그 이유를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둘째, 엘리야의 외모에서 풍겨 오는 신적 권위에 압도되었기 때문이다. 왕의 사자들은 엘리야의 외모를 자세히 살펴본 것 같다. 이는 그들이 왕에게 보고하는 장면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8절).



 

와요메루 엘라우 이쉬 알라 리크라테누 와요멜 엘레누 레쿠 슈부 엘 함메렠 아쉘 솨라흐 에트켐 웨딥발템 엘라우 코 아마르 아도나이 하미베리 엔 엘로힘 베이스라엘 앝타 숄레아흐 리드로쉬 베바알 제부브 엘로헤 에크론 라켄 함밑타 아쉘 알리타 솸 로 테레드 밈멘나 키 모트 타무트

 

개역개정,6 그들이 말하되 한 사람이 올라와서 우리를 만나 이르되 너희는 너희를 보낸 왕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고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새번역,6 그들은 왕에게 사실대로 대답하였다. "길을 가다가 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우리를 보고, 우리를 보내신 임금님께 돌아가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내어 물으려 하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분명히 거기에서 죽고 말 것이다' 하였습니다."
우리말성경,6 심부름꾼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희를 만나러 올라와 저희에게 ‘너희를 보낸 왕에게 돌아가 말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누워 있는 그 침대를 떠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라’라고 했습니다.” 
가톨릭성경,6 그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어떤 사람이 저희를 만나러 올라와서 저희에게, '그대들을 보낸 임금께 돌아가서 전하여라.'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에는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사람들을 보내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영어NIV,6 "A man came to meet us," they replied. "And he said to us, 'Go back to the king who sent you and tell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sending men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Therefore you will not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
영어NASB,6 And they said to him, "A man came up to meet us and said to us, 'Go, return to the king who sent you and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sending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Therefore you shall not come down from the bed where you have gone up, but shall surely die.' "'"
영어MSG,6  They told him, "A man met us and said, 'Turn around and go back to the king who sent you; tell him, GOD's message: Is it because there's no God in Israel that you're running off to consult Baal-Zebub god of Ekron? You needn't bother. You're not going to get out of that bed you're in--you're as good as dead already.'"
영어NRSV,6 They answered him, "There came a man to meet us, who said to us, 'Go back to the king who sent you, and say to him: Thus says the LORD: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hat you are sending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Therefore you shall not leave the bed to which you have gone, but shall surely die.'"
헬라어구약Septuagint,6 και ειπαν προς αυτον ανηρ ανεβη εις συναντησιν ημων και ειπεν προς ημας δευτε επιστραφητε προς τον βασιλεα τον αποστειλαντα υμας και λαλησατε προς αυτον ταδε λεγει κυριος ει παρα το μη ειναι θεον εν ισραηλ συ πορευη ζητησαι εν τη βααλ μυιαν θεον ακκαρων ουχ ουτως η κλινη εφ' ης ανεβης εκει ου καταβηση απ' αυτης οτι θανατω αποθανη
라틴어Vulgate,6 at illi responderunt ei vir occurrit nobis et dixit ad nos ite revertimini ad regem qui misit vos et dicetis ei haec dicit Dominus numquid quia non erat Deus in Israhel mittis ut consulatur Beelzebub deus Accaron idcirco de lectulo super quem ascendisti non descendes sed morte morieris
히브리어구약BHS,6 וַיֹּאמְרוּ אֵלָיו אִישׁ עָלָה לִקְרָאתֵנוּ וַיֹּאמֶר אֵלֵינוּ לְכוּ שׁוּבוּ אֶל־הַמֶּלֶךְ אֲשֶׁר־שָׁלַח אֶתְכֶם וְדִבַּרְתֶּם אֵלָיו כֹּה אָמַר יְהוָה הַמִבְּלִי אֵין־אֱלֹהִים בְּיִשְׂרָאֵל אַתָּה שֹׁלֵחַ לִדְרֹשׁ בְּבַעַל זְבוּב אֱלֹהֵי עֶקְרֹון לָכֵן הַמִּטָּה אֲשֶׁר־עָלִיתָ שָּׁם לֹא־תֵרֵד מִמֶּנָּה כִּי־מֹות תָּמוּת׃

 

성 경: [왕하1:6]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한 사람이 올라와서 - 왕의 사자들 중 그 누구도 당시에 널리 알려져 있던 선지자 엘리야를 보고 못알아 보았을리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엘리야를 가리켜 '한 사람' 이라고 표현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엘리야를 보호해 주려는 의도 때문이다. 그들이 처음 엘리야를 만났을 때 그의 신적 권위에 압도되었다는 사실이 이런 주장을 유력하게 해준다. 둘째, 자신들의 신변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즉 그들은 엘리야로부터 저주의 말을 듣고서도 엘리야를 그냥 놓아준 일로 인해 아하시야로부터 노여움을 살까봐 두려워하였던 것이다(왕상18:7-15).



 

와예다벨 알레헴 메 미쉬파트 하이쉬 아쉘 알라 리크라테켐 와예다벨 알레켐 엩 하데바림 하엘레

 

개역개정,7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올라와서 너희를 만나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 
새번역,7 왕이 그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을 만나서 그러한 말을 한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더냐?"
우리말성경,7 왕이 그 심부름꾼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를 만나러 와서 이 이야기를 해 준 사람의 모습이 어떠하더냐?” 
가톨릭성경,7 그러자 임금은 "너희를 만나러 올라와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어떻게 생겼더냐?" 하고 물었다. 
영어NIV,7 The king asked them, "What kind of man was it who came to meet you and told you this?"
영어NASB,7 And he said to them, "What kind of man was he who came up to meet you and spoke these words to you?"
영어MSG,7  The king said, "Tell me more about this man who met you and said these things to you. What was he like?"
영어NRSV,7 He said to them, "What sort of man was he who came to meet you and told you these things?"
헬라어구약Septuagint,7 και ελαλησεν προς αυτους λεγων τις η κρισις του ανδρος του αναβαντος εις συναντησιν υμιν και λαλησαντος προς υμας τους λογους τουτους
라틴어Vulgate,7 qui dixit eis cuius figurae et habitu est vir qui occurrit vobis et locutus est verba haec
히브리어구약BHS,7 וַיְדַבֵּר אֲלֵהֶם מֶה מִשְׁפַּט הָאִישׁ אֲשֶׁר עָלָה לִקְרַאתְכֶם וַיְדַבֵּר אֲלֵיכֶם אֶת־הַדְּבָרִים הָאֵלֶּה׃

 

성 경: [왕하1:7]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모양이 어떠하더냐 - '모양'이라는 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미쉬파트'(*)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특별한 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래 '미쉬파트'는 법적인 용어로서 '심판', '공의'라는 뜻이다. 그래서 70인역(LXX)은 이것을 '심판이 무엇이냐'(*, 티스 헤 크리시스)로 번역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미쉬파트'는 일개인의 '특징'이나 '습관' 그리고 '생김새'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KJV는 이를 '외양이 어떠하냐'(What was the appearance)로, RSV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더냐'(What kind of man was he)로 번역하고 있다. 그리고 Living Bible은 '어떻게생겼느냐'(What did he look like)로, 공동 번역은 '어떻게 차린 사람이더냐'로 각기 번역하고 있다. 이로 보아 아하시야는 엘리야의 외모 뿐만 아니라 그의 습관이나 특징등을 모두 포함하여 그가 누구인가를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상세한 답변을 요구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아하시야가 사자들로부터 엄청난 소식을 듣자 이처럼 제일 먼저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한 까닭은 무엇이겠는가? 아마도 첫째, 그 사람이 정말로 죽음을 예언할 만큼 권위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거짓 예언자나 미친 사람에 불과한지를 알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는 자신의 생사(生死)와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이다. 둘째, 혹 그가 바로 자기 부친 아합에게 저주를 선포했던 엘리야(왕상 21:20-22)가 아닌가 하고 추측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아하시야는 사자들의 보고를 접한 순간 엘리야가 또다시 활동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을 수 있다(Wycliffe, Pulpit Commintary).



 

와요메루 엘라우 이쉬 바알 세아르 웨에졸 오르 아주르 베모트나우 와요말 엘리야 핱티쉬비 후

 

개역개정,8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새번역,8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털이 많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그는 분명히 디셉 사람 엘리야다" 하고 외쳤다.
우리말성경,8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이었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르고 있었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디셉 사람 엘리야다.” 
가톨릭성경,8 그들이 대답하였다. "몸에는 털이 많고 허리에는 가죽띠를 두른 사람이었습니다." 임금은 "틀림없이 티스베 사람 엘리야다!" 하면서, 
영어NIV,8 They replied, "He was a man with a garment of hair and with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The king said, "That was Elijah the Tishbite."
영어NASB,8 And they answered him, "He was a hairy man with a leather girdle bound about his loins." And he said, "It is Elijah the Tishbite."
영어MSG,8  "Shaggy," they said, "and wearing a leather belt." He said, "That has to be Elijah the Tishbite!"
영어NRSV,8 They answered him, "A hairy man, with a leather belt around his waist." He said, "It is Elijah the Tishbite."
헬라어구약Septuagint,8 και ειπον προς αυτον ανηρ δασυς και ζωνην δερματινην περιεζωσμενος την οσφυν αυτου και ειπεν ηλιου ο θεσβιτης ουτος εστιν
라틴어Vulgate,8 at illi dixerunt vir pilosus et zona pellicia accinctis renibus qui ait Helias Thesbites est
히브리어구약BHS,8 וַיֹּאמְרוּ אֵלָיו אִישׁ בַּעַל שֵׂעָר וְאֵזֹור עֹור אָזוּר בְּמָתְנָיו וַיֹּאמַר אֵלִיָּה הַתִּשְׁבִּי הוּא׃

 

성 경: [왕하1:8]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털이 많은 사람 -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바알 사아르'(*)로서 '어떤 털의 소유자'(a certain possessor of hair)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만으로는 그 정확한 뜻이 모호한데 대개 다음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첫째, '머리털이 많이난 사람'이라는 뜻이다. 혹자는 엘이야의 특징이 바로 그 머리털에 있었다고 한다(Hobbs). 70인역(LXX)도 이같은 견해를 따라 본절을 '머리털이 많은 사람'(*, 아네르 다쉬스)으로 번역하고 있다. 둘째, '털옷을 입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에 따라 RSV는 본절을 '그가 털로 만든 겉옷을 입었다'라고 번역하고 있다. 혹자는 당시 엘리야가 무두질하지 않은 털가죽 옷을 입고 머리는 어깨 위로 길게 늘어뜨린 채 다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Dake, Rawlinson). 그런데 이상의 두 견해 중 보다 보편적인 주장은 후자이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 침례 요한이 약대 털옷을 입었던 점(마 3:4)이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거짓 선지자들 조차 사람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털로 된 겉옷을 입고 다녔던 점(슥 13:4)으로 보아 당시 선지자들에게 있어서의 털옷은 '사명자의 표시'임과 동시에 '권위'를 상징했던 듯하다.

󰃨 허리에 가죽띠를 띠었더이다 - 여기서 '허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마트나임'(*)은 두 가지 뜻이 있다. 1)띠나 속옷으로 둘러싸는 곳으로 '요부'(腰部) 전체를 가리킨다. 2)신체의 한 가운데 부분으로 인체의 힘이 집중되어 있는 '허리'를 가리킨다. 다음으로 '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에조르'(*)로서 '마트나임'을 둘러싸는 천이나 혁대를 가리킨다. 공동 번역은 이를 '아랫도리를 가린 것'으로 번역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죽띠가 아닌 무명이나 면 같은 천으로 만든 띠를 두르고 다녔다(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 , p. 286). 그리고 대제사장이 매는 띠는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 그리고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든 세마포 띠였다(출 28:8). 그 반면에 가죽띠는 매우 거칠어 착용하기 불편하였으므로 주로 가난한 사람들과 고행자들이 착용하였다(Pulpit Commentary). 따라서 엘리야의 옷차림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아주 대조적인 것으로서 죄악된 세상으로부터의 분리와 죄악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 것으로 보여진다(Keil, Rawlinson).

󰃨 왕이 가로되 그는...엘리야로다 - 이처럼 아하시야가 사자들로부터 외양적인 설명만을 듣고서도 그가 엘리야라는 사실을 안 것으로 보아 아하시야는 평소 엘리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하시야가 평소 엘리야를 알고 있었다는 것은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그가 전한 말도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하시야가 자신의 죄악을 뉘우치지 않고 도리어 엘리야를 체포하려 했던 것(9-13절)은 그가 얼마나 강퍅한 인간이었는가를 잘 보여 준다.



 

와이쉐라흐 엘라우 사르 하밋쉼 와하밋솨우 와야알 엘라우 웨힌네 요쉡 알 로쉬 하할 와예다벨 엘라우 이쉬 하엘로힘 함메렠 딥벨 레다

 

개역개정,9 이에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 그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새번역,9 그리하여 왕은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소리쳤다.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우리말성경,9 그러고 나서 그는 엘리야에게 오십부장과 오십부장의 부하 50명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 오십부장이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 엘리야에게 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내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톨릭성경,9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오십인대장이 올라가 보니 엘리야는 마침 산꼭대기에 앉아있었다. 그가 엘리야에게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임금님께서 내려오시라고 분부하셨습니다." 하자, 
영어NIV,9 Then he sent to Elijah a captain with his company of fifty men. The captain went up to Elijah, who was sitting on the top of a hill, and said to him, "Man of God, the king says, 'Come down!'"
영어NASB,9 Then the king sent to him a captain of fifty with his fifty. And he went up to him, and behold, he was sitting on the top of the hill. And he said to him, "O man of God, the king says, 'Come down.'"
영어MSG,9  The king sent a captain with fifty men to Elijah. Meanwhile Elijah was sitting, big as life, on top of a hill. The captain said, "O Holy Man! King's orders: Come down!"
영어NRSV,9 Then the king sent to him a captain of fifty with his fifty men. He went up to Elijah, who was sitting on the top of a hill, and said to him, "O man of God, the king says, 'Come down.'"
헬라어구약Septuagint,9 και απεστειλεν προς αυτον ηγουμενον πεντηκονταρχον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βη και ηλθεν προς αυτον και ιδου ηλιου εκαθητο επι της κορυφης του ορους και ελαλησεν ο πεντηκονταρχος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ανθρωπε του θεου ο βασιλευς εκαλεσεν σε καταβηθι
라틴어Vulgate,9 misitque ad eum quinquagenarium principem et quinquaginta qui erant sub eo qui ascendit ad eum sedentique in vertice montis ait homo Dei rex praecepit ut descendas
히브리어구약BHS,9 וַיִּשְׁלַח אֵלָיו שַׂר־חֲמִשִּׁים וַחֲמִשָּׁיו וַיַּעַל אֵלָיו וְהִנֵּה יֹשֵׁב עַל־רֹאשׁ הָהָר וַיְדַבֵּר אֵלָיו אִישׁ הָאֱלֹהִים הַמֶּלֶךְ דִּבֶּר רֵדָה׃

 

성 경: [왕하1:9]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오십부장과 그 오십 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 각 부장 제도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충고에 따라 모세가 처음으로 세운 이스라엘의 준(準)군사 체제이자 행정 조직이다(출 18:21-25). 이때 세움받은 부장들은 곧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인데 이러한 군대 조직의 체계는 고대 근동에 있어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였다(참고;H. W.F. Saggs, The Greatness That Was Babylon, p. 254). 한편 아하시야 왕이 오십부장과 그 오십인을 엘리야에게로 보낸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첫째, 엘리야가 순순히 따라오지 않을 경우, 강제로 끌고 오기 위해서이다. 그렇지 않고 아하시야가 선의(善意)를 가지고 있었다면 한 사람의 사자만 보냈어도 충분하였을 것이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초인적인 능력을 의식했기 때문이다(요 18:3). 이처럼 아하시야는 선지자 엘리야에 대한 강한 적의를 품었을 뿐만 아니라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당돌하게 대항하려고 했던 것이다.

󰃨 산 꼭대기에 앉았는지라 - 여기서 '산'이란 뜻의 '하르'(*)에는 어떤 특정한 대상을 가리키는 정관사 '하'(*)가 붙어있다. 이것은 본절의 '산'이 앞서 엘리야가 왕의 사자들과 만났던 바로 그 산(3절)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절은 엘리야가 여호와의 사자의 명령대로 시행한 후(3,4절) 도망하지 않고 아하시야가 취할 다음 단계의 행동을 조용하고 냉정하게 기다리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Dake). 한편 분명하지는 않으나 일부 학자들은 엘리야가 앉아 있던 산이 갈멜 산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Baker, Delitzsch). 사실 갈멜 산은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싸우던 곳으로서(왕상 18장) 본장의 주제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 주체는 바로 하나님의 사자와 왕의 사자 간의 싸움인데 그 싸움의 승패를 결정짓는 심판자는 앞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왕상 18:38)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었다(10, 12절).

󰃨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내려오라 하셨나이다 - 여기서 '내려오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레다'(*)로서 '싸우려 산에서 내려오다', 또는 '홍수처럼 급히 내려오다'라는 뜻의 동사 '야라드'(*)의 능동태 명령형이다. 따라서 이는 아하시야가 일국의 왕으로서 엘리야에게 명령하고 있는 말임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사람이여'는 선지자를 부를 때 흔히 쓰는 호칭이다(삼상 2:27;9:6,10). 그러나 아하시야가 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대우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여기서는 엘리야를 빈정대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즉 엘리야를 향하여 명령을 내리는 아하시야 왕의 태도는 존경보다는 경멸에 가까운 것이었다. 한편 '이르되'로 번역된 히브리어 '예다베르'(*)는 피엘형(Piel;강조형 능동)으로서 '거듭거듭 말한다'라는 뜻이다. 이처럼 동일한 말을 두번 세번 반복함으로써 엘리야의 감정을 자극한 것으로 보아 오십부장 역시 아하시야의 명령을 전달함에 있어서 동일한 경멸의 자세를 취하였음이 분명하다.



 

와야아네 엘리야후 와예다벨 엘 사르 하하밋쉼 웨임 이쉬 엘로힘 아니 테레드 에쉬 민 핫솨마임 웨토칼 오트카 웨엩 하밋쉐카 와테레드 에쉬 민 핫솨마임 와토칼 오토 웨엩 하밋솨우

 

개역개정,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새번역,10 엘리야가 그 오십부장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워 버렸다.
우리말성경,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만약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50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 부하들을 태워 버렸습니다. 
가톨릭성경,10 엘리야는 그 오십인대장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하느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렸다. 
영어NIV,10 Elijah answered the captain, "If I am a man of God, may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men!" Then fire fell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captain and his men.
영어NASB,10 And Elijah answered and said to the captain of fifty, "If I am a man of God, let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Then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영어MSG,10  Elijah answered the captain of the fifty, "If it's true that I'm a 'holy man,' lightning strike you and your fifty men!" Out of the blue lightning struck and incinerated the captain and his fifty.
영어NRSV,10 But Elijah answered the captain of fifty, "If I am a man of God, let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Then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헬라어구약Septuagint,10 και απεκριθη ηλιου και ειπεν προς τον πεντηκονταρχον και ει ανθρωπος του θεου εγω καταβησεται πυρ εκ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καταφαγεται σε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σου και κατεβη πυρ εκ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κατεφαγεν αυτον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ου
라틴어Vulgate,10 respondensque Helias dixit quinquagenario si homo Dei sum descendat ignis e caelo et devoret te et quinquaginta tuos descendit itaque ignis e caelo et devoravit eum et quinquaginta qui erant cum eo
히브리어구약BHS,10 וַיַּעֲנֶה אֵלִיָּהוּ וַיְדַבֵּר אֶל־שַׂר הַחֲמִשִּׁים וְאִם־אִישׁ אֱלֹהִים אָנִי תֵּרֶד אֵשׁ מִן־הַשָּׁמַיִם וְתֹאכַל אֹתְךָ וְאֶת־חֲמִשֶּׁיךָ וַתֵּרֶד אֵשׁ מִן־הַשָּׁמַיִם וַתֹּאכַל אֹתֹו וְאֶת־חֲמִשָּׁיו׃

 

성 경: [왕하1:10]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 이말은 자신의 권위를 실제로 증명해 보이겠다는 일종의 선포이다.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제 엘리야는 왕의 권위보다 더 큰 하나님의 권위를 그들에게 증명해 보이겠다는 말인 것이다. 한편 이러한 권위 증명의 문제는 신약 시대 당시 예수께서도 서기관과 제사장들에 의해서 제기받은 적이 있으시다(막 11:27-33).

󰃨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 '불'을 뜻하는 히브리어 '에쉬'(*)는 문자적으로 자연적인 불을 의미한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출 3:2;13:21,22;19:18) 비유적으로는 '진노의 심판'을 나타낸다(계 20:14,15). 소돔과 고모라는 여호와께서 내리신 '유황과 불'로 멸망했고(창 19:24), 예수께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마 7:19)고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셨다. 따라서 엘리야가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이라고 한 가정적인 표현의 말은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신적 권위가 증명된 것이다. 한편 이처럼 엘리야가 아하시야의 오십부장에게 불심판을 선고한 까닭은 두가지 이유에서였다. 첫째는 오십부장의 불손한 태도를 징치(懲治)하기 위함이며, 둘째는 아하시야왕의 완악함을 경고하기 위함이다.



 

와야솹 와이쉐라흐 엘라우 사르 하밋쉼 아헬 와하밋솨우 와야안 와예다벨 엘라우 이쉬 하엘로힘 코 아마르 함메렠 메헤라 레다 

 

개역개정,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내니 그가 엘리야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의 말씀이 속히 내려오라 하셨나이다 하니 
새번역,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우리말성경,11 그러자 왕이 엘리야에게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보냈습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당장 내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톨릭성경,11 임금은 다시 다른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도 올라가서 엘리야에게,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임금님께서 빨리 내려오시라고 이르셨습니다." 하자, 
영어NIV,11 At this the king sent to Elijah another captain with his fifty men. The captain said to him, "Man of God, this is what the king says, 'Come down at once!'"
영어NASB,11 So he again sent to him another captain of fifty with his fifty. And he answered and said to him, "O man of God, thus says the king, 'Come down quickly.'"
영어MSG,11  The king sent another captain with his fifty men, "O Holy Man! King's orders: Come down. And right now!"
영어NRSV,11 Again the king sent to him another captain of fifty with his fifty. He went up and said to him, "O man of God, this is the king's order: Come down quickly!"
헬라어구약Septuagint,11 και προσεθετο ο βασιλευς και απεστειλεν προς αυτον αλλον πεντηκονταρχον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βη και ελαλησεν ο πεντηκονταρχος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ανθρωπε του θεου ταδε λεγει ο βασιλευς ταχεως καταβηθι
라틴어Vulgate,11 rursum misit ad eum principem quinquagenarium alterum et quinquaginta cum eo qui locutus est illi homo Dei haec dicit rex festina descende
히브리어구약BHS,11 וַיָּשָׁב וַיִּשְׁלַח אֵלָיו שַׂר־חֲמִשִּׁים אַחֵר וַחֲמִשָּׁיו וַיַּעַן וַיְדַבֵּר אֵלָיו אִישׁ הָאֱלֹהִים כֹּה־אָמַר הַמֶּלֶךְ מְהֵרָה רֵדָה׃

 

성 경: [왕하1:11]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 왕이 다시...보내니 - 아하시야가 왕이라는 공직자의 위치에서 두 번이나 같은 행위를 시행했다는 것은 이미 개인적인 차원을 떠나 국가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수 있다. 물론 그 배후에는 아하시야의 행위를 막을 만한 신하들이 없었던 탓도 있을것이다. 어쨌든 엘리야에 대한 아하시야 왕의 도전적인 태도는 더욱더 완강해져 갔다. 이는 곧 어리석음과 완악함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 속히 내려오라 - '속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메헤라'(*)로서 '서둘러서', '빨리'라는 뜻이다. 이것은 '내려오라'는 말을 더욱 강조해 주는 것으로서 권위주의 의식(意識)이 잔뜩 배어 있는 말이다. 사실 왕이 사자를 보낼 때는 공식적인 용어를 쓰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절에 나타난 이러한 용어는 선지자 엘리야의 권위에 대한 경멸과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보여진다. 즉 아하시야는 하늘로부터 불이 임하는 심판을 당하고서도(10절)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교만한 자세로 엘리야와 하나님을 대적한 것이다(Keil, Matthew Henry, Wycliffe).

 

 

와야안 엘리야 와예다벨 알레헴 임 이쉬 하엘로힘 아니 테레드 에쉬 민 핫솨마임 웨토칼 오트카 웨엩 하밋쉐카 와테레드 에쉬 엘로힘 민 핫솨마임 와토칼 오토 웨엩 하밋솨우

 

개역개정,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너와 너의 오십 명을 사를지로다 하매 하나님의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그와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더라 
새번역,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웠다.
우리말성경,12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만약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50명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오십부장과 오십부장의 부하들을 태워 버렸습니다. 
가톨릭성경,12 엘리야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하느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릴 것이다." 그러자 하늘에서 하느님의 불이 내려와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삼켜 버렸다. 
영어NIV,12 "If I am a man of God," Elijah replied, "may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men!" Then the fire of God fell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men.
영어NASB,12 And Elijah answered and said to them, "If I am a man of God, let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Then the fire of God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영어MSG,12  Elijah answered, "If it's true that I'm a 'holy man,' lightning strike you and your fifty men!" Immediately a divine lightning bolt struck and incinerated the captain and his fifty.
영어NRSV,12 But Elijah answered them, "If I am a man of God, let fire co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 you and your fifty." Then the fire of God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him and his fifty.
헬라어구약Septuagint,12 και απεκριθη ηλιου και ελαλησεν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ει ανθρωπος του θεου εγω ειμι καταβησεται πυρ εκ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καταφαγεται σε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σου και κατεβη πυρ εκ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κατεφαγεν αυτον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ου
라틴어Vulgate,12 respondens Helias ait si homo Dei ego sum descendat ignis e caelo et devoret te et quinquaginta tuos descendit ergo ignis Dei e caelo et devoravit illum et quinquaginta eius
히브리어구약BHS,12 וַיַּעַן אֵלִיָּה וַיְדַבֵּר אֲלֵיהֶם אִם־אִישׁ הָאֱלֹהִים אָנִי תֵּרֶד אֵשׁ מִן־הַשָּׁמַיִם וְתֹאכַל אֹתְךָ וְאֶת־חֲמִשֶּׁיךָ וַתֵּרֶד אֵשׁ־אֱלֹהִים מִן־הַשָּׁמַיִם וַתֹּאכַל אֹתֹו וְאֶת־חֲמִשָּׁיו׃

 

성 경: [왕하1:12]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하늘로부터 임한 불]

보다 완강해진 왕의 거만한 태도에 비해 엘리야 선지자의 태도는 어떠한가? 엘리야는 처음과 동일하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선지자의 권위를 나타낼 뿐이다. 이러한 본절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 1)엘리야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태도를 취함으로써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신분을 잘 지켰다는 점이다. 이런 점은 과거 모세가 크게 한번 실수하므로서(민 20:11)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2)엘리야는 더욱더 거만해진 두번째 오십부장의 불손함을 잘 견딤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종'된 자로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함과 일관된 자세를 잘 유지하는 것은 현대의 사역자들에게도 요청되는 필수적인 기본 덕목이다.



 

와야솹 와이쉐라흐 사르 하밋쉼 쉘리쉼 와하밋솨우 와야알 와야보 사르 하하밋쉼 핫쉐리쉬 와이크라 알 빌카우 레네게드 엘리야후 와이트한넨 엘라우 와예다벨 엘라우 이쉬 하엘로힘 티칼 나 나프쉬 웨네페쉬 아바데카 엘레 하밋쉼 베에네카

 

개역개정,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새번역,13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보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우리말성경,13 그러자 왕은 세 번째로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50명을 보냈습니다. 그 세 번째 오십부장은 올라가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제발 당신의 종들인 저와 이 부하 50명의 목숨을 소중하게 여겨 주십시오. 
가톨릭성경,13 임금은 세 번째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이 셋째 오십인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애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저의 목숨과 당신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영어NIV,13 So the king sent a third captain with his fifty men. This third captain went up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Elijah. "Man of God," he begged, "please have respect for my life and the lives of these fifty men, your servants!
영어NASB,13 So he again sent the captain of a third fifty with his fifty. When the third captain of fifty went up, he came and bowed down on his knees before Elijah, and begged him and said to him, "O man of God, please let my life and the lives of these fifty servants of yours be precious in your sight.
영어MSG,13  The king then sent a third captain with his fifty men. For a third time, a captain with his fifty approached Elijah. This one fell on his knees in supplication: "O Holy Man, have respect for my life and the souls of these fifty men!
영어NRSV,13 Again the king sent the captain of a third fifty with his fifty. So the third captain of fifty went up, and came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Elijah, and entreated him, "O man of God, please let my life, and the life of these fifty servants of yours, be precious in your s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13 και προσεθετο ο βασιλευς ετι αποστειλαι ηγουμενον πεντηκονταρχον τριτον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ου και ηλθεν προς αυτον ο πεντηκονταρχος ο τριτος και εκαμψεν επι τα γονατα αυτου κατεναντι ηλιου και εδεηθη αυτου και ελαλησεν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ανθρωπε του θεου εντιμωθητω δη η ψυχη μου και η ψυχη των δουλων σου τουτων των πεντηκοντα εν οφθαλμοις σου
라틴어Vulgate,13 iterum misit principem quinquagenarium tertium et quinquaginta qui erant cum eo qui cum venisset curvavit genua contra Heliam et precatus est eum et ait homo Dei noli despicere animam meam et animam servorum tuorum qui mecum sunt
히브리어구약BHS,13 וַיָּשָׁב וַיִּשְׁלַח שַׂר־חֲמִשִּׁים שְׁלִשִׁים וַחֲמִשָּׁיו וַיַּעַל וַיָּבֹא שַׂר־הַחֲמִשִּׁים הַשְּׁלִישִׁי וַיִּכְרַע עַל־בִּרְכָּיו לְנֶגֶד אֵלִיָּהוּ וַיִּתְחַןֵּן אֵלָיו וַיְדַבֵּר אֵלָיו אִישׁ הָאֱלֹהִים תִּיקַר־נָא נַפְשִׁי וְנֶפֶשׁ עֲבָדֶיךָ אֵלֶּה חֲמִשִּׁים בְּעֵינֶיךָ׃

 

성 경: [왕하1:13]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최후 선고]

󰃨 올라가서 엘리야의 앞에...엎드려 간구하여 가로되 - 여기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사실은 앞의 두 오십부장(9,11절)과 다른 세번째 오십부장의 겸손한 태도이다. 특히 이는 두번째 오십부장의 태도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즉 두번째 오십부장은 전임자가 징벌을 받은 사실을 알면서도 산 아래에서 엘리야에게 내려오라고 큰 소리쳤었다. 그러나 세번째 오십부장은 두 전임자를 교훈삼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도로 엘리야에게 공손한 태도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 나의...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 여기서 '귀히 보소서'란 말은 히브리어 '티카르'(*)를 번역한 것이다. 이 단어는 '귀하게 여기다', '존중하다'라는 뜻의 동사 '야카르'(*)의 미완료 변형으로서 어떻게든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간절한 청원이다. 그런데 세번째 오십 부장의 이러한 간구와 겸손함은 아하시야왕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아하시야는 두 차례에 걸친 하나님의 심판에도 불구하고(9-12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채 또다시 엘리야를 체포하러 세번째 군사들을 파송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번째 오십부장은 엘리야의 권위와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선 아하시야의 명령과 상관없이 엘리야의 발 앞에 무릎 꿇은 것이다(Matthew Henry'sCommintary, Vol. p. 709).



 

힌네 야르다 에쉬 민 핫솨마임 와토칼 엩 쉬네 사레 하하밋쉼 하리쇼님 웨엩 하밋쉐헴 웨앝타 티칼 나프쉬 베에네카

 

개역개정,14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새번역,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이미 오십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백 명을 모두 태워 죽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우리말성경,14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저번에 왔던 오십부장 두 명과 그의 부하들이 모두 불타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목숨만은 소중하게 여겨 주십시오.” 
가톨릭성경,14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이미 오십인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쉰 명씩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영어NIV,14 See, fire has falle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first two captains and all their men. But now have respect for my life!"
영어NASB,14 "Behold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first two captains of fifty with their fifties; but now let my life be precious in your sight."
영어MSG,14  Twice now lightning from out of the blue has struck and incinerated captains with their fifty men; please, I beg you, respect my life!"
영어NRSV,14 Look,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two former captains of fifty men with their fifties; but now let my life be precious in your s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14 ιδου κατεβη πυρ εκ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κατεφαγεν τους δυο πεντηκονταρχους τους πρωτους και τους πεντηκοντα αυτων και νυν εντιμωθητω δη η ψυχη των δουλων σου εν οφθαλμοις σου
라틴어Vulgate,14 ecce descendit ignis de caelo et devoravit duos principes quinquagenarios primos et quinquagenos qui cum eis erant sed nunc obsecro ut miserearis animae meae
히브리어구약BHS,14 הִנֵּה יָרְדָה אֵשׁ מִן־הַשָּׁמַיִם וַתֹּאכַל אֶת־שְׁנֵי שָׂרֵי הַחֲמִשִּׁים הָרִאשֹׁנִים וְאֶת־חֲמִשֵּׁיהֶם וְעַתָּה תִּיקַר נַפְשִׁי בְּעֵינֶיךָ׃ ס

 

성 경: [왕하1:14]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최후 선고]

󰃨 불이...살랐거니와 - 본절은 세번째 오십부장이 두 전임자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징벌을 자신의 교훈으로 삼았음을 보여 주고있다. 이것은 계속되는 하나님의 징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더욱 완악해져가는 아하시야 왕의 태도와 좋은 대조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고 두려워하는 자는 반드시 구원을 얻기 마련이다(15절;시 149:4).



 

와예다벨 말랔 아도나이 엘 엘리야후 레드 오토 알 티라 미파나우 와야콤 와예레드 오토 엘 함메렠

 

개역개정,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새번역,15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우리말성경,15 여호와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과 함께 내려가거라.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하여 엘리야는 일어나 그와 함께 왕에게로 내려갔습니다. 
가톨릭성경,15 그때에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일렀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리고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엘리야는 일어나 그와 함께 임금에게 내려갔다. 
영어NIV,15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Go down with him; do not be afraid of him." So Elijah got up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영어NASB,15 And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Go down with him; do not be afraid of him." So he arose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영어MSG,15  The angel of GOD told Elijah, "Go ahead; and don't be afraid." Elijah got up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영어NRSV,15 Then the angel of the LORD said to Elijah, "Go down with him; do not be afraid of him." So he set out and went down with him to the king,
헬라어구약Septuagint,15 και ελαλησεν αγγελος κυριου προς ηλιου και ειπεν καταβηθι μετ' αυτου μη φοβηθης απο προσωπου αυτων και ανεστη ηλιου και κατεβη μετ' αυτου προς τον βασιλεα
라틴어Vulgate,15 locutus est autem angelus Domini ad Heliam dicens descende cum eo ne timeas surrexit igitur et descendit cum eo ad regem
히브리어구약BHS,15 וַיְדַבֵּר מַלְאַךְ יְהוָה אֶל־אֵלִיָּהוּ רֵד אֹותֹו אַל־תִּירָא מִפָּנָיו וַיָּקָם וַיֵּרֶד אֹותֹו אֶל־הַמֶּלֶךְ׃

 

성 경: [왕하1:15]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최후 선고]

󰃨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 3절에서 언급되었던 '여호와의 사자'가 본절에서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바로 지금까지 엘리야를 보호하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그의 권위를 지탱해 주셨음을 의미한다.

󰃨 저를 두려워 말고 함께 내려가라 - 여기서 '저'가 가리키는 사람은 아하시야 왕이다. 그리고 '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미파나이우'(*)로서 '그의 면전에'라는 뜻이다. 즉, 여호와의 사자는 엘리야로 하여금 아하시야 왕 앞에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고 권고하시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두 번의 징벌을 내리시고 난 후 지금에 와서야 엘리야를 아하시야 앞에 보내시는 걸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론해 볼 수 있다. 첫째, 이제는 아하시야에게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에 있어 방해가 되는 외적인 장애물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둘째, 이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백성들이나 신하들이 모두 분명하게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즉, 두차례에 걸친 심판으로 인해(9-12절) 이제는 백성들이나 신하들 가운데 세번째 오십부장과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심판을 행하심에 있어서 단지 징벌만을 하지 않으신다. 그 심판 속에는 후대의 하나님의 백성들 뿐만 아니라 당대의 백성들에게 주는 귀한 교훈이 담겨 있는 것이다.



 

와예다벨 엘라우 코 아마르 아도나이 야안 아쉘 솨라흐타 말아킴 리드로쉬 베바알 제부브 엘로헤 에크론 하미베리 엔 엘로힘 베이스라엘 리드로쉬 비드바로 라켄 함미타 아쉘 알리타 솸 로 테레드 밈멘나 키 모트 타무트

 

개역개정,16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니라 
새번역,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우리말성경,16 그가 왕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안 계셔서 네가 에그론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라고 심부름꾼들을 보냈느냐? 그러므로 너는 누워 있는 그 침대를 떠나지 못할 것이다. 너는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가톨릭성경,16 엘리야가 임금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뜻을 문의할 하느님이 없어서, 에크론의 신 바알 즈붑에게 문의하러 사자들을 보냈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을 것이다.'" 
영어NIV,16 He told the king, "This is what the LORD says: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for you to consult that you have sent messengers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Because you have done this, you will never leave the bed you are lying on. You will certainly die!"
영어NASB,16 Then he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Because you have sent messengers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o inquire of His word?-- therefore you shall not come down from the bed where you have gone up, but shall surely die.'"
영어MSG,16  Elijah told him, "GOD's word: Because you sent messengers to consult Baal-Zebub the god of Ekron, as if there were no God in Israel to whom you could pray, you'll never get out of that bed alive--already you're as good as dead."
영어NRSV,16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Because you have sent messengers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is it because there is no God in Israel to inquire of his word?--therefore you shall not leave the bed to which you have gone, but you shall surely die."
헬라어구약Septuagint,16 και ελαλησεν προς αυτον και ειπεν ηλιου ταδε λεγει κυριος τι οτι απεστειλας αγγελους ζητησαι εν τη βααλ μυιαν θεον ακκαρων ουχ ουτως η κλινη εφ' ης ανεβης εκει ου καταβηση απ' αυτης οτι θανατω αποθανη
라틴어Vulgate,16 et locutus est ei haec dicit Dominus quia misisti nuntios ad consulendum Beelzebub deum Accaron quasi non esset Deus in Israhel a quo possis interrogare sermonem ideo de lectulo super quem ascendisti non descendes sed morte morieris
히브리어구약BHS,16 וַיְדַבֵּר אֵלָיו כֹּה־אָמַר יְהוָה יַעַן אֲשֶׁר־שָׁלַחְתָּ מַלְאָכִים לִדְרֹשׁ בְּבַעַל זְבוּב אֱלֹהֵי עֶקְרֹון הַמִבְּלִי אֵין־אֱלֹהִים בְּיִשְׂרָאֵל לִדְרֹשׁ בִּדְבָרֹו לָכֵן הַמִּטָּה אֲשֶׁר־עָלִיתָ שָּׁם לֹא־תֵרֵד מִמֶּנָּה כִּי־מֹות תָּמוּת׃

 

성 경: [왕하1:16]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최후 선고]

본절은 3,4절의 반복일 뿐만 아니라 왕의 사자들에 의해 왕에게 전달된 동일한 말이다(6절). 그러나 이제 아하시야 왕 앞에서 엘리야 선지자가 이 말씀을 직접 선포한 것은 대단히 의미가 깊다. 즉 엘리야는 우상을 섬기는 포악한 아하시야 왕을 향해서 그의 불신앙을 선포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도 변경함이 없이 담대히 외쳤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의 참된 용기와 담대함을 발견하게 된다(고후 5:6).



 

와야모트 키데발 아도나이 아쉘 딥벨 엘리야후 와임롴 예호람 타흐타우 비쉐나트 쉬타임 리호람 벤 예호솨파트 멜렠 예후다 키 로 하야 로 벤

 

개역개정,17 왕이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그가 아들이 없으므로 여호람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더라 
새번역,17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때는 남왕국 유다에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즉위하여 다스린 지 이년이 되던 해였다. /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히브리어 본문에는 '그의 동생' 없음
우리말성경,17 아하시야는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하시야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여호람이 왕위를 계승했는데 그때는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 2년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17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임금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아우 요람이, 유다 임금 여호사팟의 아들 여호람 제이년에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영어NIV,17 So he di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Elijah had spoken. Because Ahaziah had no son, Joram succeeded him as king in the second year of Jehoram son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영어NASB,17 So Ahaziah di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ich Elijah had spoken. And because he had no son, Jehoram became king in his place in the second year of Jehoram the son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영어MSG,17  And he died, exactly as GOD's word spoken by Elijah had said. Because Ahaziah had no son, his brother Joram became the next king. The succession took place in the second year of the reign of Jehoram son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영어NRSV,17 So he die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Elijah had spoken. His brother, Jehoram succeeded him as king in the second year of King Jehoram son of Jehoshaphat of Judah, because Ahaziah had no son.
헬라어구약Septuagint,17 και απεθανεν κατα το ρημα κυριου ο ελαλησεν ηλιου
라틴어Vulgate,17 mortuus est ergo iuxta sermonem Domini quem locutus est Helias et regnavit Ioram frater eius pro eo anno secundo Ioram filii Iosaphat regis Iudae non enim habebat filium
히브리어구약BHS,17 וַיָּמָת כִּדְבַר יְהוָה אֲשֶׁר־דִּבֶּר אֵלִיָּהוּ וַיִּמְלֹךְ יְהֹורָם תַּחְתָּיו ף בִּשְׁנַת שְׁתַּיִם לִיהֹורָם בֶּן־יְהֹושָׁפָט מֶלֶךְ יְהוּדָה כִּי לֹא־הָיָה לֹו בֵּן׃

 

성 경: [왕하1:17]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 엘리야의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 여기서 '대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전치사 '케'(*)로서 '...와 동일하게', '...처럼'이라는 뜻이다. 즉 이는 엘리야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도 틀림없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가리킨다. 이와같이 열왕기서에 기술된 역사의 전반을 살펴볼 때 선지자가 선포한 예언이 그대로 성취된 것은 곧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의 권위를 보증해 주고 계신다는 분명한 증거가 된다(왕상14:18; 22:13;왕하 2:22; 10:17; 24:2).

󰃨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 70인역(LXX)과 수리아역(Peshitta)과 라틴어 역본(Vulgate)에는 '여호람'(Jehoram)이란 말 뒤에 '그의 형제'라는 말이 덧붙여져 있다. 그리고 공동 번역, Living Bible, RSV 등도 이것을 옳은 것으로 보고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러나 맛소라 히브리 본문에는 이 말이 생략되어 있다. 아마도 맛소라 본문이 그렇게 한 것은 '여호람'이 '아하시야'의 형제라는 사실을 당대에는 누구나 다 아는 일반적인 상식에 속한다고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70인역(LXX)등이 '그의 형제'라는 단어를 삽입해 주므로서 오늘날의 우리들에겐 많은 유익이 되고 있다. 즉, 이는 당시 아하시야에게 아들이 없었다는 사실과 여호람이 그의 형제라는 사실을 동시에보여 주는 주석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유다 왕...여호람의 제 이 년이었더라 - 본절과 달리 3:1에서는 유다 왕 여호사밧(Jehoshaphat)의 제 18년에 이스라엘왕 여호람이 왕위에 오른 것으로 되어 있다. 그반면 8:16에는 유다 왕 여호람이 왕위에 오른 해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의 제 5년이었다고 되어 있다. 즉 한 곳에서는 이스라엘 왕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람보다 약 4년 먼저 왕위에 올랐다고 기록되어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약 1년 늦게 왕위에 올랐다고 서로 모순되게 기록되어있다. 그런데 이처럼 서로 엇갈리는 연대 기록은 성경 기자들의 기록상의 오류로 인한 것이 아니다. 대신 그 원인은 근복적으로 이스라엘의 섭정 제도(regency)에 있다. 즉 성경의 연대 기록은 어떤 왕의 섭정 개시 년도부터 계산되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정식으로 등극한 해부터 계산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하시야의 형제 여호람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연대를 계산함에 있어서도 본절에서는 유다 왕 여호람이 섭정을 시작한 해를 기준으로 계산한 반면, 8:16에서는 유다 왕 여호람이 정식 등극한 해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Keil & DelitzschCommentary, Vol. , pp. 288f).



 

 

웨예텔 디브레 아하즈야후 아쉘 아사 할로 헴마 케투빔 알 세펠 디브레 하야밈 레말케 이스라엘

 

개역개정,18 아하시야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모두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새번역,18 아하시야가 한 나머지 일들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말성경,18 아하시야의 다른 모든 일과 그가 한 일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가톨릭성경,18 아하즈야가 남긴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지 않은가? 
영어NIV,18 As for all the other events of Ahaziah's reign, and w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영어NASB,18 Now the rest of the acts of Ahaziah which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영어MSG,18  The rest of Ahaziah's life is recorded in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영어NRSV,18 Now the rest of the acts of Ahaziah t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18 και τα λοιπα των λογων οχοζιου οσα εποιησεν ουκ ιδου ταυτα γεγραμμενα επι βιβλιου λογων των ημερων τοις βασιλευσιν ισραηλ [18α] και ιωραμ υιος αχααβ βασιλευει επι ισραηλ εν σαμαρεια ετη δεκα δυο εν ετει οκτωκαιδεκατω ιωσαφατ βασιλεως ιουδα [18β] και εποιησεν το πονηρον ενωπιον κυριου πλην ουχ ως οι αδελφοι αυτου ουδε ως η μητηρ αυτου [18χ] και απεστησεν τας στηλας του βααλ ας εποιησεν ο πατηρ αυτου και συνετριψεν αυτας πλην εν ταις αμαρτιαις οικου ιεροβοαμ ος εξημαρτεν τον ισραηλ εκολληθη ουκ απεστη απ' αυτων [18δ] και εθυμωθη οργη κυριος εις τον οικον αχααβ
라틴어Vulgate,18 reliqua autem verborum Ohoziae quae operatus est nonne haec scripta sunt in libro sermonum dierum regum Israhel
히브리어구약BHS,18 וְיֶתֶר דִּבְרֵי אֲחַזְיָהוּ אֲשֶׁר עָשָׂה הֲלֹוא־הֵמָּה כְתוּבִים עַל־סֵפֶר דִּבְרֵי הַיָּמִים לְמַלְכֵי יִשְׂרָאֵל׃ ף

 

성 경: [왕하1:18]

주제1: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엘리야]

주제2: [아하시야의 죽음]

󰃨 아하시야의 남은 사적은...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 성경에는 아하시야의 사적이 엘리야와 관련해서 죄를 범했다는 본장의 기록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사건이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었고 본서가 기록될 당시 사람들은 아하시야의 여타 사적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성경의 기록에서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은 그가 심히 악을 행하였다는 것이다(대하 20:35).

󰃨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 - 이 책(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Israel)은 신구약 성경 66권 중의 한 권인 역대기(歷代記)가 아니다. 대신 이는 본서 저자가 활용한 자료들 중의 하나인 이스라엘 왕들의 국정 일지(國政日誌)를 가리킨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왕상 14:19 주석을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