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나 오랫동안 기타를 쳤는데요.
어쿠스틱 기타를 치다보면 줄을 자주 갈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소리도 괜찮고 대중적인 줄(스트링)을 추천합니다.
1. 마틴 스트링 라이트(M140)
일단 가장 저렴하고 소리도 괜찮은 스트링입니다.
가격이 보통 6000-8000원 사이인 것 같습니다.
수명은 좀 짧지만 다른 스트링보다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시면 됩니다.
기타줄 중에 가장 좋은 줄은? 새 줄이죠ㅎ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자주 갈아줄 수 있는 분은 이 스트링을 구입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다다리오 exp16
이 스트링은 벌크현이 7000원 정도 합니다.
정품포장이 되어있는 것은 18000원 정도 하네요.
요건 마틴 스트링보다 수명이 좀 더 길고 제 느낌에는 장력도 약간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매우 대중적인 스트링이고 소리도 좋습니다.
대부분의 악기사에서 기본적으로 이 벌크현을 기타에 걸어놓는 것 같습니다.
딱 통기타의 전형적인 소리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가격이 20000원이 조금 넘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수명이 엄청 깁니다.
그리고 코팅이 되어 있어서 미끌미끌해요!
보통 핑거스타일로 연주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타줄입니다.
약간 장력이 있지만 매우 샤방샤방한 소리가 납니다.
특히 테일러 같은 기타에 잘 어울리는 줄인 것 같습니다.
한번 스트링을 바꾸고 오래 사용하고 싶으신 분은 무조건 이 줄을 사세요ㅎㅎ
어떤 기타 스트링이 제일 좋은지 고민이 되시면 하나씩 다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중에 자기랑 제일 잘 맞다고 생각되는 스트링을 계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에 자주 바꿀 생각으로 마틴 M14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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