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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 - 악보 및 해설 및 PPT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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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하늘이 푸르고 드높이 맑은 날 찬란한 아침이 열리며 밝았네 주 앞에 나아가 그 이름 부르면 지은 죄 많아도 용서해 주시리

2절) 주 말씀 들으며 가슴을 여는 날 기쁨의 파도가 밀려와 닿았네 피곤한 몸과 맘 편안히 쉬는 날 성전에 나와서 주 찬양 하리라

3절) 걱정과 근심이 없어진 좋은 날 새로운 희망이 솟구쳐 오르네 생명의 양식은 땅에서 맛보면 하늘의 은총을 넘치게 주시리

 

해설:

이 찬송의 작사자 강대식 목사(1930~2005)는 소박한 시를 쓰는 시인이요, 목회자로서 수십 편의 찬송시와 칸타타 대본을 썼으며 그 중 많은 시가 음악으로 작곡되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과 구름, 등 전원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연을 소재로 한 찬송시를 많이 썼다.
1991년 작품인 이 찬송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출애굽기 20:8을 근거로 작사했다. 하늘이 열린 맑은 날, 주 앞에 와서 예배드리면 기쁨의 파도는 물론 새로운 희망이 솟구쳐 오르며 주께서 하늘의 은총을 주신다는 내용이다.
작곡자 김규태 교수(b.1953~ 목원대)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대전 현대음악제 음악감독으로 있다. 그는 2000년, 하늘이 맑고 쾌청했던 늦은 어느 봄날에 지난 날의 부족함과 실수가 많았던 자신을 되돌아보는 등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휴식 시간에 찬송시를 읽다가 푸른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고 영감을 얻어 작곡하게 되었다.
이 찬송은 국악 장단에 따라 푸른 하늘처럼 맑고도 투명하게 불러야 제 맛이 난다. 하늘의 은총을 누리듯 기쁘고 활기차게 어깨를 들썩이며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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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7장 하늘이 푸르고-악보 PPT(배경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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