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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51장 주님 주신 거룩한 날 - 악보 및 해설 및 PPT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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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주님 주신 거룩한 날 기쁨으로 주 앞에 와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께 경배 드립니다 내게 주신 귀한 물질 하나님께 드리오니 기뻐 받을 제물로서 열납 되게 하옵소서

2절) 내게 있는 귀한 것을 주님 앞에 다 바쳐도 주님 주신 큰 사랑엔 부족할 것뿐입니다 구원하신 나의 주님 크신 은혜 생각하면 주께 힘써 바치겠네 아까울 것 무엇이랴

3절) 내가 받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니 마음과 뜻 다 하여서 겸손하게 드립니다 주님 기뻐 받으시니 바치는 나 즐겁도다 복의 근원 하나님께 영원토록 감사하리 아멘

 

해설:

작사자 김이호(1928~) 목사는 이 21세기찬송가 출판 때 한국찬송가공회 가사부분 감수위원이었다.《새찬송가, 1962》편찬에도 관여한 찬송가 전문가다. 현재 뉴욕삼일교회를 담임 목회하다가 은퇴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저서로《찬송가사화전집》이 있다.
찬송가 전문가이자 보수적인 신학의 목사로 한평생을 살았던 김이호 목사가 85세의 나이로 3월 9일(주일) 오전 10시 소천했다. 김 목사는 1970년 9월 뉴욕장로교회를 개척하고 1978년 2월까지 사역했으며, 이어 뉴욕삼일교회를 개척하고 26년간 목회한후 2004년 원로목사로 추대되며 은퇴했다. 교회음악학 관련 박사 및 명예박사 학위를 가진 김이호 목사는 은퇴후 찬송가 연구생활에 전념하기도 했다.
김이호 목사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나의 영원하신 기업', '주예수 내마음에 오사', '나의 생명되신 주', '내 마음에 한 노래 있어' 등 21개의 찬송가를 번역하는등 한국찬송가에 큰 족적을 남겼다. 
또 찬양과 찬송가에 대한 여러 저서를 냈는데 특히 한국 최초로 헨델의 메시야 전곡을 번역했다. 또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찬송가공회 감수위원으로 활동했는데 교파의 의견차이로 성경적인 찬송가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자 사임했다.

작곡자 김영준(1946~) 교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크리스토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에 작곡발표회도 하였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객원교수, 충신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 아멘 코랄 지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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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1장 주님 주신 거룩한 날-악보 PPT(배경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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