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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62장 고요히 머리 숙여 - 악보 및 해설 및 PPT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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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고요히 머리 숙여 주님 생각 합니다 머리도 둘 곳 없이 고생하신 예수님 쉴 곳을 주시오니 깊이 감사합니다

2절) 고요히 머리 숙여 하루 생각 합니다 지은 죄 많사오나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총 속에 편히 쉬게 하소서

3절) 고요히 머리 숙여 이웃 생각 합니다 슬픔과 괴롬 중에 시달리는 사람들 하늘의 평강으로 고이 감싸 주소서

4절) 고요히 머리 숙여 나를 생각 합니다 곤한 몸 잠이 들어 깨어나지 못할 때 주님의 품 안에서 안식하게 하소서 아멘

 

해설:

이 찬송은 하루의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생활 신앙의 내용으로 시편 4장 8절 을 근거하여 하루를 마친 성도가 저녁에 고요히 머리 숙여 주님을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며 부르는 찬송이다. 전 장신대 총장 서정운 목사(1937~)가 1965년에 작사했다.
작사자는 “신학생 시절 연세대학교 부속병원 재활원에서 대리로 원목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팔다리를 절단한 충격에 쌓여있던 환자들을 보며 함께 기도하게 되었고 문득 주님의 고난을 통감하게 돼 이 땅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찬송을 작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곡명은 ‘저녁기도’로 이 찬송의 용도이자 찬송의 주제이다. 작곡자 곽상수(1923~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미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교회음악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한 오르간 연주자이며 합창지휘자 한국교회음악협회 고문으로 있으면서 한국교회음악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 찬송은 1967년 개편찬송가 편찬위원회가 채택했던 곡으로 3박자로 표현한 은은하게 부를 수 있는 찬송이다. 서양적인 음악어법으로 작곡되었으나 이 찬송을 부를 때 부드럽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져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하루를 뒤돌아 볼 수 있게 된다. 주님의 따뜻한 품안으로 하루를 온전히 맡기는 감사의 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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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62장 고요히 머리 숙여-악보 PPT(배경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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