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디아몬드(Lizzie DeArmond, 1861~1921) 여사가 쓴 이 복음찬송은, 제목이 "Mother's prayer have followed me"(어머니의 기도가 나를 따라 다녔다)이다. 그는 목사인 남편과 자식을 전염병으로 잃고, 장로교 주일 학교 교사로 일생을 봉사하며 많은 찬송시를 남겼다.
곡명 "MOTHER'S PRAYERS"(어머니의 기도)는 가사에서 딴 것이며, 미국의 애클리(Bentley D. Ackley, 1872~1958)가 1912년에 작곡했다. 애클리는 1907년부터 8년간 부흥사 선데이(B. Sunday)와 음악가 로드히버(H. Rodeheaver) 전도단의 총무 겸 피아니스트로 봉사했다.
[신편 찬송가](1935년, 324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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