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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329장(통일 267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 악보 및 해설

영국의 하버갈(Frances R. Havergal, 1836~1879)이 쓴 이 찬송시는 "한 일꾼의 기도,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다'"(롬 14:7)라는 제목 하에 1872년에 낱장으로 인쇄되었다가, 후에 그녀의 시집(Under the Surface, 1874년)에 수록되었다. 

곡명 "CANONBURY"(캐논베리)는 영국 런던의 거리 이름에서 온 것이며, 독일 작곡가 슈만(Robert Schumann, 1810~1856)의 피아노 곡(Nachtstucke, Op.23, 1839년)을 편곡한 것이다. 찬송가 곡조로 처음 수록된 것은 영국 찬송가(Hymnal with Tunes, Old and New, 1872년)이다. 

[신편 찬송가](1935년, 375장)에 이 가사와 곡이 함께 처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