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장로회 선교사 밀러(Frederick S. Miller, 1866~1952) 목사가 '팔복'(마 5:3-11)을 한국어로 운율화한 찬송이다.
곡명 "WESLEY"(웨슬리)는 미국의 메이슨(Lowell Mason, 1792~1872)이 동료인 헤이스팅스(Thomas Hastings)의 찬송시 "Hail to the brightness of Zion's glad morning"(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통일 248장)의 곡으로 1830년에 작곡했으며, 메이슨과 헤이스팅스의 찬송집(Spiritual Songs for Social Worship, 1833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찬셩시](1902년, 91장)에 밀러(F. S. Miller) 선교사의 한국어 창작 찬송으로 첫 줄이 "맘으로 빈자는 복 있는 잘세"로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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