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자 김소엽(金小葉, 1943 - )은 여류 시인으로서 신촌성결교회 권사다. 본명은 김광자(金光子). 충남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문리대 영문과, 연세대 연합 신학원 등에서 공부하였다. 보성여고 영어교사, 육군사관학교 상담관, 서울신대 출강, 기독교방송 “새롭게 하소서”, “하나 되게 하소서” 진행자로 활동하였다. 저서로 시집《그대는 별로 뜨고》,《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어느 날의 고백》《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수필집「사랑 하나 별이 되어」등 외 다수가 있다.
작곡자 명정훈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명제순 원로장로의 3남이다. 공대를 졸업한 후 서울신대 연대교육대학원을 나와 송현성결교회 부목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겸임교수로 있다.
명정훈 목사가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69년, 순복음교회 교회학교에서는 아동1부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그때부터 계속 배워온 바이올린 실력으로 명정훈 목사는 교회음악과 작곡과에 입학할 수 있었다. 명정훈 목사는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 찬송가를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찬양 한 곡이 새찬송가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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