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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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하나님께서 모레셋 사람 미가를 통해 우상이 가득한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와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을 향해 말씀을 전하십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의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였습니다. 예언자들에게 예언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자신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자들을 선지자로 삼았습니다.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심판 이후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와 회복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5~7장

하나님께서는 작은 마을인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진정한 목자가 나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는 여호와의 능력과 이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며 평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는 경건한 자가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습니다.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신 후 성실과 인애를 베푸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