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금과 빛으로 산다는 것 | 마태복음 5장 13-16절 | 이찬수 목사님 | 분당우리교회 | 2024.4.21 설교문 녹취록

본문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설교

축구 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되는 손웅정 감독 아 이분들 보면은 참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 아버지가 계속 강조하는게 아들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 축구를 조금만 하는 사람이면 모든 사람들이 이제이 손흥민 선수는 월드클래스 반에 갔다 세계 최정상급이다 모두가 다 이렇게 평가하는데 이 아버지만 계속 그 아니라고 그렇게 우기고 있는게 그 참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주장을 하는 그 아버지의 마음이 뭔지 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아버지다 보니까 그 감정 이입이 좀 되는 거 같아요.

이 아버지의 마음은 딱 이걸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아들이 이 세계적인 세계 최상급의 월드클래스 선수가 됐지만 그러나 그것 때문에 교만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계속 꿈을 향하여 달려가기를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이 아버지의 이런 표현 속에 담겨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사실 이 손웅정 감독님이 그 신앙생활을 잘하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참 유심히 지켜 보거든요.

이번에 신간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벌써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인터뷰가 있으면 뒤져가면서 제가 이제이 내용을 살펴보는데요.

이번에 또 새로한 인터뷰 기사를 제가 뒤져보다가 두 가지 포인트에 놀랐습니다.

아 이분이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공 하나 잘 찬다고 해서 월드 클래스가 되는 건 아닙니다 .

성품을 동반해야 합니다.

 

아 저는요 그 아들이 이 어느 한 분야의 이런 그 세계적인 그런 아들 딸로 키운 부모가 이렇게 말하는 이야기를 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게 저를 놀라게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최근에 이분 인터뷰를 보면서 제가 인정한 건 이분은 대단한 교육가 그리고 이분은 아들을 성공시키기 위한 굉장한 전략을 갖고 있었다.

어느 부분에 이런 생각을 했는가 하니까 이분은 이제이 기본기 익히는 거 이거 막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아닙니까.

그래서 어린 손흥민 선수 기본기 익히는데 만 7년의 세월을 쏟아 부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합도 안 보내고 아 여러분 그 기본기를 익힌다는게 말이 쉽죠 사실 이게 얼마나 단순하고 지루한 반복이 있냐고요.

그래서 기자가 아마 이런 질문한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반복되는 일상의 지겨움을 느꼈을 법한데 짜증을 내지 않던가요.

이런 질문을 지니까요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다 그렇게 답하면서 한 이야기를 그대로 읽어 드릴게요.

"흥민이가 아니 자기 꿈이 여기에 있는데 무슨 짜증을 왜 내겠습니까."

 

제가 이 말을 보면서 손흥민 선수의 인품을 다시 한번더 생각했지만 여기 아버지 전략이 녹아 있는 거거든요.

그냥 막 우격다짐으로 막 열바퀴 뛰어라 20바퀴 뛰어라 이게 통하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흥민이가요 아니 자기 꿈이 여기에 있는데 무슨 짜증을 내겠습니까'

감이 오십니까? 이분은 전략적으로 이 아들에게 굉장한 꿈을 심어 주는 거죠.

이걸 할 때 또 이걸 해야만 하는 이유 이런 것에 대하여 늘 이제 아들을 설득했 때문에 그 지루한 7년에 기본기 익히는 그 세월을 그거 잘 수용하고 한 번도 짜증낸 적이 없다는 그런 말을 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오늘 본문을 묵상하다가 이분이 인터뷰가 생각난 것은 아 이분이 그 크리스천이라 그런가 그 예수님의 교육 방법을 굉장히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말미에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는 생각으로 자식들을 키웠습니다.

우리가 자녀 교육에 관심을 안 가져서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하기 전에 부모인 우리가 먼저 큰 그릇이 되는 거죠.

큰 생각을 가지는 거죠 큰 꿈을 갖고 큰 그림을 갖고 그렇게 자녀들에게 교육을 하게 된다면 야 이것이 이게 참 성경적인 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오늘 본문을 이런 관점을 한번 살펴보자고.

오늘 살펴볼 이 본문 말씀은 뭐 산상 수원에 나오는 너무나 유명한 말씀 아닙니까.

마태복음 5장 13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하리요 그다음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여러분이 본문 말씀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 하나 찾아내야 되는데요.

지금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해라 저런 일을 해라 이런 말씀보다 훨씬 더 본질적인 말씀을 하는 거거든요.

여러분 너희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하고 너는 소금이다! 이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예수 믿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변화는 우리 행동의 변화가 아니고 자기 인식의 변화예요.

그래서 여러분 사도 바울도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게 너는 소금이야 너는 빛이야 그 얘기 아닙니까.

이전 것은 지나갔다 새 것이 되었다.

우리가요 예수 믿은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에 대한 이런 존재의 변화를 인식하지 않으면요 우리는 자꾸 기독교를 싸구려 종교로 전락을 시켜 버려요.

허구헛날 예수 믿고 복받기를 원합니다 부자되기 원합니다 돈 벌기 원합니다 승진하기 원합니다 이건 존재에 대한 문제는 아니잖아요.

우리 존재에 대한 정리가 먼저 일어나고 그 존재가 행동을 바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이 즐거움을 맛보는게 이 신앙생활의 절차 든요.

 

제가 청소년 사역할 때니까 한 30대 초반 아마 중반 그때 제가 아주 뭐 혈기 왕성할 때예.

요 뭐 얼마나 욱욱 이런게 이제 잘 올라오던 때인데요.

그때 뭔 일로 내가 화가 나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요.

어떤 이웃과의 뭐 마찰이 있었던 거 같아요.

이게 주차 문제나 싶기도 한데요.

그때 이제 빌라 삼층에 살았는데 이제 이제 이제 뚜껑이 열린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사람을 향해서 이제 막 내려가는데요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 다혈질이 뚜껑이 열리면 발걸음이 빨라지고 말이 빨라져요.

그 층에서 슬리퍼를 끌고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가고 있는 중인데 얘기치 않게 머릿속으로 확 생각 하나가 지나간 겁니다.

그래서요 아이 아저씨 왜 그러세요 그렇게하고 그냥 올라갔던 기억이 나거든요.

이게 이게 자기 인식이에요.

나 크리스천인데 어 나 참 순장 있데 내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런 그 자기 존재 인식 아 내 존재가 달라졌지 이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알고 봤더니 그 조폭 세계에서도 이 같은 원리를 쓰고 있는 걸 알았는데요.

오래전에 그 조폭 영화 아시죠 영화 친구에 나오는 대사 이거 막 목소리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건달이 쪽 팔리면 안 된다.

아이가 저는 이걸 적용해 가지고 저는요 막 자주자주 적용해요.

성경도 적용하지만 조폭의 말도 적용합니다.

이걸 이렇게 적용해요.

목사가 쪽팔리면 안 된다.

 

아니 그 조폭들도 양아치 소리 듣는 걸 그렇게 싫어한다는 걸 그 영화 보면서 알았죠.

그래서 여러분 그 뭐 조폭처럼 보이는 분인데 양아치 같다 그러면 두들겨 맞아요.

건달인 보다 그러면 다 용서가 될 거 같은데요.

이게 자기 신분 의식이거든요.

내 비록 내 주먹으로 살아가지만 난 양아치 같은 그런 양아치가 아니야 난 그래도 폼이 있는 건달이야.

건달이 쪽 팔리면 안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는 이제 세상의 소금이 되었다 나는 세상의 빛이 되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 존재를 계속 우리가 되뇌이는거죠.

제가 목사이지만 좀 저속한 말이긴 한데요.

아니 목사가 쪽 팔리면 안 된다 아이가.

제가 이렇게 독백하는 그 포인트는 사실은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과 같은 내용 아닙니까.

지난주에 소개해드렸던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그가 그 당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그 미개한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하여 그 자기 그 약혼녀에게 파혼을 당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그렇게 그 조선을 향한 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도 저는 이거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그에게 오셔서 너는 소금이야 너는 빛이야 그러니까 아직 복음이 스며들지 않은 그 어두운 나라에 가는 거 당연한 거 아니냐 그게 그 사람에게 삶의 소명을 가져다 주는거라는 것죠.

 

오늘 저와 여러분이 먼저 행동의 변화를 꿈꾸기 전에 이 자기 인식의 변화 나는 이제 더 이상 어둠의 자식이 아니에요 당연히 여기면 안 되는 거거든요.

난 이제 빛의 자녀입니다.

나는 이제 목사야 여러분 순장이야.

여러분이 주일날 성가 대원인 존재가 됐단 말이죠.

이게 엿세 동안의 자기 삶에 영향을 못 미친다면 우린 전부 다 지금 쇼하고 있는 거예요.

이게 존재의 변화가 없이 행동하는 그 다 위선이에요.

그래서 먼저 이런 선언을 하십시오 .

나는 이제 세상의 소금이다 난 이제 세상의 빛이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리고 그 변화된 존재의 인식을 가지고 우리가 해야 될 목표들을 점검해 가는 거죠.

 

오늘 본문을 가지고 이제 이런 존재의 인식으로인 인한 목표 두 가지가 생기는데요.

이걸 말씀드릴게요.

첫째로 나는 소음이다 나는 빛이다 이런 변화된 존재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말기 물들지 않기 이런 새로운 목표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이렇게 존재를 규명하고 계신다면 그 존재가 뭐죠.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야 그 전제가 뭘까요? 이미 세상은 부패했다는 거죠.

너희는 세상의 빛이야 무슨 전제입니까? 이미 세상은 어둠으로 짙게 지금 드리워져 있다 그 얘기거든요.

 

그래서 사도 요한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과정을 그릴 때 이렇게 묘사하지 않습니까.

요한복음 1장 4절 5절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의 빛이 어둠이 이기지 못하더라.

예수님이 오실 때 왜 그분을 빛으로 묘사했을까요.

그 당시가 이미 어둠이기 때문입니다.

영향력의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요 이 악한 세상과 싸우는 존재지 이 악한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만 인식하면 돼요.

그래서 소금이요 소금이 세상에 영향을 받아서 맛을 잃어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그게 무서운 13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이게 왜 자꾸 저는 오늘날 우리 교회를 자꾸 떠올리게 만드는 구절이 버렸을까요.

지금 한국 사회가 굉장히 혼란하고 굉장히 지금 참 그 청년들이 보기에 부끄러운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타락한 그런 사회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누가 지금 교회를 기대하냐.

지금 누가 이 어두운 한국을 밝히는 대안이 지금 교회라고 우리나 맨날 그렇게 떠들어대지 누가 그거를 인정하느냐.

그래서 지금 우리는 밟히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를 한번 보십시오.

 

요한복음 17장 15절 내가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어 너 믿음 좋네 이제 너너 천국가 이제 자격 있다 이게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아니에요.

오늘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래서 여러분 배는 그 산에다 지으면 정신 나간 짓입니다.

노아가 얼마나 그 미친 영감 소리를 많이 들었겠지요.

누가 배를 산에다 짓냐고요.

 

물이 아무리 오염되고 썩어도 배는 물에다가 띄워야 되는 운명을 가진 존재예요.

그런데 어떤 경우라도 배는 물에다가 띄워야 되는데 배가 가진 사명이 뭐죠?

그 오염된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하는 거죠.

물이 자꾸 스며들면 이제 가라앉아 가지고 이제 뭐 끝나는거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16절에서 이렇게 간구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배가 지금 물 위에 떠 있지만 이 배는 그 물의 영향을 받고 있지 않는 거거든요.

제가 최근에 우리 교회 청년 자매와 대화를 하다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심방을 갔는데 그때 이 청년이 와 있었어요.

보니까 그냥 뭐 야리야리한 또 뭐 그 젊은 여성이 갖고 있는 소심하고 뭐 그런 평범한 자매였는데 아 이 대화를 하다보니까 이 자매 안에 불이 있는 거예요 불이.

제가 그 어머니 심방을 갔는데 그 자매랑 계속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랬더니 이제 며칠 뒤에 막 긴 장문의 메일이 왔습니다.

 

마음 같아서 막 다 읽어 드리고 싶지만 시간만 된다면요 그중에 이제 핵심 포인트가 이거예요.

한 대목을 읽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다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카운트 컬처는 이게 사전적 의미로는 사회의 지배적인 문화에 반대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문화 그래 옛날에 그 미국에서 히피 문화 이걸 카운트 컬처라인 그 문화에 저항하고 거기에 대항하고 막 머리 기르고 다니고 그 이제 히피들 이런 것들이 다 카운트 컬처인데 이 자매는 그 용어에 하나님 나라를 넣어 가지고 자기는 지금이 악한 문화에 도전하는 그래서 변역을 일으키는 카운터 컬처 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세상에 물들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자기 직장에서 뭐 조그만한 삶인지 모르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거기에이 문화를 변화시키는 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할 남자 친구도 이 꿈이 같기 때문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이런 멋진 말을 하더라고요.

여러분 우리 교회에서 이런 청년이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집사님 만나서 그런 얘기했는데요 이 저에게 남은 꿈이 하나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 김빠지는 짓하지 않는게 내 꿈이에요.

기성 목사가 돼 가지고 아이고 참 교회를 보니까 내 힘 빠진다 힘 빠져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 되잖아요.

그게 제 목표니까요 적어도 그래도 목사인데 막 이런 청년들 좀 수고한다 우리도 애쓰고 있다 이런 걸 좀 보여주는 그런 교회가 우리 목표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소금은 부패를 막는 도구인데 다른 말로 하면 그 부패가 확산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싸우는게 소금이에요.

 

제가 대학생이던 80년대 초에는 막 막 어른들이 막 교회가면 막 대놓고 이런 이야기하는 걸 여러번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직하면 사업 못한다 김집사 정신차리라 그게 다 세금 내고 그렇게 정직해 갖고는 절대 사업 못한다.

심지어는 이런 말도 내가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직하면 망하는 나라야 이 80년대 초예요.

그리고 지금 한 40년 지났어요.

우리나라가지 좋아졌습니까?

80년대 그때 기독교 붐이 막 일어나고 있던데 그때 교회들이 정직면 망하는 나라 속에서 배를 띄웠는데 우리는 그래서 정직해서 망하는 길을 택하자 그랬으면 지금쯤 정직해도 안 망하는 나라가 됐을 것 같은데요.

목회하는 저의 목표가 뭐가 돼야 되겠습니까.

분당에서 제일 큰 교회 만드는 거요 제일 큰 건물 짓는 거요 설교 조회수가 제일 많은 목사가 되는 거요 저의 목표는 그 청년을 만나고 카운트 컬처 어떤 경우라도 세상적인 방법을 동원하지 않고 어떤 경우라도 교회 내막을 다 들여다봤을 때 우리 청년들이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고 대놓고 교회를 비난하는 시대에 그 왜 알지도 못하면 그런 소리하니 나 분당 우리 교회 다녀 한번 와 봐 우리 그런 교회 아니야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교회를 만드는 거 이게 카운터 컬처에 그러기 위해서 우리 싸워야 돼요.

외부에 적도 많고요 무엇보다 우리 본능과 싸워야 됩니다.

요한 1서 2장 15절에 보십시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타락한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그래서 우리 싸워야 돼요.

자꾸 뭐가 썩었고 정치도 썩었고 경제도 썩었고 뭐 교회도 썩고 이 말하기 전에 우리 내면을 단속해야 돼요.

이안에 그 썩은 세상과 타협하고자 하는 저급한 본능이 있잖아요.

이것과 싸워야 돼요.

그래서 제가 그 저속한 표현으로 그 목사가 쪽 팔리면 안 되잖아요.

그 저를 자꾸 꾸짖고 하는 그게 싸우는 거거든요.

 

저는요 우리 다락방이 활성화되면서 이제 또 걱정이 많아요.

사단이 또 이것도 장난질 치면 어떡하지?

자기 아내와 남편 외에는 어떤 경우도 이성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그냥 한 사람이에요.

정욕과 싸워야 돼요 없는.

사이트 방치하지 말고 싸워야 돼요.

안목의 정욕 여러분 교회 오실 때 너무 고가의 옷은 주중에 입으세요.

교회 오시는데 너무 고가의 옷이 여러분은 그냥 뭐 그게 익숙해서 입으시겠다고 있을 수 있다면 그거 배려해 드리는게 그게 신앙 아닙니까.

이생의 자랑 다락방이라고 모여 있는데 허구한 날 뭐 남편 월급이 얼마니 모여 가지고 우리 애가 이번에 또 뭐 서울대 갔더니 뭐 허구한날 이런 이야기들 할 것 같으면 그 다락방은 문을 닫아 버리는게 좋아요.

계속 우리의이 욕구와 싸워야 돼요 계속 자랑하고 싶은 이런 마음들.

 

그런가 하면은 오늘 이 시대 진짜 싸워야 되는 그 성적인 타락 아닙니까.

제가 얼마 전에 그 독일에서 기절할 만한 법을 만들은 기사를 보고 이제는 두려워졌습니다.

독일에서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자기 스스로 성별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법을 만들었대요.

그래가지고요 아 여러분 만 14세면 중학교 2학년 나이예요.

지금 중등부 가서 한번 보세요. 애들이에요.

그런데 독일에서 중 2가 되면 성 결정권을 그 아이가게 되는데요.

이제 뭐 지금도 뭐 이제 뭐 수술하고 난 이제 성전환 수술했다, 나 이제 여자다, 이것 갖고 막 신경전을 벌이는데요.

지금은요 증빙 자료를 줘야 돼요.

 

이제 독일에서는 이게 11월부터 시작이에요.

독일에서는 그런 서류 없이 우리로 치면 동사무소에 가가지고 어 나 지금 만 14세인데요.

이 내 지금 남자인데 나 이제 오늘부터 여자 할 거예요.

주민등록 뒤에 나오는 걸 여자 숫자로 고쳐 주세요.

그러면 어떤 증빙 서류 없이 그걸로 수정이 되게 하는 법이 유럽에 있는 독일에서 지금 시작이 된대요.

더 놀랐던 것은요 이미 스페인 또 스코틀랜드에서는 의학적 생물학적 소견 없이 자진 신고만으로 성별 변경이 이미 지금 허용되고 있답니다.

이 모르셨죠?

 

미국과 유럽의 좋은 정신이요, 그 동성애자 소수 그도 차별하면 안 된다 너무 좋은 정신이었는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저는 두려운게 뭐냐 이게 지금 이 정도에서 그 중단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계속 흘러갈 것 같은데요.

막 악한 상상을 하죠.

이게 이제 뭐 한 뭐 한 100년쯤 지나면 이제 뭐 개하고 결혼해도 된다 소하고 결혼해도 된다 막 이런 이런 법이 나올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는 거거든요.

왜? 계속 지금 그렇게 가고 있으니까요.

단시간 내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싸워야 돼요.

정말 싸워야 돼요.

 

지금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계속 지금 그 넷플릭스 같은 이런 영화를 통해 계속 이제 그거 문화는 익숙함이에요.

그 미국에서 막 김치가 맛있다고 막 지금 소문이 나가지고 막 또 김이 그렇게 맛있어 김을 갖고 막 간식으로 먹고 그러는데요.

제가 처음 미국에 있을 때 애들 김밥 싸갔다가 막 울고 그랬습니다.

놀림 당한다고.

그 미국이 왜 이렇게 바뀌었냐고요.

자꾸 먹으니까 김치를 자꾸 먹으니까 그 맛있게 되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 젊은이들에게 계속 문화라는 이름으로 노출되는게 그런 당위성이 하나하나가 다 맞는 얘기거든요.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다 맛있는 것은 바나나 바나나는 길다 긴 것은 기차 기차는 빠르다 빠른 것은 비행기 비행기는 높다 그리고는 원숭이 똥구멍이 빨간 걸로 시작했는데 결론이 백두산.

여러분 보세요 하나하나 논리가 다 맞았잖아요.

원숭이 똥구멍이 빨간 거 누가 모릅니까.

그 빨간게 사과라는 누가 모르냐고.

이걸 다 맞추었는데 동성애 그 소수를 우리가 그 핍박하는 안 된다, 약자 보호해야 된다 맞는 얘기예요.

그다음도 맞았어요 그다음도 맞았어요 그다음에도 맞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이제 14살 중학교 2학년 애가 동사무서 가가지고 어떤 자료도 없이 나는 이제 뭐 엄마 허락도 필요 없고요 나는 이제 남자 여자래요.

그 서구의 그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이 거기에 또 얼마나 그 지식인들이 많겠냐고요.

그 이런 법이 막 통과가 되고 있는 이런 것들이 이게 악한 의도를 가진 악한 지혜요 저항할 수 없게 만드는 악한 지혜에요.

 

저는 저와 여러분이 우리 내부에 있는 본능이라는 적도 방치해서 안 되고요.

너 목사인데, 너 순장인데, 아니 너 권사인데.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이 내부의 적과 싸워야 되고요.

그런가 하면은 외부에 이 상상하기 어려운이 무서운 적들을 우리는 소금이다 이제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이제 우리가 가져야 될 첫 번째 목표 타락한 세상에 물들지 말기.

 

그러면 두 번째 그 목표가 하나 더 있는데요 세상을 섬기며 살기에 세상을 섬기며 살기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 이게 목표가 다가 아니에요.

그죠 물들지 않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어두움을 몰아내는 거죠.

어두움과 싸우는 거죠 그래서 소금은 상당히 소극적이에요.

어떻게 보면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거라면 빛은 굉장히 능동적이 적극적이에요.

어둠을 몰아내는 거거든요 여기까지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가지불입니다.

 

소금은 자기 몸을 녹여야 되는 대가지불이 있고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소금 통에다가 이거 10년을 갖다 놔도 소금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런데요 이거 뜨거운 국에다 딱 한 스푼 넣으면은 몇 초만 에다 녹아 버려요.

그래서 이제 짠맛 그 우리는 굵은 소금 그 싫어해요.

잘 안 녹아요.

 

빚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어릴 때는요 전기가 워낙 불안정해 가지고 집에 초를 거의 한 다시간 거의 상비로 다 뒀습니다.

불 나가면 바로 초를 켰는데요.

몸을 태우니까 대가지불입니다.

 

이쯤에서 제가 언더우드 선교사님 기도문을 읽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가 이제 그 열악한 그 조선 땅을 섬기는데 참 눈물에 기도를 드려요.

한번 감정을 한번 느껴 보세요.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매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릇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듯한 이곳 이곳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고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사람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조정의 내심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가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 하나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지금 약혼녀에게 파혼 당하고 젊은 나라의 미지의 젊은 나이의 미지의 조선이라는 땅에 와서 쓴 기도인데 근데 여러분 저는요 왜 이 기도문이 비전 선언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 부족한 열는이 모든 것들을 언더우드 선교사는 모든 걸 다 이루어 냈잖아요.

비전선언문인거에요.

 

여러분 여러분의 결핍이 여러분 여러분의 눈물이 여러분의 아픔이 그것이 여러분이 빛을 드러내고 소금의 역할을 하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 거 아십니까.

결론을 맺으면서 바로 어제 겪은 이야기예요.

우리 교회에 굉장히 신실한 남자 성도님이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분이 얼마나 신실한가 하면은 그 집에 아이가 막내가 살인데요 고2 나이예요.

이 아버지가 이 아이에게 해준 그 사랑이라는 건 제가 들으면서 아 제가 너무 부끄러울 정도예요.

모든 사랑을이 아이에게 다 쏟아붓고 아내에게 다 쏟아붓고 너무너무 신실한 그런 분인데 그 하다 보니까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이 막내 아이가 이제 이제 상처가 큰 거예요.

그 후유증이 커서요 얘는 지금 아버지 물건을 손도 못 대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빠 백을 자기 방에 갖다 놓고 아빠 입던 옷 자기 방에 갖다 놓고 이거 손도 못 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sos 보내 왔는데요.

제가 그날 이 아이에게 이제 정성을 다해서 이제 많은 이야기를 제가 들려줬는데요.

그리고는 내가 너 그 담임 목사라 생각하지 말고 그 삼촌이라 생각해라 그래서 언제든지 좀 마음이 답답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나한테 연락해라.

그래서 이제 한번씩 만나는 그런 학생이에요.

근데 이제 금요일 날 만나자고 연락이 온 거거든요 그 금요일 날 오후에 이제 만났습니다.

얘가 앉자마자 하는 말이 제 가슴을 덜컥 내려앉습니다.

목사님 자살한 사람은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거 부당한 거 아닙니까.

그 질문을 저 찾아서 왜 하겠냐고요, 죽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서 이 아이가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요 자기는 초등학교 때 벌써 학교 선생님 한 분이 아니에요 학교 선생님에게 엄청난 상처를 받아가지고 헤매었는데 중학교 가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추스리려고 하니까 고등학교가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내가 이러고도 살아야 됩니까.

그 제가 그날 막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 하는데 하나도 통하지가 않아요.

뭐 이런 거죠 너 유료 상담을 좀 받아 봐라 그래서 좀 어느 정도 그 지불을 하고 전문가랑 상담을 하면 굉장히 도움이 될거다 그랬더니 얘가 하는 말이 그 벌써 다 해봤는데 소용 없더라는거죠.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설득이 안 돼 갖고 굉장히 난감했는데 이 아이가 이런 말을 합니다.

목사님 고난은 그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고 위로해 준다고 이제 어른들이 하는 얘기겠죠.

고난은 그 사람을 성숙하게 한다는데 제가 지금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상처받아 온게 이게 저를 성숙하게 합니까.

앞으로 내가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겠냐고요.

그 죽는게 낫다는 거죠 .

그래서 제 이렇게 말해 줬어요.

 

목사님도 20대 초반에 이민 가서 정말 죽고 싶었기 때문에 네 마음을 너무 잘 안다.

그래서 내가 너 위에 기도해 줄게 힘내라.

그렇게하고 이제 기도하고 헤어졌거든요.

그랬는데 그다음날 아침이에요 그게 어제 새벽입니다.

묵상을 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주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이 아이에게 또 연락 했어요 좀 만나자 목사님 할 말이 있다 그래서 이제 어제 오후에 만난 거거든요.

만나 갖고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하니까요 너 있잖아 어제 목사님이 목사님도 20대 초반에 이민 가서 죽고 싶었다 그랬잖아 그 시카고 미시간 노스를 바라보면서 막 막 이렇게 막 뛰어내리고 싶어 충동이 많이 일어나고 했던 걸 잘 참았는데 내가 어제 너 만나고 나서 무슨 생각했는지 아니?

내가 20대 때 안 죽기를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내가 죽어 버렸으면 너 못 만날 뻔했잖아.

내가 20대 때 죽었으면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을 해 줄 수가 없는 거가 되잖아.

너 이 꿈을 좀 가지면 어떻겠니 너 20년이 지나고 너 30년이 지나서 너같이 아픔을 당하는 그런 젊은 청년들에게 네가 그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런 일을 네가 살아야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니.

 

이 아이가요 지금 마음이 많이 이제 상해 있어서 학교도 안 나가고요 지금 교회도 안 나와요 그랬는데 여러분 고등부를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이 아이를 위저 기도하고 여러분도 기도해 주시는데요.

제가 어제 새벽에 이런 생각을 했어 얘가 나 만나서 도움을 받는 것도 있겠지만 얘 때문에 제가 너무나 죄를 만난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여러분 여러분의 어떤 아픔이 있다면 그걸 극복해야 되는 이유가 없어서 죽고 싶은 분이 있다면요 여러분의 신분을 생각해 보실 수 없습니까.

나는 소금인데 나는 빛인데 오늘도 이렇게 어린 나이에 상실감을 느끼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는 그 누군가에게 등 한번 두드려 주는 이 일을 내가 겪은.

그래서 그 아이 보고 너 그때 어제 목사님한테 그 상담 받아도 소용 없다고 그런 이야기를 했잖아 목사님이 추정해 보니까 아마 그분은 너 같은 일을 겪어 본 적이 없고 이론만 갖고 말하니까 그게 너한테 와닿지 않았나 봐.

너는 겪었잖아 너는네 나의 아픔이 얼마나 아프다는거 너는 겪었지.

그래서 네가 힘을 내서 살아주면 좋겠다.

살기를 꿈꾸기를 원한다고.

 

오늘은 선교 주일이거든요.

이번 선교 주일의 주제가 선교 흘려보내다예요.

저는 이거를 그 미션 라이프라는 그래서 여러분 사전도 찾아보시고 검색도 해 보세요.

우리 모두가 다 아프리카로 가고 모두가 다 어디 미지한 나라로 가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내 터에서 미션을 라이프에 오늘도 내가 엄청난 소금의 역할을 못한다 할지라도 엄청난 빛을 발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내가서 있는 이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그리고 이 일을 우리는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가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그 빛을 전하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그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뿐이거든요.

그래서 예수 더 잘 믿기 원합니다.

사명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어떤 난관이 와도 나는 지금 죽을 수 없습니다.

저는 어제 새벽에 이 아이와 그 생각을 하면서 아 내 건강 관리 더 해야 되겠다 아 나 정말 오래 살아야 되는거구나.

그 18살 아이에게도 제가 이런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정말 내가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은요 우리가이 찬양을 좀 부르면 좋겠습니다.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없네 우리 가사를 생각하시면서 찬양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