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끄는 뉴스: 한 문장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소년
며칠 전에 눈길을 끄는 뉴스 하나가 있었습니다. 아마 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 뉴스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한 방글라데시 출신의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소년은 스탠포드 대학의 에세이 질문에 단 한 문장만을 써서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 문장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100번 반복해서 쓴 것으로, 그 한 문장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절실하고 중요한 메시지였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쓴 것이라고 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다
이 소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 질문은 우리 각자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만약 우리도 이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우리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일이 아닐까요?
아브라함의 삶에서 배우는 교훈
오늘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보고자 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의 나이에 고향을 떠났고, 100년 동안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는 죽음의 그림자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계획을 다 마쳤다고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의 죽음을 묘사하는 성경의 표현은 '그가 다 마친 일을 끝냈다'라는 의미로, 이는 참으로 복된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의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
사도 바울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 후서에서 '나는 이미 달려갈 길을 마쳤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죽음을 '떠나는 것'으로 표현하며, 이것은 단순히 생물학적인 죽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는, 마치 군인이 임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기쁨을 담고 있습니다.
신앙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앙인에게 죽음은 단순히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완수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떠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맡긴 모든 일을 끝내고,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인에게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된 삶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신자의 삶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인생을 독특하게 다루십니다. 이삭의 경우, 그는 결혼 후 20년간 자녀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루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인간적인 가능성을 넘어서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드러내시며, 우리는 그분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
우리 신앙인들은 각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삶을 계획하시며, 때로는 우리가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길을 믿음으로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분임을 믿고, 그분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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