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6장 공부
오늘은 계시록 6장을 공부하겠습니다. 계시록 6장은 하나님 보좌에 오른 손에 있는 책을 여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책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책을 취하시고 개봉하게 됩니다. 이 책은 미래의 대환란과 관련된 중요한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대환란의 시작
계시록 6장은 앞으로 일어날 대환란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대환란은 7년 동안 진행되며, 후반부 3년 반은 더욱 극심한 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이 환란의 시기는 성도들이 영적으로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7개의 봉인
책의 봉인을 하나씩 떼어가며 세상에 일어날 사건들이 드러납니다. 각 봉인을 열 때마다 일어나는 사건들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붉은 말, 검은 말, 백마, 청강생 등의 말들은 각기 다른 사건들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붉은 말은 전쟁을, 검은 말은 경제적인 혼란을 상징합니다.
순교자의 기도와 대환란의 끝
5번째 봉인에서는 순교자들의 기도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정의를 구하며, 언제까지 이 악한 세상이 지속될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는 대환란이 끝나면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은 대환란 속에서도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144,000명의 이스라엘 자손과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로, 환란 중에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고 구원하십니다.
미래의 예언과 우리의 믿음
계시록은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끝을 준비하며, 주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의 혼란과 환란이 커져가는 가운데, 우리가 할 일은 주님께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하고, 그분의 구속의 계획을 믿는 것입니다.
결론
계시록 6장은 앞으로 일어날 대환란과 그 속에서 나타날 하나님의 진노를 경고합니다. 이 경고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믿고,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이 새겨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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