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1장 공부 시작
오늘은 계시록 11장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계시록은 1장부터 5장까지의 내용이 하나의 묶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요한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났으며, 예수님은 일곱 교회에게 보낼 편지의 내용을 전달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2장과 3장에서 다룹니다.
하늘로 올라간 요한
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보호자를 경험하며, 그 앞에 차려진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개봉되지 않은 책으로, 오직 어린 양이 그 책을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계시록 5장에서 다루어집니다.
인봉을 떼는 예수님
계시록 6장부터 7장까지는 어린 양이 일곱 인을 떼는 장면을 다룹니다. 첫 번째 인은 국제적인 전쟁을 의미하며, 다섯 번째 인에서는 순교자들의 기도가 나옵니다. 여섯 번째 인에서는 대격변이 일어나며, 144,000명이 구원받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계시록의 나팔 재앙과 예언
계시록 8장과 9장에서는 나팔 재앙이 등장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0장과 11장에서는 하나님이 중요한 예언을 집어넣으시며, 작은 책이 등장합니다. 작은 책은 예수님이 개봉한 책과 달리, 펼쳐진 책입니다. 이 책은 예언 안에 있는 예언을 담고 있으며, 대환란이 일어날 미래의 사건들에 대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두 감람나무와 계시록의 핵심
계시록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두 감람나무입니다. 이는 교회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해석됩니다. 감람나무는 두 선지자를 의미하는데, 그들이 나타나면서 큰 능력을 보여주고, 하늘에서 불을 내리며 하늘의 재앙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들이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는 사건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유사합니다. 이 사건은 교회와 바벨론, 두 짐승과의 영적 전쟁을 예고합니다.
마지막 대환란과 교회의 승리
계시록 18장과 19장에서는 마지막 대환란의 모습을 다룹니다. 교회는 사탄의 세력과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준비하십니다. 이 마지막 장면은 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결론: 환란을 넘어서서
계시록의 예언은 현재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겪는 환란과 고통 속에서, 예수님의 승리를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개인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구원의 길도 포함됩니다.
실천적 의미와 결단
계시록을 통한 공부는 우리의 신앙을 깊이 있게 다듬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성령으로 무장하고, 교회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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