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과 바벨론의 멸망
오늘 우리가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록 18장 7절입니다. 이 말씀은 바벨론의 멸망과 그들의 교만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스럽게 살았으며, 그로 인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교만은 '나는 왕처럼 자리를 잡은 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교만과 사치는 결국 큰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다.
마귀의 시험과 교만의 유혹
우리는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두 가지 중요한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높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영화롭게 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자꾸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이 들면, 그 속에 귀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둘째, 사치와 물질적인 욕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필요한 것과 사치스러운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사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바벨론의 멸망
계시록 18장 8절에서는 하나님이 바벨론에 내리실 심판을 언급합니다. "하루 동안에 그 재앙을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 올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죄와 교만에 대한 심판을 점진적으로 진행하시며,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지 않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심판은 단순히 바벨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교만과 타락
바벨론의 멸망은 단순한 물리적인 파괴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의 교만과 타락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완전히 무시한 결과였습니다. 성경은 이들이 겪을 고통을 예언하고 있으며,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며, 모든 자랑과 교만은 무너질 것입니다.
세상의 쾌락과 하나님의 교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쾌락과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분의 뜻입니다. 바벨론의 교만과 사치는 결국 멸망으로 이끌었고, 우리는 그들의 끝을 교훈 삼아 세상적인 가치관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심판과 구원의 길
결국,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들의 모든 사치와 교만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은 어느 날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야 하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분이 주시는 구원의 길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바벨론과 같은 멸망을 피하려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의 가치
세상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질적인 것에 욕심을 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르침을 따르며,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우리의 교훈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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