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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마태복음 강해 시리즈] 53강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7장 12절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율법과 선지자의 핵심

마태복음 22장 37절에서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가지 큰 계명을 통해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을 완성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산상설교와 그리스도인의 삶

예수님께서는 산상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 중요한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은 인격적인 삶, 도덕적인 삶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신앙: 하나님을 위한 삶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셨습니다. 신앙은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참된 신앙은 외적인 행위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와 금식

예수님은 신앙의 중요한 요소인 기도와 금식에 대해서도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의 방법이며, 금식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중요한 실천입니다.

 

비판과 판단에 대한 경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겸손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보다는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대해야 합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마태복음 7장 12절에서 예수님은 "네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외적인 행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태도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결론: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미워하거나 비판하는 삶을 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은 결국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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