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와의 경험
새신자 담당 목사님이 교육을 시켰지만 바뀌지 않는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가르쳐도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매우 답답했어요. 이 두 부부는 대학 교수님들로, 지적으로도 잘 훈련된 분들인데, 교육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이 교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저희가 드디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게 된 이유를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루살이와 메뚜기의 비유
그 부부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루살이와 메뚜기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고, 내일이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메뚜기는 개구리와 사귀다가, "내년에 또 만날 수 있을까?"라고 묻습니다. 그러나 메뚜기는 1년을 살 수 없기에 '내년'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그들은 인생과 구원의 한계를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시편 114편: 하나님의 그림 언어
시편 114편을 보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다른 언어와 민족에게서 나올 때,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은 시적인 표현으로, 바다가 도망가고 산들이 뛰는 등의 비유로 하나님의 창조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언어가 단순한 문자나 교리적 설명이 아니라, 자연과 인생을 통해 전달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
기도는 단순한 언어의 훈련을 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훈련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그리고 고통의 순간 속에서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한나의 기도는 단순히 자식을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그녀는 하나님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그 시대의 고통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나의 기도: 고통 속의 해독제
한나의 기도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과 맞닿은 기도였습니다. 그녀는 아이가 없다는 슬픔을 가지고 기도했지만, 그 기도는 단순한 개인의 슬픔을 넘어섰습니다. 그녀의 기도는 시대의 아픔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에 응답하는 기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는 고통의 시대에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의 결단: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기
기도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는 결단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을 때,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한나는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그녀의 결단을 통해, 이스라엘은 다시 회복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한나의 기도에서 배우는 교훈
우리는 한나의 기도를 통해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기도는 고통의 시대의 해독제입니다.
2. 기도는 개인의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감추어 놓습니다.
3. 기도는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놓는 결단입니다.
기도의 응답: 하나님의 구원을 향해
하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시대의 회복을 이끕니다. 한나의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은 회복의 길을 걸었으며, 오늘날 우리도 그 기도에서 배운 교훈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응답을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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