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에쿠사 메갈레스 포네스 에크 투 나우 레구세스 토이스 헾타 앙겔로이스 휘파게테 카이 엨케에테 타스 헾타 피알라스 투 뒤무 투 데우 에이스 텐 겐
개역개정,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새번역,1 나는 또 성전에서 큰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는데, 그 음성이 일곱 천사들에게 이르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였습니다.
우리말성경,1 그때 나는 성전에서 일곱 천사에게 말씀하시는 큰 소리를 들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가톨릭성경,1 나는 또 성전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는데, “가서 하느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 하고 일곱 천사에게 말하는 소리였습니다.
영어NIV,1 Then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emple saying to the seven angels, "Go, pour out the seven bowls of God's wrath on the earth."
영어NASB,1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emple, saying to the seven angels, "Go and pour out the seven bowls of the wrath of God into the earth."
영어MSG,1 I heard a shout of command from the Temple to the Seven Angels: "Begin! Pour out the seven bowls of God's wrath on earth!"
영어NRSV,1 Then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emple telling the seven angels, "Go and pour out on the earth the seven bowls of the wrath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1 και ηκουσα φωνης μεγαλης εκ του ναου λεγουσης τοις επτα αγγελοις υπαγετε και εκχεατε τας φιαλας του θυμου του θεου εις την γην
라틴어Vulgate,1 et audivi vocem magnam de templo dicentem septem angelis ite et effundite septem fialas irae Dei in terram
히브리어Modern,1 ואשמע קול גדול מן ההיכל האמר אל שבעת המלאכים לכו ושפכו את קערת חמת האלהים ארצה׃
성 경: [계16:1]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성전에서 나는 큰 음성은 사 66:6과 유사하다. 이 '큰 음성'에 대해 혹자는 3인칭으로 언급된 것을 이유로 일종의 천둥이라고 주장하나(Farrer) 하나님의 음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Morris, Ladd, Mounce). 왜냐하면 15:8에서 일곱 천사의 재앙이 마치기까지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카이 아펠덴 호 프로토스 카이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이스 텐 겐 카이 에게네토 헬코스 카콘 카이 포네론 에피 투스 안드로푸스 투스 에콘타스 토 카라그마 투 데리우 카이 투스 프로스퀴눈타스 테 에이코니 아우투
개역개정,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새번역,2 그래서 첫째 천사가 나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에게 아주 나쁜 종기가 생겼습니다.
우리말성경,2 이에 첫 번째 천사가 가서 그의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절한 사람들에게 흉칙하고 독한 종기가 돋아났습니다.
가톨릭성경,2 첫째 천사가 나가서 자기 대접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표를 지닌 사람들과 그 상에 경배한 사람들에게 고약하고 지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영어NIV,2 The first angel went and poured out his bowl on the land, and ugly and painful sores broke out on the people who had the mark of the beast and worshiped his image.
영어NASB,2 And the first angel went and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earth; and it became a loathsome and malignant sore upon the men who had the mark of the beast and who worshiped his image.
영어MSG,2 The first Angel stepped up and poured his bowl out on earth: Loathsome, stinking sores erupted on all who had taken the mark of the Beast and worshiped its image.
영어NRSV,2 So the first angel went and poured his bowl on the earth, and a foul and painful sore came on those who had the mark of the beast and who worshiped its image.
헬라어신약Stephanos,2 και απηλθεν ο πρωτος και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πι την γην και εγενετο ελκος κακον και πονηρον εις τους ανθρωπους τους εχοντας το χαραγμα του θηριου και τους τη εικονι αυτου προσκυνουντας
라틴어Vulgate,2 et abiit primus et effudit fialam suam in terram et factum est vulnus saevum ac pessimum in homines qui habent caracterem bestiae et eos qui adoraverunt imaginem eius
히브리어Modern,2 וילך הראשון וישפך את קערתו על הארץ ויהי שהין רע ומכאיב באנשים אשר עליהם תו החיה ובמשתחוים לצלמה׃
성 경: [계16:2]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 '헌 데'에 해당하는 헬라어 '헬코스'(*)는 출 9:8-11에 나오는 여섯번째 재앙인 '독종'이나 욥의 몸에 난 악창(욥 2:7)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첫번째 대접 재앙은 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려간 여섯번째 재앙과 같은 종류로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던 애굽 사람들에게 독종이 발생했던 것과 같이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도 이런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재앙은 이미 욥이 고백한 바와 같이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가져다 준다(욥 2:7, 8, 13).
카이 호 듀테로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이스 텐 달라싼 카이 에게네토 하이마 호스 네크루 카이 파사 프쉬케 조에스 아페다넨 타 엔 테 달라쎄
개역개정,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새번역,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고,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우리말성경,3 두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바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바닷물이 죽은 사람의 피와 같이 변하고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가톨릭성경,3 둘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바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어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영어NIV,3 The second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sea, and it turned into blood like that of a dead man, and every living thing in the sea died.
영어NASB,3 And the second angel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sea, and it became blood like that of a dead man; and every living thing in the sea died.
영어MSG,3 The second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sea: The sea coagulated into blood, and everything in it died.
영어NRSV,3 The second angel poured his bowl into the sea, and it became like the blood of a corpse, and every living thing in the sea died.
헬라어신약Stephanos,3 και ο δευτερ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ις την θαλασσαν και εγενετο αιμα ως νεκρου και πασα ψυχη ζωσα απεθανεν εν τη θαλασση
라틴어Vulgate,3 et secundus effudit fialam suam in mare et factus est sanguis tamquam mortui et omnis anima vivens mortua est in mari
히브리어Modern,3 וישפך השני את קערתו על הים ויהי לדם כדם חלל ותמת כל נפש חיה אשר בים׃
성 경: [계16:3]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 바다를 피로 변하게 하는 두번째 재앙은 애굽의 하수가 피로 변해 하수의 고기들이 죽고 물에서 악취가 나는 재앙과 유사하며 둘째 나팔 재앙(출 7:20, 21)과도 유사하다(8:8, 9). 그러나 둘째 나팔의 재앙은 바다 피조물 가운데 삼분의 일만 당하는 제한적인 것인 반면에 둘째 대접 재앙은 바다 가운데 거하는 모든 생물에게 미치는 것이다. 바다가 죽은 자의 피와 같이 응고되고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는 상태로 변하게 되면 그 가운데 어떠한 생물도 살 수 없게 된다.
카이 호 트리토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이스 투스 포타무스 카이 타스 페가스 톤 쉬다톤 카이 에게네토 하이마
개역개정,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새번역,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샘물에 쏟으니,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우리말성경,4 세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강과 샘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피가 됐습니다.
가톨릭성경,4 셋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강과 샘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영어NIV,4 The third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rivers and springs of water, and they became blood.
영어NASB,4 And the third angel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rivers and the springs of waters; and they became blood.
영어MSG,4 The third Angel poured his bowl on rivers and springs: The waters turned to blood.
영어NRSV,4 The third angel poured his bowl into the rivers and the springs of water, and they became blood.
헬라어신약Stephanos,4 και ο τριτ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ις τους ποταμους και εις τας πηγας των υδατων και εγενετο αιμα
라틴어Vulgate,4 et tertius effudit fialam suam super flumina et super fontes aquarum et factus est sanguis
히브리어Modern,4 וישפך השלישי את קערתו בנהרות ובמעינות המים ויהיו לדם׃
성 경: [계16:4]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 둘째 대접 재앙은 강과 물 근원에 떨어진다. 이 재앙은 셋째 나팔 재앙과 병행을 이룬다(8:10, 11). 또한 이것은 모세를 통해 나일 강과 애굽의 모든 물의 근원을 피로 변화 시켰던 첫째 재앙과도 유사하다(출 7:17-21;시 78:44). 물은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다. 이러한 물의 근원과 강을 피로 변하게 하는 셋째 재앙은 인간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것임을 시사한다(Johnson).
카이 에쿠사 투 앙겔루 톤 휘다톤 레곤토스 디카이오스 에이 호 온 카이 호 엔 호 호시오스 호티 타우타 에크리나스
개역개정,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새번역,5 내가 들으니,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하기를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거룩하신 주님, 이렇게 심판하셨으니, 주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말성경,5 또 나는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이여, 주는 공의로우십니다. 이는 주께서 이것들을 심판하셨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성경,5 그때에 나는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분, 거룩하신 분 이렇게 심판하시니 주님께서는 의로우십니다.
영어NIV,5 Then I heard the angel in charge of the waters say: "You are just in these judgments, you who are and who were, the Holy One, because you have so judged;
영어NASB,5 And I heard the angel of the waters saying, "Righteous are You, who are and who were, O Holy One, because You judged these things;
영어MSG,5 I heard the Angel of Waters say, Righteous you are, and your judgments are righteous, THE WAS, THE IS, THE HOLY.
영어NRSV,5 And I heard the angel of the waters say, "You are just, O Holy One, who are and were, for you have judged these things;
헬라어신약Stephanos,5 και ηκουσα του αγγελου των υδατων λεγοντος δικαιος κυριε ει ο ων και ο ην και ο οσιος οτι ταυτα εκρινας
라틴어Vulgate,5 et audivi angelum aquarum dicentem iustus es qui es et qui eras sanctus quia haec iudicasti
히브리어Modern,5 ואשמע את מלאך המים אמר צדיק אתה ההוה והיה והקדוש כי כן שפטת׃
성 경: [계16:5]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 '물을 차지한 천사'에 대한 해석은 두 가지이다. (1) 혹자는 유대인들이 모든 자연적인 힘 즉 바람, 해, 비, 물 등에 그것을 다스리는 천사가 있다고 생각한 것을 근거로(에녹 1서 66:2) 물을 주관하는 천사라고 해석한다(7:1, Ladd). (2) 혹자는 앞절에 언급된 대접을 쏟는 천사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enski). 두 가지 견해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한편 천사는 하나님의 심판이 공의로우심을 선포한다.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은 1:4과 병행된다. 이 호칭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며 감정닿은 것에 의해서 좌우되는 분이 아니심을 시사한다. 또한 '거룩하신 이'에서 '거룩'은 본절과 15:4에서만 나타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완전하셔서 죄가 없으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Morris, Mounce)
호티 하이마 하기온 카이 프로페톤 엨세케안 카이 하이마 아우토이스 데도카스 피에인 앜시오이 에이신
개역개정,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새번역,6 그들은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였습니다.
우리말성경,6 그들이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는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마땅합니다.”
가톨릭성경,6 저들이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쏟았으므로 주님께서 저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저들은 이렇게 되어 마땅합니다.”
영어NIV,6 for they have shed the blood of your saints and prophets, and you have given them blood to drink as they deserve."
영어NASB,6 for they poured out the blood of saints and prophets, and You have given them blood to drink. They deserve it. "
영어MSG,6 They poured out the blood of saints and prophets so you've given them blood to drink-- they've gotten what they deserve!
영어NRSV,6 because they shed the blood of saints and prophets, you have given them blood to drink. It is what they deserve!"
헬라어신약Stephanos,6 οτι αιμα αγιων και προφητων εξεχεαν και αιμα αυτοις εδωκας πιειν αξιοι γαρ εισιν
라틴어Vulgate,6 quia sanguinem sanctorum et prophetarum fuderunt et sanguinem eis dedisti bibere digni sunt
히브리어Modern,6 כי דם קדשים ונביאים שפכו ודם השקיתם כי גמול ידם הוא׃
성 경: [계16:6]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 본절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내리신 물이 피가 되게 하는 심판(4, 5절)이 의로운 이유이다. 이것은 사 49:26을 반영한다. 여기서 '마시게 하신'에 해당하는 헬라어 '데도카스 페인'(*)은 완료형으로 '마시도록 주어진'이란 의미이다. 이 완료형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초래된 결과가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임을 시사한다(Mounce). 하나님은 대적자들이 자신의 백성을 괴롭히고 핍박하여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 대가로 저희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엄중한 심판을 행하신다.
카이 에쿠사 투 뒤시아스테리우 레곤토스 나이 퀴리에 호 데오스 호 판토크라토르 알레디나이 카이 디카이아이 하이 크리세이스 수
개역개정,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새번역,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분,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하는 소리가 울려 나왔습니다.
우리말성경,7 이때 나는 제단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가톨릭성경,7 이어서 제단이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십니다.”
영어NIV,7 And I heard the altar respond: "Yes, Lord God Almighty, true and just are your judgments."
영어NASB,7 And I heard the altar saying, "Yes, O Lord God, the Almighty, true and righteous are Your judgments."
영어MSG,7 Just then I heard the Altar chime in, Yes, O God, the Sovereign-Strong! Your judgments are true and just!
영어NRSV,7 And I heard the altar respond, "Yes, O Lord God, the Almighty, your judgments are true and just!"
헬라어신약Stephanos,7 και ηκουσα αλλου εκ του θυσιαστηριου λεγοντος ναι κυριε ο θεος ο παντοκρατωρ αληθιναι και δικαιαι αι κρισεις σου
라틴어Vulgate,7 et audivi altare dicens etiam Domine Deus omnipotens vera et iusta iudicia tua
히브리어Modern,7 ואשמע את המזבח אמר אמנם כן יהוה אלהים צבאות אמת וצדק משפטיך׃
성 경: [계16:7]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제단의 말하는 음성은 하나님의 심판 행위가 정당함을 다시한번 확언한다. 여기서 '제단'은 핍박을 받아 순교당한 영혼의 기도(6:9, 10)와 성도들의 기도와 연관되어 있다(8:3-5). 이 사실은 하나님의 심판이 핍박받는 성도들이나 순교한 자들의 신원에 부응하는 응답임을 시사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단순한 분노에 의한 것이 아니라 타당성과 정당성을 지닌 것이다(Ladd).
카이 호 테타르토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피 톤 헬리온 카이 에도데 아우토 카우마티사이 투스 안드로푸스 엔 퓌리
개역개정,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새번역,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해는 불로 사람을 태우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우리말성경,8 네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해 위에 쏟았습니다. 이에 해는 불로 사람들을 태울 권세를 받았습니다.
가톨릭성경,8 넷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해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을 불로 태우는 권한이 해에게 주어졌습니다.
영어NIV,8 The four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sun, and the sun was given power to scorch people with fire.
영어NASB,8 And the fourth angel poured out his bowl upon the sun; and it was given to it to scorch men with fire.
영어MSG,8 The four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sun: Fire blazed from the sun and scorched men and women.
영어NRSV,8 The four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sun, and it was allowed to scorch them with fire;
헬라어신약Stephanos,8 και ο τεταρτ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πι τον ηλιον και εδοθη αυτω καυματισαι τους ανθρωπους εν πυρι
라틴어Vulgate,8 et quartus effudit fialam suam in solem et datum est illi aestu adficere homines et igni
히브리어Modern,8 וישפך המלאך הרביעי את קערתו על השמש וינתן לו לצרב את בני אדם באש׃
성 경: [계16:8]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 넷째 나팔 재앙에서는 해가 빛을 잃고 천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진 반면(8:12), 넷째 대접 재앙은 해가 오히려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불로 태운다. 이것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해가 어떤 뜨거운 기운에 상함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과 대조를 이룬다(7:16). '불'은 성경에서 흔히 심판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고전 3:13;벧후 3:7). 본절에서 해로 하여금 불을 내어 태우는 심판을 할 수 있도록 권세를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자연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시사한다(Ladd, Mounce).
카이 에카우마티스데산 호이 안드로포이 카우마 메가 카이 에블라스페메산 토 오노마 투 데우 투 에콘토스 텐 엨수시안 에피 타스 플레가스 타우타스 카이 우 메테노에산 두나이 아우토 돜산
개역개정,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새번역,9 그래서 사람들은 몹시 뜨거운 열에 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재앙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말성경,9 사람들은 맹렬한 열에 타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이 재앙들을 주관하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고 회개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가톨릭성경,9 사람들은 뜨거운 열에 타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러한 재앙들에 대한 권능을 지니신 하느님의 이름을 모독할 뿐, 회개하여 그분께 영광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영어NIV,9 They were seared by the intense heat and they cursed the name of God, who had control over these plagues, but they refused to repent and glorify him.
영어NASB,9 And men were scorched with fierce heat; and they blasphemed the name of God who has the power over these plagues; and they did not repent, so as to give Him glory.
영어MSG,9 Burned and blistered, they cursed God's Name, the God behind these disasters. They refused to repent, refused to honor God.
영어NRSV,9 they were scorched by the fierce heat, but they cursed the name of God, who had authority over these plagues, and they did not repent and give him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9 και εκαυματισθησαν οι ανθρωποι καυμα μεγα και εβλασφημησαν το ονομα του θεου του εχοντος εξουσιαν επι τας πληγας ταυτας και ου μετενοησαν δουναι αυτω δοξαν
라틴어Vulgate,9 et aestuaverunt homines aestu magno et blasphemaverunt nomen Dei habentis potestatem super has plagas neque egerunt paenitentiam ut darent illi gloriam
히브리어Modern,9 ויצרבו בני אדם בחם גדול ויגדפו את שם אלהים אשר לו הממשלה על המכות האלה ולא שבו לתת לו הכבוד׃
성 경: [계16:9]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원진지라 이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 본절은 해가 뜨거워서 태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반응이다. 그 반응은 회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영광을 돌리지 않는 완악하고 교만한 태도 뿐이다. 이 사실은 혹자의 지적대로 그들이 자신들이 경배하는 짐승의 본성을 그대로 닮았음을 시사한다(Caird). 이들은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 자신들의 죄악된 행위를 회개하고 창조주를 받아들여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계속해서 하나님을 모독, 훼방한다(사 52:5;롬 1:25;2:24).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는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회개치 않고 오히려 거스려 훼방함을 암시한다. 하나님을 향해 고의적으로 대적한 짐승을 추종하는 무리들의 최후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14:10, 11;롬 1:21-23).
카이 호 펨프토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피 토 드로논 투 데리우 카이 에게네토 헤 바실레이아 아우투 에스코토메네 카이 에마손토 타스 글로싸스 아우톤 에크 투 포누
개역개정,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새번역,10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 이겨서 자기들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우리말성경,10 다섯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나라가 어둠에 빠지게 됐고 사람들은 고통으로 인해 혀를 깨물었습니다.
가톨릭성경,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나라가 어둠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괴로움을 못 이겨 자기 혀를 깨물었습니다.
영어NIV,10 The fif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throne of the beast, and his kingdom was plunged into darkness. Men gnawed their tongues in agony
영어NASB,10 And the fifth angel poured out his bowl upon the throne of the beast; and his kingdom became darkened; and they gnawed their tongues because of pain,
영어MSG,10 The fif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throne of the Beast: Its kingdom fell into sudden eclipse. Mad with pain, men and women bit and chewed their tongues,
영어NRSV,10 The fif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throne of the beast, and its kingdom was plunged into darkness; people gnawed their tongues in agony,
헬라어신약Stephanos,10 και ο πεμπτ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πι τον θρονον του θηριου και εγενετο η βασιλεια αυτου εσκοτωμενη και εμασσωντο τας γλωσσας αυτων εκ του πονου
라틴어Vulgate,10 et quintus effudit fialam suam super sedem bestiae et factum est regnum eius tenebrosum et conmanducaverunt linguas suas prae dolore
히브리어Modern,10 וישפך החמישי את קערתו על כסא החיה ותחשך מלכותה וינשכו מכאב לב את לשונם׃
성 경: [계16:10]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 여기서 '짐승의 보좌'는 사도 요한 당시 세상 권력이 중심이 되어 우상 숭배를 강요하였던 로마 제국을 언급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Plummer). 그러난 그 보좌는 단순히 로마제국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보좌'는 시대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 권세를 숭배케 한 모든 곳을 가리킨다(Johnson). 왜냐하면 본절의 '보좌'에 해당하는 헬라어 '드로논'(*)이 버가모 교회의 '사단의 위'(*, 호 드로노스 투사타나)에도 나타나기 때문이다(2:13). 한편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는 애굽이 당했던 아홉번째 재앙을 상기시켜 준다(출 10:21-29). 이 어둠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 혹자는 9:2을 근거로 하여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을 것이라고 추측한다(Charles). (2) 혹자는 국가적인 내전(內戰)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Kiddle). (3) 혹자는 교회를 핍박하는 로마 황제의 파멸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다(Caird). (4) 혹자는 어두움이 가시적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닌 영적이며 도덕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Johnson).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21:25;22:5;요 8:12;12:35, 36, 46;요일 1;5-7;2:8-10;솔로몬의 지혜서 17:21). 이러한 어두움 속에서 짐승의 추종자들은 자신의 혀를 깨물며 고통을 참아야할 만큼 혹심한 고나난을 겪게 된다.
카이 에블라스페메산 톤 데온 투 우라누 에크 톤 포논 아우톤 카이 에크 톤 헬콘 아우톤 카이 우 메테노에산 에크 톤 에르곤 아우톤
개역개정,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새번역,11 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행동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말성경,11 그들은 고통과 종기로 인해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했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가톨릭성경,11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겪는 괴로움과 종기 때문에 하늘의 하느님을 모독할 뿐, 자기들의 행실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어NIV,11 and cursed the God of heaven because of their pains and their sores, but they refused to repent of what they had done.
영어NASB,11 and they blasphemed the God of heaven because of their pains and their sores; and they did not repent of their deeds.
영어MSG,11 cursed the God of Heaven for their torment and sores, and refused to repent and change their ways.
영어NRSV,11 and cursed the God of heaven because of their pains and sores, and they did not repent of their deeds.
헬라어신약Stephanos,11 και εβλασφημησαν τον θεον του ουρανου εκ των πονων αυτων και εκ των ελκων αυτων και ου μετενοησαν εκ των εργων αυτων
라틴어Vulgate,11 et blasphemaverunt Deum caeli prae doloribus et vulneribus suis et non egerunt paenitentiam ex operibus suis
히브리어Modern,11 ויגדפו את אלהי השמים ממכאבם ושחינם ולא שבו ממעשיהם׃
성 경: [계16:11]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 본절은 다섯째 대접 재앙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나타낸다. '하늘의 하나님'이란 칭호는 단 2:44에 나타나는 것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강조하는 표현이다(Morris). 다니엘서에서 하나님은 지상의 모든 나라를 멸하시고 영원히 망하지 않는 새로운 한 나라를 세우시는 분으로 묘사되었다. 다섯째 대접 재앙을 받은 자들은 온세상의 주권을 소유하신 하나님을 향해 회개하기는 커녕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교만하게 행한다.
카이 호 헼토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피 톤 포타몬 톤 메간 톤 유프라텐 카이 엨세란데 토 휘도르 아우투 히나 헤토이마스데 헤 호도스 톤 바실레온 톤 아포 아나톨레스 헬리우
개역개정,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새번역,12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해 돋는 곳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말성경,12 여섯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그 강의 물이 말라 버려 해 돋는 곳에서부터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됐습니다.
가톨릭성경,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강물이 말라 해 돋는 쪽의 임금들을 위한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영어NIV,12 The sixth angel poured out his bowl on the great river Euphrates, and its water was dried up to prepare the way for the kings from the East.
영어NASB,12 And the sixth angel poured out his bowl upon the great river, the Euphrates; and its water was dried up, that the way might be prepared for the kings from the east.
영어MSG,12 The six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great Euphrates River: It dried up to nothing. The dry riverbed became a fine roadbed for the kings from the East.
영어NRSV,12 The sixth angel poured his bowl on the great river Euphrates, and its water was dried up in order to prepare the way for the kings from the east.
헬라어신약Stephanos,12 και ο εκτ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πι τον ποταμον τον μεγαν τον ευφρατην και εξηρανθη το υδωρ αυτου ινα ετοιμασθη η οδος των βασιλεων των απο ανατολων ηλιου
라틴어Vulgate,12 et sextus effudit fialam suam in flumen illud magnum Eufraten et siccavit aquam eius ut praepararetur via regibus ab ortu solis
히브리어Modern,12 וישפך הששי את קערתו על הנהר הגדול נהר פרת ויחרבו מימיו למען תישר מסלה למלכים אשר ממזרח שמש׃
성 경: [계16:12]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 여섯번째 재앙은 유브라데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어 온 천하의 임금들이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려고 아마겟돈이라는 곳에 모이는 것이다(14절). 이 여섯째 대접 재앙과 여섯째 나팔의 재앙(9:14)은 유브라데 강을 중심으로 벌어질 전쟁에 대해서 언급한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하다. 그러나 두 재앙 사이에 차이를 보이는 면이 있는데 그것은 여섯째 나팔 재앙에서는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던 네 명의 천사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놓여지는 반면(9:14)여기에서는 동방의 왕들, 즉 지상의 통치자들이 유브라데 강을 건너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을 하기 위해 모여든다는 점이다. 동방의 왕들이 유브라데 강을 건너온다는 말은 사도 요한 당시 크게 유행하던 소문, 즉 죽은 네로 황제가 다시 살아 파르티아 군대를 거느리고 유브라데 강을 건너 로마로 침공해 올 것이라는 네로 재생설을 그 배경으로하고 있다(Morris). 유브라데 강 동쪽 에는 우수한 유목 민족인 파르티아인(Parthinans)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기원 1세기 어간에 이들이 로마를 침공할 것이라는 우려가 항상 있었다. 이러한 우리는 네로의 재생 신화에 의해 더욱 증폭되었는데, 즉 자살했던 네로가 다시 살아나 파르티아 유목민들의 수장이 되어 로마 제국을 다시 쳐들어올 것이라는 소문이 그 당시에 널리퍼져 있었다(Sibylline Oracles 4:115-139). 그러나 본절에서 요한이 말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을 뿐 실제적인 그 당시 정치적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Johnson, Minear). 이것은 오히려 세상의 종말론적인 상태를 묘사하는 것으로 동방의 왕들, 즉 악의 세력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마지막 최후의 결전에 임할 태세가 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카이 에이돈 에크 투 스토마토스 투 드라콘토스 카이 에크 투 스토마토스 투 데리우 카이 에크 투 스토마토스 투 프슈도프로페투 프뉴마타 트리아 아카다르타 호스 바트라코이
개역개정,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새번역,13 나는 또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말성경,13 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톨릭성경,13 그때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어NIV,13 Then I saw three evil spirits that looked like frogs; they came out of the mouth of the dragon, out of the mouth of the beast and out of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영어NASB,13 And I saw coming out of the mouth of the dragon and out of the mouth of the beast and out of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three unclean spirits like frogs;
영어MSG,13 From the mouths of the Dragon, the Beast, and the False Prophet I saw three foul demons crawl out--they looked like frogs.
영어NRSV,13 And I saw three foul spirits like frogs coming from the mouth of the dragon, from the mouth of the beast, and from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헬라어신약Stephanos,13 και ειδον εκ του στοματος του δρακοντος και εκ του στοματος του θηριου και εκ του στοματος του ψευδοπροφητου πνευματα τρια ακαθαρτα ομοια βατραχοις
라틴어Vulgate,13 et vidi de ore draconis et de ore bestiae et de ore pseudoprophetae spiritus tres inmundos in modum ranarum
히브리어Modern,13 וארא והנה מפי התנין ומפי החיה ומפי נביא השקר יצאות שלש רוחות טמאות דומת לצפרדעים׃
성 경: [계16:13]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 요한은 세 더러운 영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환상을 본다. 여기서 '더러운'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카다르타'(*)는 '불결한'이란 의미로 신약성경에서 마귀를 '더러운 귀신'으로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었다(막 1:23;3:11;5:2). '더러운 영'을 내놓는 '용'은 머리를 일곱 개 지닌 사단을 가리키며(12:3, 9) '짐승'은 13:1-10에 등장하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나타내고 거짓 선지자는 13:11-17에 언급된 '땅에서 나온 짐승'을 의미한다(Mounce, Ladd). 한편 '개구리'는 유대인들에게 있어 부정한 동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레 11:10, 41)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린 재앙 중 하나이고 구약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재앙을 가져오는 동물로 묘사되어 있다(출 8:5-11;시 105:30). 이방 세계에서는 개구리가 긍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페르시아의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에서 개구리는 '아리안'(Ahriman)으로 불리어 졌는데 주정적으로 평가되어 재앙을 가져오는 자인 동시에 흑암 권세의 대리자로서 빛의 사자인 오르무드(Ormud)와 싸우는 존재로 생각 되었다(Moffatt). 반면에 애굽인들은 개구리를 긍정적으로 이해하여 풍요하나 다산의 여신인 헥트(Heqt)로 생각하였다. 유대인들은 이런 신들을 '귀신' 즉 사단의 사자 또는 우상 숭배와 밀접하게 연결된 존재로 생각하였다(9:20;19:2;고전 10:20, 21). 본문에서 '용과 짐승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입으로 토해놓는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14절에서 '귀신의 영'으로 진술되는 것으로 보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의 연합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용과 짐승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이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짓말과 미혹시키는 일을 하는 존재이다. 즉 '귀신의 영'은 땅의 왕들을 현혹시키기 위해 거짓 예언자들처럼 이적을 행할 뿐만 아니라 온갖 거짓말과 유혹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을 결합시키려고 한다.
에이신 가르 프뉴마타 다이모니온 포이운타 세메이아 하 엨포류에타이 에피 투스 바실레이스 테스 오이쿠메네스 홀레스 쉬나가게인 아우투스 에이스 톤 플레몬 테스 헤메라스 테스 메갈레스 투 데우 투 판토크라토로스
개역개정,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새번역,14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기이한 일을 행하면서 온 세계의 왕들을 찾아 돌아다니는데,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에 대비하여 왕들을 모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성경,14 그들은 이적을 행하는 귀신들의 영입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을 위해 온 세상의 왕들을 소집하려고 갑니다.
가톨릭성경,14 그들은 마귀들의 영으로서 표징을 일으키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온 세계 임금들을 찾아 나섰는데, 전능하신 하느님의 저 중대한 날에 일어날 전투에 대비하여 임금들을 불러 모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영어NIV,14 They are spirits of demons performing miraculous signs, and they go out to the kings of the whole world, to gather them for the battle on the great day of God Almighty.
영어NASB,14 for they are spirits of demons, performing signs, which go out to the kings of the whole world, to gather them together for the war of the great day of God, the Almighty.
영어MSG,14 These are demon spirits performing signs. They're after the kings of the whole world to get them gathered for battle on the Great Day of God, the Sovereign-Strong.
영어NRSV,14 These are demonic spirits, performing signs, who go abroad to the kings of the whole world, to assemble them for battle on the great day of God the Almighty.
헬라어신약Stephanos,14 εισιν γαρ πνευματα δαιμονων ποιουντα σημεια εκπορευεσθαι επι τους βασιλεις της γης και της οικουμενης ολης συναγαγειν αυτους εις πολεμον της ημερας εκεινης της μεγαλης του θεου του παντοκρατορος
라틴어Vulgate,14 sunt enim spiritus daemoniorum facientes signa et procedunt ad reges totius terrae congregare illos in proelium ad diem magnum Dei omnipotentis
히브리어Modern,14 כי רוחות השדים הנה עשות אותות ויצאות אל מלכי ארץ ותבל כלה לאספם למלחמה היום ההוא הגדול יום אלהי הצבאות׃
성 경: [계16:14]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 본절은 13절의 '더러운 영'의 속성을 나타낸다.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 이적을 행하여 세상 임금들을 현혹한다. 구약에서 이와 유사한 사건을 찾아볼 수 있다. 즉 거짓말하는 영이 선지자의 입에 들어가 아합 왕을 꾀어 전쟁을 일으키게 하였다(왕상 22:19-23). 예수께서도 종말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이적과 기사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할 것을 예언하셨다(마 24:24). 또한 바울은 악한자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임하게 될 것을 예고하였다(살후 2:8-10). 한편 '전능하신 이의 큰 날'은 생소한 표현이다. 이와 동등한 표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고전 1:8), '그리스도의 날'(빌 1:10), '주의 날'(살전 5:2) 등이다. 이것은 종말론적인 마지막 날을 가리킨다(Morris, Ladd). 이 날에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귀신의 영'은 세상의 임금들을 미혹한다.
이두 에르코마이 호스 클렢테스 마카리오스 호 그레고론 카이 테론 타 히마티아 아우투 히나 메 귐노스 페리파테 카이 블레포신 텐 아스케모쉬넨 아우투
개역개정,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새번역,15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올 것이다. 깨어 있어서, ㉠자기 옷을 갖추어 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며,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그, '자기 옷을 지키다'
우리말성경,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이다. 깨어서 자기의 옷들을 지켜 벌거벗은 채로 다니지 않고 자기의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가톨릭성경,15 “보라, 내가 도둑처럼 간다. 깨어 있으면서 제 옷을 갖추어 놓아,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부끄러운 곳을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은 행복하다.”
영어NIV,15 "Behold, I come like a thief! Blessed is he who stays awake and keeps his clothes with him, so that he may not go naked and be shamefully exposed."
영어NASB,15 ("Behold, I am coming like a thief. Blessed is the one who stays awake and keeps his clothes, so that he will not walk about naked and men will not see his shame.")
영어MSG,15 "Keep watch! I come unannounced, like a thief. You're blessed if, awake and dressed, you're ready for me. Too bad if you're found running through the streets, naked and ashamed."
영어NRSV,15 ("See, I am coming like a thief! Blessed is the one who stays awake and is clothed, not going about naked and exposed to shame.")
헬라어신약Stephanos,15 ιδου ερχομαι ως κλεπτης μακαριος ο γρηγορων και τηρων τα ιματια αυτου ινα μη γυμνος περιπατη και βλεπωσιν την ασχημοσυνην αυτου
라틴어Vulgate,15 ecce venio sicut fur beatus qui vigilat et custodit vestimenta sua ne nudus ambulet et videant turpitudinem eius
히브리어Modern,15 הנני בא כגנב אשרי השקד ושמר את בגדיו למען לא ילך ערם וראו את ערותו׃
성 경: [계16:15]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 본절은 마 24:42-44과 병행된다. 계속적으로 귀신의 영이 미혹하여 전쟁 준비를 시키는 과정에 본절이 삽입되어 있는 것은 마지막 대전쟁이 임박할 때 성도들이 극적인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 때문에 위로와 격려를 하기 위함이다. 결국 이 경고의 의미는 어린양을 따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만 함을 권면하는 것이다(마 24:43;살전 5:2).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적 같이'오신다는 경고는 사데 교회(3:2-4)와 라오디게아 교회에도(3:18) 주어졌던 것이다. 이 경고는 두 교회의 우상 숭배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요구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함을 강조한다(Johnson). 한편 본절에서의 '복'은 본서 전체에서 나타나는 일곱 가지 복가운데 세번째 복에 해당된다(1:3;14:13;19:9;20:6;22:7, 14). 본절은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있을 사단의 기만과 핍박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늘 깨어 있어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 주실 것을 시사한다.
카이 쉬네가겐 아우투스 에이스 톤 토폰 톤 칼루메논 헤브라이스티 하르마게돈
개역개정,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새번역,16 그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우리말성경,16 세 영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집결시켰습니다.
가톨릭성경,16 그 세 영은 히브리 말로 하르마게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임금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영어NIV,16 Then they gathered the kings together to the place that in Hebrew is called Armageddon.
영어NASB,16 And they gathered them together to the place which in Hebrew is called Har-magedon.
영어MSG,16 The frog-demons gathered the kings together at the place called in Hebrew Armageddon.
영어NRSV,16 And they assembled them at the place that in Hebrew is called Harmagedon.
헬라어신약Stephanos,16 και συνηγαγεν αυτους εις τον τοπον τον καλουμενον εβραιστι αρμαγεδδων
라틴어Vulgate,16 et congregavit illos in locum qui vocatur hebraice Hermagedon
히브리어Modern,16 ויאסף אתם אל המקום הנקרא בעברית הר מגדון׃
성 경: [계16:16]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 '아마겟돈'의 보다 정확한 음역은 '하르 므깃도'(*)인데 '하르'(*)는 '작은 산'을 의미하며 '하르므깃도'는 '므깃도 산'을 가리킨다. 이 '므깃도 산'에 대한 견해는 여섯 가지이다. (1) 혹자는 갈릴리의 고대 도시 므깃도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indsay, Seiss, J.B. Smith, Walvoord). (2) 혹자는 갈멜 산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ohmeyer, Farrer). (3) 혹자는 '집회의 산'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사 14:13, Bruce, Torrey, Rissi). 이것은 14:12-15의 기록에서 바벨론 왕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로 상징되는 북극 집회의 산에 오르려고 하는 것과 본절의 '아마겟돈'이 관계된 것으로 보는 입장이다. 이 견해는 사본의 증거가 부족하며 전후 문맥과 서로 모순되고 있다. (4) 혹자는 예루살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한다(슥 14:2;욜 3:2, Charles). (5) 혹자는 '약탈의 산'이나 '멸망의 산'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Caird, Kiddle). (6) 혹자는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Mounce, Johnson). 이 견해에 따르면 '므긷도'는 군대를 소집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가다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를 명사형으로 고치면 접두어 '마'(*)가 붙어 '마게드'(*)가 되며 이는 '군대를 소집하는 곳'을 의미하게 된다. 여기에서 접미어 '오'(*)가 붙어 '마게돈'(*)이 되면 '군대를 소집하는 장소'가 된다. 이는 곧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14절)와 같은 말로 그리스도의 재림때 있을 심판을 위하여 열방을 한 곳에 모으는 예언적인 성취를 암시한다(욜 3;12)는 것이다. 여섯 가지 견해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그러므로 '아마겟돈'이라는 이름은 상징적인 것으로 어떤 지리적인 실재 장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악의 세력과 대결하여 그들을 패배시킬 종말론적인 전쟁 또는 그 장소를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19:11-21).
카이 호 헤브도모스 엨세케엔 텐 피알렌 아우투 에피 톤 아에라 카이 엨셀덴 포네 메갈레 에크 투 나우 아포 투 드로누 레구사 게고넨
개역개정,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새번역,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다 되었다" 하는 큰 음성이 울려 나왔습니다.
우리말성경,17 일곱 번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공중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성전 보좌에서 “다 끝났다”라는 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가톨릭성경,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대접을 공중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다 이루어졌다.” 하는 큰 목소리가 성전 안에 있는 어좌에서 울려 나왔습니다.
영어NIV,17 The seventh angel poured out his bowl into the air, and out of the temple came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It is done!"
영어NASB,17 And the seventh angel poured out his bowl upon the air; and a loud voice came out of the temple from the throne, saying, "It is done."
영어MSG,17 The seventh Angel poured his bowl into the air: From the Throne in the Temple came a shout, "Done!"
영어NRSV,17 The seventh angel poured his bowl into the air, and a loud voice came out of the temple, from the throne, saying, "It is done!"
헬라어신약Stephanos,17 και ο εβδομος αγγελος εξεχεεν την φιαλην αυτου εις τον αερα και εξηλθεν φωνη μεγαλη απο του ναου του ουρανου απο του θρονου λεγουσα γεγονεν
라틴어Vulgate,17 et septimus effudit fialam suam in aerem et exivit vox magna de templo a throno dicens factum est
히브리어Modern,17 וישפך המלאך השביעי את קערתו על האור ויצא קול גדול מהיכל השמים מן הכסא ויאמר היה נהיתה׃
성 경: [계16:17]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 '공기 가운데'는 용과 짐승의 권세를 잡고 있는(엡 2:2) '공중'을 의미한다(Morris). 따라서 사단의 권세를 잡고 있는 공중에 대접을 쏟는 것은 짐승과 그를 경배하는 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打擊)이 가해짐을 시사한다(벧후 3:10). 한편 '되었다'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고넨'(*)은 '성취하다' 또는 '완성하다'의 뜻으로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한 진노를 나타내는 말이며 인간 역사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다.
카이 에게논토 아스트라파이 카이 포나이 카이 브론타이 카이 세이스모스 에게네토 메가스 호이오스 우크 에게네토 앞 후 안드로포스 에게네토 에피 테스 게스 텔리쿠토스 세이스모스 후토 메가스
개역개정,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새번역,18 또 번개가 치고, 음성들이 나고, 천둥이 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이런 큰 지진은 사람이 땅 위에 생겨난 뒤로 일찍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말성경,18 그때 번개들과 요란한 소리들과 천둥치는 소리들이 있었고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사람이 땅 위에 존재한 이래로 이렇게 큰 지진은 없었습니다.
가톨릭성경,18 이어서 번개와 요란한 소리와 천둥이 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강력한 지진은 땅 위에 사람이 생겨난 이래 일찍이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영어NIV,18 Then ther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peals of thunder and a severe earthquake. No earthquake like it has ever occurred since man has been on earth, so tremendous was the quake.
영어NASB,18 And there were flashes of lightning and sounds and peals of thunder; an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such as there had not been since man came to be upon the earth, so great an earthquake was it, and so mighty.
영어MSG,18 followed by lightning flashes and shouts, thunder crashes and a colossal earthquake--a huge and devastating earthquake, never an earthquake like it since time began.
영어NRSV,18 And ther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peals of thunder, and a violent earthquake, such as had not occurred since people were upon the earth, so violent was that earthquake.
헬라어신약Stephanos,18 και εγενοντο φωναι και βρονται και αστραπαι και σεισμος εγενετο μεγας οιος ουκ εγενετο αφ ου οι ανθρωποι εγενοντο επι της γης τηλικουτος σεισμος ουτως μεγας
라틴어Vulgate,18 et facta sunt fulgora et voces et tonitrua et terraemotus factus est magnus qualis numquam fuit ex quo homines fuerunt super terram talis terraemotus sic magnus
히브리어Modern,18 ויהיו קלות ורעמים וברקים ויהי רעש גדול אשר לא היה כמהו למן היות אדם על הארץ רעש כזה גדול עד מאד׃
성 경: [계16:18]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 본절의 대천재지변과 유사한 현상은 일곱번째 나팔 재앙 후에도 동반되었었다(11:19). 이러한 현상은 대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는 것으로 (Moffatt) 하나님의 심판으로 행해진 재난이 그 절정에 달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Hughes). 요한은 일곱번째 대접 재앙으로 인해 생긴 번개와 뇌성과 지진이 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재앙보다도 심하고 극렬한 것이라고 진술함으로 결정적인 재앙임을 암시한다.
카이 에게네토 헤 폴리스 헤 메갈레 에이스 트리아 메레 카이 하이 폴레이스 톤 에드논 에페산 카이 바뷜론 헤 메갈레 엠네스데 에노피온 투 데우 두나이 아우테 토 포테리온 투 오이누 투 뒤무 테스 오르게스 아우투
개역개정,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새번역,19 그리고 그 큰 도시가 세 조각이 나고, 민족들의 도시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큰 도시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독한 포도주의 잔을 그 도시에 내리시니,
우리말성경,19 또 큰 도성이 세 조각으로 나눠지고 나라들의 도성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도성 바벨론을 기억하시고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바벨론에게 내리셨습니다.
가톨릭성경,19 그리하여 큰 도성이 세 조각 나고 모든 민족들의 고을이 무너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대바빌론을 잊지 않으시고, 당신의 격렬한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영어NIV,19 The great city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collapsed. God remembered Babylon the Great and gave her the cup filled with the wine of the fury of his wrath.
영어NASB,19 And the great city was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fell. And Babylon the great was remembered before God, to give her the cup of the wine of His fierce wrath.
영어MSG,19 The Great City split three ways, the cities of the nations toppled to ruin. Great Babylon had to drink the wine of God's raging anger--God remembered to give her the cup!
영어NRSV,19 The great city was split into three parts, and the cities of the nations fell. God remembered great Babylon and gave her the wine-cup of the fury of his wrath.
헬라어신약Stephanos,19 και εγενετο η πολις η μεγαλη εις τρια μερη και αι πολεις των εθνων επεσον και βαβυλων η μεγαλη εμνησθη ενωπιον του θεου δουναι αυτη το ποτηριον του οινου του θυμου της οργης αυτου
라틴어Vulgate,19 et facta est civitas magna in tres partes et civitates gentium ceciderunt et Babylon magna venit in memoriam ante Deum dare ei calicem vini indignationis irae eius
히브리어Modern,19 והעיר הגדולה נחלקה לשלשה חלקים ותפלנה ערי הגוים ותזכר בבל הגדולה לפני אלהים לתת לה כוס יין חמת אפו׃
성 경: [계16:19]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 '큰 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네 가지 주장이 있다. (1) 예루살렘성을 가리킨다(11:8). (2) 혹자는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18:10, 16, 18, 21, Mounce). (3) 혹자는 지리적인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무관하게 무신론적 사고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Morris, Kiddle, Bruce). (4) 혹자는 뒤에 언급되는 바벨론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add). 문맥상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한편 '만국의 성들'은 짐승을 따르던 지상의 모든 국가들을 나타내는 말로서(17:12-14), 그것들이 무너졌다는 말은 전세계에 걸쳐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멸망함을 시사한다.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과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으며(18:2), 땅의 왕들이 그와 함께 음행토록 했으며, 상인들도 그의 세력을 인해 치부하게 하였다(18:3). 이러한 바벨론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하나님께서 잊지 않고 그에 따른 응분의 진노를 부으신다.
카이 파사 네소스 에퓌겐 카이 오레 우크 휴레데산
개역개정,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새번역,20 모든 섬들이 사라지고, 산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우리말성경,20 또 모든 섬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산들도 찾을 수 없게 됐습니다.
가톨릭성경,20 그러자 모든 섬들이 달아나고 산들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영어NIV,20 Every island fled away and the mountains could not be found.
영어NASB,20 And every island fled away, and the mountains were not found.
영어MSG,20 Every island fled and not a mountain was to be found.
영어NRSV,20 And every island fled away, and no mountains were to be found;
헬라어신약Stephanos,20 και πασα νησος εφυγεν και ορη ουχ ευρεθησαν
라틴어Vulgate,20 et omnis insula fugit et montes non sunt inventi
히브리어Modern,20 וינס כל אי וההרים לא נמצאו׃
성 경: [계16:20]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 여섯째 인이 떼어졌을 때에도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 옮겨졌다(6:14). 이러한 표현에 대해 혹자는 엄청난 지진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하나(Mounce), 혹자는 최후 심판에 일어나는 대격변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Beasley-Murray). 여하튼 이것은 마지막 일곱째 대접 재앙으로 인하여 지상의 피조 세계가 파국을 맞게 됨을 시사한다.
카이 칼라자 메갈레 호스 탈란티아이 카타바이네이 에크 투 우라누 에피 투스 안드로푸스 카이 에블라스페메산 호이 안드로포이 톤 데온 에크 테스 플레게스 테스 칼라제스 호티 메갈레 에스틴 헤 플레게 아우테스 스포드라
개역개정,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새번역,21 그리고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지니,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이 너무도 심해서,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우리말성경,21 또 하늘에서 무게가 1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을 인해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는 그 재앙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성경,21 하늘에서는 무게가 한 탈렌트나 되는 엄청난 우박들이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그 우박 재앙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느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영어NIV,21 From the sky huge hailstones of about a hundred pounds each fell upon men. And they cursed God on account of the plague of hail, because the plague was so terrible.
영어NASB,21 And huge hailstones, about one hundred pounds each, came down from heaven upon men; and men blasphemed God because of the plague of the hail, because its plague was extremely severe.
영어MSG,21 Hailstones weighing a ton plummeted, crushing and smashing men and women as they cursed God for the hail, the epic disaster of hail.
영어NRSV,21 and huge hailstones, each weighing about a hundred pounds, dropped from heaven on people, until they cursed God for the plague of the hail, so fearful was that plague.
헬라어신약Stephanos,21 και χαλαζα μεγαλη ως ταλαντιαια καταβαινει εκ του ουρανου επι τους ανθρωπους και εβλασφημησαν οι ανθρωποι τον θεον εκ της πληγης της χαλαζης οτι μεγαλη εστιν η πληγη αυτης σφοδρα
라틴어Vulgate,21 et grando magna sicut talentum descendit de caelo in homines et blasphemaverunt homines Deum propter plagam grandinis quoniam magna facta est vehementer
히브리어Modern,21 וברד כבד כככר ירד מן השמים על בני האדם ויגדפו בני האדם את האלהים על אדות מכת הברד כי כבדה מכתו מאד׃
성 경: [계16:21]
주제1: [일곱 대접 재앙]
주제2: [일곱 대접 재앙]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 '달란트'(*, 탈란티아이아)는 시대에 따라서 그 무게가 같지 않았으나 대략 60파운드에서 100파운드 정도 되었다. 이러한 엄청난 무게의 우박이 재앙으로 주어진다. 구약성경에서도 우박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적들을 심판하신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수 10:11). 그러나 이러한 극심한 재앙에도 불구하고 짐승을 경배하는 불신자들은 우박의 재앙으로 더욱 마음이 강퍅해진 애굽 왕 바로와 같이(출 9:35) 회개치 아니하고 그 재앙으로 인하여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한다.
'GREEK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라어 요한계시록 18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0) | 2020.10.29 |
---|---|
헬라어 요한계시록 17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0) | 2020.10.29 |
헬라어 요한계시록 15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0) | 2020.10.29 |
헬라어 요한계시록 14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0) | 2020.10.29 |
헬라어 요한계시록 13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0) | 202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