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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OMPANIES/Digital Nomad

존리책 금융문맹 탈출 부자되기 습관 책 읽어봤나요?

 

얼마전부터 금융지식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신사임당 유튜브 체널을 통해서 존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존리라는 사람은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이사로 금융문맹 탈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식투자가 왜 필요한지, 왜 우리 아이들에게 금융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열심히 전하고 다니죠. 

저도 들으면서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보니까 책도 쓰셨더라구요.

물론 저도 아직 책은 안 읽어봤습니다ㅎㅎ

그런데 존리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서 했던 말을 조금 정리를 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실 꺼에요^^

 

 

1.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입니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는 순간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나무를 심는 것이랑 비슷하죠.

나무를 심으면 당장에는 눈에 보이는 것이 별로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랍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났을 때를 생각하면 심는 것과 심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안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매일같이 자로 나무의 키를 재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지치겠지요?

그리고 빨리 자라지 않으면 나무를 뽑아버리고 새로 심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계적으로 투자하고, 돈이 자랄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조바심을 버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충분히 시간을 줘야 합니다.

이것을 주식으로 이야기하면 자꾸 주식을 샀다가 팔았다가 하지말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장기투자를 의미하는 것이겠죠?

이렇게 장기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주면 복리의 마법에 의해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존리 대표도 흙수저였다고 합니다. 

부모님께 오히려 용돈을 드려야 하는 처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서 살면서 좋은 투자습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회사에서 월급의 10%씩을 투자를 하도록 해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부자가 되는 경험을 하였고 그 지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2. 아이들에게 주식을 사줘라

우리 나라는 사교육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사교육을 줄이고 그 돈으로 주식을 사주면 아이는 컸을 때에 부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대학교가 큰 의미가 없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대학에 보내기 위한 교육비는 사실 다 낭비한 것이라 볼 수 있는거죠!

생일이 되면 선물을 사주지 말고 펀드나 주식을 사주세요.

그러면 나중에 아이가 컸을 때에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금융교육을 시키는 것이 유대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하지 말고, 다른 아이들이 뭐 샀다고 똑같이 사주지 말고 마이웨이를 걸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돈을 써야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야 부자가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돈을 쓰는 법이 아니라 돈을 버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돈을 쓸 궁리만 합니다. 

여행을 가고, 운동화를 사고, 소비하는 것만 배웁니다. 

돈을 이렇게 함부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바로 금융문맹인 것입니다. 

이런 금융문맹의 위험한 점은 집단적으로 가난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금수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마구 돈을 쓰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 부자도 그렇고 전세계의 부자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부모가 부자라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빚을 없애야 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야 합니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3.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창업을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직장생활을 해서 부자가 되기는 힘듭니다.

사업을 해야 부자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당장 내가 창업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창업을 하는 것이랑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같습니다. 

창업을 하면 내가 주식의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주식투자를 하면 내가 산 만큼 그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 주식을 투자하면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회사에 관심을 가지면 그 회사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라도 자신의 회사를 창업할 수 있게 되겠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있으니까 길게,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사고 하루라도 늦게 파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따라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본이 일하도록 해야 합니다. 

 

 

내가 주식을 사는 것은 그 회사의 동업자가 되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주식에서의 위험은 내가 10만원을 투자했는데 몇 년 후에 회사가 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합니다.

기업을 공부하고 주식을 공부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것입니다.

 

 

4. 주식에 투자해야 좋은 기업이 생기고 나라가 발전한다

일본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미국은 주식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본에서는 더 좋은 기업이 나오지 못하였고 미국은 구글, 아마존 등의 더 좋은 기업들이 생겨났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주식과 기업에 투자해야 새로운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발전하여 국가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따를 것인가? 미국을 따를 것인가? 선택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많은 돈이 묶여 있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하루에 커피를 한 잔 사먹는 것처럼 매일 조금씩 주식을 산다면 나중에는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사먹는 돈은 사라지지만 주식은 남아있습니다. 

소비를 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며 나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