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일서 개론
저자 : 사도 요한
대상 : 소아시아 지역의 성도들.
주요내용 :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및 의와 사랑의 계명 실천.
1장
요한은 자신이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듣고 보고 만졌다고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며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2장
예수님은 우리의 대언자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그 분을 아는 것이요 그를 아노라 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요한은 지금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났으니 마지막 때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3장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으로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따라서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미혹하지 못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4장
세상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진리를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이요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5장
우리가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예수님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 요한이삼서 개론
저자 : 사도 요한
대상 : 요한이서는 소아시아 한 지교회 및 그 교회의 성도들을 상징한 것으로 보이는 익명의 그리스도인 부녀와 그 자녀들을, 요한삼서는 소아시아의 한 지교회의 일꾼인 가이오를 각각 수신자로 함.
주요내용 : 요한이서는 분별하는 신앙을, 요한삼서는 선한 종들의 교제와 관련한 권면을 주요 내용으로 함.
요한이서
요한은 예수님의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믿음의 부녀를 보며 기뻐합니다. 서로 사랑하자는 계명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계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는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입니다. 따라서 요한은 그런 사람을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요한삼서
요한은 진리 안에서 행하고 있는 가이오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특히 당시의 순회 전도자들을 잘 영접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디오드레베 같이 으뜸되기를 좋아하며 악한 말을 하고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않는 사람은 멀리하라고 합니다. 우리는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아 선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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