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66장(통일 20장) 다 감사드리세 - 악보 및 해설 및 PPT 악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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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1절) 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2절)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 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3절) 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저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영원한 하나님 다 경배 하여라 전에도 이제도 장래도 영원히 아멘

 

해설:

독일의 린카르트(Martin Rinkart, 1586~1649)가 30년 전쟁(1618~1648) 중 아일렌부르크(Eilenburg)에서 루터교 목사로 목회하면서 전염병과 기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 유명한 감사 찬송을 썼다. 영국의 윙크워스(Catherine Winkworth, 1827~1878)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그녀의 독일 찬송 번역집(Lyra Germanica, 1858년)에 수록되어 나타났다.

곡명 "NUN DANKET"(지금 감사하자)는 독일어 원문 가사 "Nun Danket alle Gott"(지금 모두 하나님께 감사 드리세)에서 왔으며, 17세기 독일의 대표적 찬송가 작곡자 크뤼거(Johann Cruger, 1598~1662)가 작곡하여 그의 찬송곡집(Praxis Pietatis Melica, 1647년)에 처음 수록하였따. 통일 [찬송가](1983)의 화성은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칸타타"(Lobgesang, 1840년)에 6성부로 된 것을 4성부 화음으로 줄인 것이다. 

[새 찬송가](1962년, 83장)에 처음 수록되었으나, 현 번역은 [개편 찬송가](1967년, 17장) "다 감사 드리자"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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