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송은「하나님 · 예수님 · 사도들」을「참된 아버지 · 참된 스승님 · 장한 선배들」로 일컬으면서,「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의 제자답게, 좋은 후배로 살아가자」고 호소하는「성도의 교제」항목의 찬송이다.
이 찬송이 처음 실린 것은《찬송가(신작 증보판), 1995)》620장인데 곡조가 대폭 수정됐다.
작사자 나채운(羅采雲, 1932- ) 목사는 경북 성주 태생이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장로회신학대학교․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미국 노스웨스트 기독교 대학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저지주 트렌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조교수․부교수․교수를 거쳐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대한성서공회 성서번역․개정 문장위원․그리스도교와 겨례문화연구회 이사․ 한국찬송가공회 가사전문 위원․ 한글학회 회원․ 어린이 찬송가 가사전문 위원․ 한국문인선교회 자문위원․ 광나루문인회 초대회장․ 전국기독교대학교 대학원장협회 초대회장 역임․ 모스크바 장로회신학대학 객원교수․ 장로신보 논설위원․ 목양문학회 회원․ 한국성경연구원 기획위원․ 중국 동북신학교 초빙강사․ 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 연구위원․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직 정년 퇴임하였다.
작곡자 석종환(昔琮煥, 1928- ) 장로는 경주 태생이다. 경주 건천교회에서 서리집사, 안수집사로 섬기다가 대구로 이사해 대봉장로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고 은퇴하여 원로 장로로 추대되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음악대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안동교육대학 음악과 부교수, 대구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은퇴 동교 명예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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