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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Christianity

절기예배 순서 - 성탄절 예배

- 예배로 나아감 - 

 

입례송 - "참 반가운 성도여"(122장, 구 122장) - 회중과 찬양대

(찬양대가 가운데 통로로 입장을 하고 양쪽의 회중은 입장하는 찬양대를 바라보며 마주 서서 이 찬송을 부른다. 찬양대는 이 찬송가가 다 불려질 때까지 천천히 입장하며 후렴 부분인 "엎드려 절하세"의 부분에서 회중과 함께 찬양하고, 후렴을 제외한 1~4절의 앞부분은 회중들만이 찬양하도록 한다.)

 

인사 - 집례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예배로 부름 - 집례자와 회중 

집례자 :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회중 :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응답송 - 찬양대 또는 반주자

 

기원 - 집례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념하는 기쁨의 날을 다시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마음에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주님을 기쁨으로 영접하게 하소서.

그 옛날 천사들의 노래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고, 또한 마음을 드높여 찬양하도록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소서. 

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구유에 누워 계셨던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촛불점화 - 집례자와 회중

(재림절기 화관-Advent Wreath-에 마지막으로 남은 가운데 흰 초에 불을 붙인다)

집례자 :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십니다. 

회중 : 우리의 어두운 영혼을 비춰 주소서. 아멘.

 

* 찬송 - "기쁘다 구주 오셨네"(115장, 구 115장) - 다같이

성탄절을 위한 연도(공동예배서, 227-228 참고)

집례자 :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회중 : 할렐루야, 할렐루야!

집례자 : 그리하여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회중 : 할렐루야, 할렐루야!

집례자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성부의 광채, 영원한 빛이신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영광의 왕, 의의 태양,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주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평화의 왕, 영혼의 목자, 온전히 거룩하신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모든 이의 친구, 가난한 자의 보호자, 신실하신 자의 보배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선한 목자, 다함이 없는 지혜, 우리의 길, 우리의 진리, 우리의 생명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집례자 : 천사들의 기쁨, 모든 성도의 면류관 예수!

회중 : 오! 주여,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침묵기도 후 집례자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선포함으로 연도를 맺는다.)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습니다. 그에게 영광을 돌립시다.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를 영접합시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계십니다. 그를 찬양합니다. 

땅이여, 주께 노래하여라. 민족들아, 기쁨으로 그를 찬양하여라.

그는 영광의 주님이시다. 아멘. 

 

응답송 - "저 들 밖에 한밤중에"(123장, 구 123) - 찬양대 혹은 회중 전체

(경우에 따라 후렴만 불러도 좋다.)

 

참회의 기도 - 다같이

 

사죄의 확신 - 집례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이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의 죄가 사죄함 받았음을 선언합니다. 

 

* 찬송 - "만백성 기뻐하여라"(117장, 구 117장) - 다같이

 

 

- 말씀의 예전 -

 

말씀을 위한 기도 - 설교자

 

구약의 말씀 - 맡은이

 

시편의 말씀 - 시편 97편 - 집례자와 회중

집례자 :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회중 :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공의와 정의가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집례자 :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회중 :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1-4절).

집례자 :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회중 :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집례자 :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회중 :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10-12절).

다같이 : 아멘.

 

서신서의 말씀 - 맡은이

 

복음서의 말씀 - 목사

 

찬양 - 찬양대

 

설교 - 설교자

 

설교 후 기도 - 설교자

 

 

- 성찬성례전 - 

 

봉헌 - 맡은이

 

성찬초대 - 집례자와 회중

집례자 :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로 충만한 이때에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쁜 소식을 듣고 구원의 주님을 경배하는 여러분들을 이 거룩한 식탁에 초대합니다.

회중 : 구원의 소망으로 오시는 하나님,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집례자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 또한 목사님과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집례자 : 우리의 마음을 드높여

회중 : 하나님께 올립니다. 

집례자 :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감사를 드립시다. 

회중 : 우리가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성찬기도 - 집례자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통치자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찬양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차서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기쁜 소식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가운데 사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신비를 드러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늘의 천사와 온 땅 위의 성도들과 함께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송(삼성송)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8장, 구 9장) - 다같이

 

제정의 말씀 - 집례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잔치를 위하여 제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드시고 감사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상하고 찢긴 내 몸이다. 나를 기념하여 이 예를 행하라."

식사 후에 잔을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여 이것을 행하라."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핫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믕과 부활을 선포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주기도 - 다같이

 

성찬참여 - 집례자와 회중

 

성찬 후 기도 - 집례자 

크신 능력의 하나님,

우리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언자들의 소망과 천사들의 노래와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안에서 주께서 육신이 되셨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으며,

인간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셨음을 인하여 주께 감사드립니다. 

은혜가 충만한 주님의 사랑을 인하여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주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와 영원까지 만군의 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빈다. 아멘. 

 

 

- 세상으로 나아감 - 

 

* 찬송 - "천사 찬송하기를"(126장, 구 126장) - 다같이

 

위탁 - 집례자 

평화 가운데 이 땅에 진정한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 평화와 사랑으로 연약한 자를 섬기기 위하여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아멘. 

 

축도(강복선언) - 집례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4-26).

 

후주 - 반주자 또는 오르가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