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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572장 바다같이 넓은 은혜 - 악보 및 해설

작사자 도한호(都漢鎬, 1939- ) 목사는 경북 경주 태생이다. 한남대학교 영어 영문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침례신학대학 대학원, 미국 미드아메리카 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경력 : 침례회 교회진흥원, 서울침례교회 교육 협동 목사, 침례신학대학 교수․ 총장, 한국찬송가위원회 가사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시).  저서 :「청지기 운동의 실제」․「조직 신학 개론」․시집「외출」․「감격 시대」등이 있다.
작곡자 윤학원(尹鶴元, 1938- ) 장로는 경기도 옹진 태생으로서, 영락교회 장로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작곡전공) 졸업(1963)․ Lowell State University Graduate School에서  Dr. Edward Gilday의 지도 하에 합창지휘를 수학(1976). Westminster Choir College Summer Session(1984-1987) 에서 공부를 하였다.
합창지휘자로서 월간음악상(1973)수상. 세계합창 경연대회에서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을 지휘하여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받았고(1978), 한국음악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지휘자상을 받았다(1990). EBU와 독일 방송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합창 경연대회에서 2등을 하였고(1992), 한국 합창총연합회가 수여하는 합창 대상을 받았다(1994).
그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선명회 어린이합창단의 음악감독과 지휘자로 22회의 해외연주에서, 미국의 카네기홀을 비롯한 수많은 세계적인 연주장에서 또는 교회에서 300여 회의 연주를 하였고, 국내에서 정기연주를 비롯한 자선음악회, 국빈영접 및 국가주요행사에서 연주하여 700여 회의 연주를 하여. 통합 100여 회의 연주를 하였다.
그가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을 지휘하여 만든 음반만도 14 개나 된다. 그는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을 지휘하면서 어린이 합창단의 소리를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만들어 놓았고, 그가 만든 합창소리는「수정과 같은 소리」라는 평을 받았으며「소리의 마술사」라는 평도 들었다.
그는 1971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최대의 장로교회인 영락교회의 수석 지휘자로 7개의 찬양대를 이끌 뿐 아니라, 200여명으로 구성된 시온찬양대를 지휘하여, 한국 최고의 찬양대로 발전시켰고 전국 각 지역에 순회연주와 미국, 캐나다에 순회연주를 하여 교회 합창음악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1978년부터 지금까지 중앙대학교음악대학 교수로 합창과 합창지휘 전공 제자들을 가르쳐 수많은 제자들을 능력 있는 지휘자로 양성하여 합창계에 배출하고 있는데, 그의 제자들이 이제는 한국합창지휘계의 중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대우그룹에서 운영하는 한국최초의 민간 프로 합창단인「대우합창단」의 상임 지휘자로서(1983-1988) 한국 합창음악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였고, 1987년 Vienna에서 있었던 제1회 World Choral Symposium에 세계5대 합창단의 하나로 선발되어 연주하였는데 전 세계 합창 음악계에서 뛰어난 합창 지휘자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