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찬송가](1967년) 편찬 시 가사 위원이었던 반병석(1924~) 목사가 작사하고 음악 위원이었던 이동훈(1922~1974) 선생이 작곡한 찬송으로, 청년의 힘찬 기상을 하늘과 바다, 화산과 폭포, 대지와 산과 같은 자연을 비유하여 묘사하고 있다. 만주에서 태어난 반병섭 목사는 해방 후 한국신학대학을 나와 목사가 되었고, 캐나다의 한인 교회에서 목회하였다. 현 영문 가사는 [한영 찬송가](1993년 303장)에 수록된 원요한(John T. Under-wood, 1998년) 선교사의 번역을 채택한 것이다.
이동훈 선생은 일본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한 후 고려교향악단 등에서 연주자와 지휘자로 활약하였으며, 1953년부터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21년간 필그림합창단의 지휘자 겸 단장으로 헌신하였다.
[개편 찬송가](1967년, 565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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