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찬송가](1967년) 편찬 시 찬송가위원회에서 주요한(1900~1979) 선생에게 '어머니 날' 찬송의 작시를 위촉하여 쓴 찬송이다. 통일 [찬송가](1983년)에 수록될 때 1절의 첫 줄의 가사 "어머님의 사랑보다 더 귀한 것 있으랴"가 "어머님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로 바뀌었다. 주요한 선생은 장관을 역임한 정치가였으며, 언론인으로도 또 문학가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장로교 평신도였다.
[개편 찬송가](1967년) 편찬 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표 위원이었던 구도회(1921~) 교수가 주요한 선생의 가사를 위해서 작곡한 것이다. 구두회 교수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개편 찬송가](1967년, 533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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