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베네트(Sanford F. Bannett, 1836~1898)와 그의 친구인 웹스터(Joseph P. Webster, 1819~1875)가, 1867년 어느 날 베네트의 약국에서 작사-작곡한 복음찬송이다. 베네트의 약국에 찾아온 웹스터의 우울한 모습을 보고 "웬일이냐?"고 물었을 때 "장차 좋아질 것이다."는 말에서 힌트를 얻어 친구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 장래는 기쁘고 즐거운 노래가 넘치리라는, 천국에서의 기쁨을 노래한 것이다.
곡명 "SWEEY BY AND BY"(즐거운 장래)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며, 웹스터가 약국에서 그가 갖고 있던 바이올린으로 즉석에서 작곡한 곡이다.
[찬숑가](1908년, 252장)에 첫 줄이 "날 빛보다 더 밝은 천당"으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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