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70세가 넘어서 쓴 이 복음찬송은, 한 부흥 집회에 참석했을 때의 부흥사의 설교 중 "죽음 후에 하늘나라에서 새 아침을 맞을 때 부를 찬송을 준비해야 합니다." 라는 말에 감명을 받아 쓴 것이다. 후렴 가사에 "주님 얼굴 대할 때 은혜로 구원받은(Saved by grace) 이야기를 하리라."고 하는 그녀의 신앙고백이 나타나 있다.
곡명 "SAVED BY GRACE"(은혜로 구원받음)는 제목에서 딴 것이다. 스테빈스(George C. Stebbins, 1846~1945)가 작곡했으며, 복음찬송집(Church Hymns and Gospel Songs, 1898년)에 수록되었다.
[찬숑가](1908년, 247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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