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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찬양 악보 및 해설

새찬송가 610장(통일 289장)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 후 - 악보 및 해설

미국의 가브리엘(Charles H. Gabriel, 1856~1932)이 작사-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세인트루이스의 선교부(Sunshine Rescue Mission) 부장 카드(Ed. Card)의 밝은 성품과 그의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이다. 카드는 'Glory'(영광)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특히 그의 열렬하고 진지한 기도는 항상 "and that will be glory for me"(그것은 나에게 영광이 될 것입니다)로 끝났다고 한다. 

곡명 "GLORY SONG"(영광 노래)은 이 찬송이 흔히 알려진 이름을 딴 것인데, 실제의 제목은 "O that will be glory"(오 그것은 영광일 것입니다)이다. 엑셀(E. O. Excell)이 편찬하고 출간한 복음찬송집(Make His Praise Glorious, 1900년)에 처음 수록되었다. 

[찬숑가](1908년, 248장)에 첫 줄이 "고생과 수고 다 지나간 후"로 처음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