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에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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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1

 

에스겔2

 

 

1~4장

바벨론 그발 강가에 포로로 잡혀간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이라는 네 생물의 머리 위에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선지자로 보내시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두루마리 책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의 사명은 파수꾼처럼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에스겔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행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좌우로 누워서 떡을 만들어 불에 구워먹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하게 될 재앙을 선포합니다. 

 

5~8장

에스겔이 칼로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1/3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1/3은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1/3은 바람에 흩으며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을 예언합니다. 

먼 데 있는 자는 전염병에 죽고 가까운 데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지고 남아 있어 에워싸인 자는 기근에 죽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지 않고 행위대로 벌하심으로 여호와이심을 나타내신다 말씀하십니다. 

하루는 유다의 장로들과 에스겔이 함께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환상 중에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셔서 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상숭배의 실상을 보여주십니다. 

 

9~12장

하나님께서는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다 심판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영광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는 모습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예루살렘에 닥치게 될 심판에 대해서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백성을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포로가 될 것을 행동으로 예언합니다. 

 

13~16장

하나님께서는 거짓 예언자들을 정죄하십니다. 그들은 허황된 계시를 하고 거짓된 점괘를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에스겔을 찾아오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의 우상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심판하실 것이지만 그 중에 구원받을 몇몇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포도나무는 땔감 정도로밖에 못씁니다. 하나님께서는 포도나무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에 던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핏덩이와 같은 예루살렘을 잘 입히고 키워주셨으나 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져 음란을 행했습니다. 

 

17~20장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을 반역한 예루살렘이 침략을 당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죄악을 그 사람이 담당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자신의 죄에서 돌이켜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심판에 대한 애가를 지어 불러라고 말씀하십니다.

에스겔을 찾아온 장로 몇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한 그들의 죄를 책망하셨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21~24장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칼인 바벨론을 들어 예루살렘을 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잊었고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무죄한 피를 흘렸고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를 더럽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오홀라로, 예루살렘을 오홀리바로 비유하시며 오홀라의 멸망을 보고도 오홀리바는 더 부패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녹슨 가마와 같은 예루살렘을 불로 달궈 그 속에 더러운 것을 제거하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한 하나의 표징으로 에스겔의 아내를 데리고 가십니다. 

 

25~28장

하나님께서는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에 대해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두로에 대해서도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로를 아무도 살지 않는 성읍들처럼 황폐하게 만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두로는 무역으로 인해 굉장히 부유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두로의 지도자는 교만하여 자신이 하나님이라 생각했고 그 땅에 죄와 부정과 폭력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돈에 대해서도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29~32장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예언을 하십니다. 칼이 임하여 애굽을 사막과 황무지로 만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심판하실 때에는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고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입니다. 

한때 백향목 같이 크고 아름다웠던 애굽을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입니다. 

큰 악어와 같은 애굽의 바로 왕을 하나님께서는 그물로 끌어올려 들에 던져 짐승들이 먹게하실 것입니다. 

 

33~36장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십니다. 파수꾼의 사명은 사람들이 듣든지 안듣든지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마침내 에스겔이 포로 된 지 12년째 되는 해에 예루살렘이 함락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대적하여 말씀을 전하십니다. 그들은 양뗴를 먹이지 않고 자기 자신만 돌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향해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였고 자랑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황무지가 된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7~40장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마른 뼈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마치 마른 뼈와 같이 멸망하고 말라버린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는 다시 회복시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올 때에 그를 심판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푸셔서 그들이 범환 죄를 뉘우치게 하실 것입니다. 

에스겔이 사로잡힌 지 25년째 되던 해에 하나님께서는 이상 중에 회복될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41~44장

계속해서 회복될 예루살렘 성전의 환상이 나옵니다. 성소와 지성소와 골방들이 나오고, 서쪽 뜰 뒤에 있는 건물과 성전의 넓이가 나옵니다.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먹을 방이 나오고 성전 사방 담의 측량이 나옵니다.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에스겔도 안뜰로 들어가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사람은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45~48장

하나님께서는 땅을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곳은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룩한 땅입니다. 

안뜰 동쪽으로 향한 문은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과 초하루에는 열어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아침마다 정해진 번제와 소제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성전에서 물이 나와 흘러 큰 강이 됩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각 지파가 다시 땅을 분배받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회복될 이스라엘을 환상으로 보여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