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선포하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멀리 하고 헛된 것을 따라 헛된 일을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아닌 애굽과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오히려 멸망한 이스라엘이 현재 남유다보다 더 의로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돌아오라! 네 죄를 자복하라!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려거든 가증한 것을 버리고 진실과 정의와 공의를 회복해야 합니다. 마음 가죽을 베야 합니다.
5~8장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겼습니다.
그러한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는 북방 민족을 통하여 심판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을 떠나 물러갔고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9~12장
예레미야는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울부짖으며 예언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헛된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거나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고까지 이야기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그들을 침략한 나라들도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죄악된 길을 돌이켜 하나님을 섬기면 그들을 다시 세우시겠다 말씀하십니다.
13~16장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베 띠를 사서 유브라데 물 가에 감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띠가 썩은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교만을 썩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기근과 칼을 보내시며 예레미야에게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이 백성을 벌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심판이 임할 것이기에 예레미야에게 결혼하거나 자녀를 두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7~20장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그들의 마음 판과 제단 뿔에 새겨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마음 깊은 곳을 살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와 같이 어떤 민족이나 국가라도 마음대로 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예레미야를 사람들은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깨진 토기를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듯이 예루살렘 성읍을 무너뜨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으로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
21~24장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를 침공하자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그 땅을 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약자들을 돕고 구체적으로 선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남유다의 왕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실 것이라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남유다를 칠 때에 포로로 잡혀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말씀하십니다.
25~28장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 예루살렘을 칠 것이며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성전 뜰에 서서 하나님이 이 성전을 실로와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줏거리가 되게 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않는 백성과 나라는 멸망하기까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벌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 하나냐와 같은 사람은 계속해서 하나님이 바벨론의 멍에를 꺾었다는 등의 거짓 예언을 하다가 결국 죽임을 당합니다.
29~32장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끌려간 사람들에게 그곳의 평안을 구하고 70년 동안 잘 지내라고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구하면 만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방은 멸망시키실 것이지만, 이스라엘은 징계하시되 구원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포로에서 돌아오는 사람들과 새 언약을 세우신다 말씀하십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의 밭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이 땅이 회복되어 사람들이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매매하게 될 것을 예언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33~36장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결국 이 성읍을 치료할 것이며 정하게 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 성을 그들에게 넘기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유다 사람들이 종으로 삼은 동족 사람들을 풀어주었다가 다시 종으로 삼은 사건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
레갑 족속의 사람들은 조상 요나답의 말에 순종하여 지금까지도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살 집도 짓지 않는데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바룩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록하여 성전에서 낭독합니다. 하지만 유다의 여호야김 왕은 그 책을 불에 태웁니다.
37~40장
시드기야 왕이 현재의 상황을 위해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하라고 합니다. 예레미야는 애굽 때문에 잠깐 떠난 바벨론이 다시 쳐들어올 것이라 말합니다. 문지기의 우두머리인 이리야가 예레미야를 모함하여 옥에 가둡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예레미야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구스 사람 에벳멜렉이 예레미야를 구해냅니다.
결국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예루살렘은 함락됩니다. 시드기야의 아들들과 귀족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였고 시드기야 왕은 눈이 뽑힌 채로 바벨론에 끌려 갑니다. 그리고 바벨론 왕은 예레미야를 선대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끌려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무르게 됩니다. 바벨론 왕은 그다랴를 유다의 총독으로 세웁니다.
41~44장
이스마엘 일당이 총독 그다랴와 바벨론 군사,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암몬으로 도망갑니다.
이에 유다에 남아 있었던 사람들이 바벨론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예레미야에게 갈 길을 묻습니다. 예레미야는 기도 후 애굽으로 도망가지 말고 예루살렘에 머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전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예레미야를 데리고 애굽으로 도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애굽에 닥칠 재앙에 대해서 선포하십니다. 결국 애굽도 예루살렘처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45~48장
하나님께서는 바룩에게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애굽을 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에 대해서도 심판을 예언하십니다. 블레셋이 의지하는 두로와 시돈을 끊어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압에 대해서도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모압은 교만하여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습니다.
49~52장
하나님께서는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 하솔, 엘람이 받을 심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바벨론의 심판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앗수르와 바벨론을 벌하신 후에 이스라엘을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그 권능으로 온 세상 천지만물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우상은 모두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는 헛것입니다.
결국 남유다의 시드기야 왕은 눈이 뽑힌 채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여호와의 전과 왕궁도 불타고 유다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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