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전도서

37_Korean_Ecclesiastes_Poster_001.png

3.61MB

 

 

1-4장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헛됩니다. 해 아래서 인생이 추구하는 지혜 역시도 허무합니다. 

해 아래 인생들이 욕망하는 쾌락과 성공도 허무합니다. 모든 사람이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죽음 앞에서는 지혜와 수고 조차도 허무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지만 우리는 그 시종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최선이며, 먹고 마시고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해 아래 인생은 학대와 시기와 끝없는 수고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권력 역시 영원하지 못하며 허무합니다. 

 

5-8장

음녀를 조심해야 합니다.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고 항상 그 사랑을 연모해야 합니다.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여 얽히게 되었으면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게으르게 행하지 말고 개미와 같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지혜자가 주는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입니다. 

지혜와 명철을 가까이 하면 이것이 우리를 지켜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음녀의 길로 치우쳐 스올의 길로 갑니다. 

은보다 훈계를, 정금보다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지혜를 얻으면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습니다. 

 

9-12장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날 동안 기쁨을 누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즐겁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몫입니다.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킵니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대로 행하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그의 명령들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