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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말씀대장정]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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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부

 

이사야 2부

 

1~3장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말씀을 전하십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지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이방 풍습과 우상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들에게 임하여 그들이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다가 하나님 외에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모두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

 

4~6장

그 날에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포도원의 노래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름진 산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와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으시고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셨으나 이스라엘은 들포도를 맺었습니다. 그들에게 정의와 공의를 바라셨으나 포학과 부르짖음이 가득하였습니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 사명은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7~9장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 때문에 두려워 하고 있는 아하스 왕에게 이사야를 통해 말씀을 전하십니다. '임마누엘'의 징조를 보여주시면서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패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마헬살랄하스바스'라는 이사야의 아들의 이름을 통해 앗수르 왕이 북이스라엘과 아람을 침략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입니다. 

 

10~12장

앗수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이자 도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통해 다른 나라를 치시고 앗수르 역시도 멸하실 것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메시아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는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고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을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입니다. 

회복의 그 날에는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주 여호와는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시며 구원이십니다. 

 

13~15장

바벨론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메대 사람을 충동하여 바벨론을 치시겠다고 하시며 바벨론을 소돔과 고모라 같이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바벨론 왕에 대한 애가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강포한 성,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습니다. 자신을 높여 계명성과 같이 여긴 바벨론 왕을 하나님께서는 스올까지 떨어뜨리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도 파하시고 블레셋도 소멸하시고 모압도 황폐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16~18장

모압은 심히 거만하고 교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하여 보잘 것없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메섹에 관해서도 경고하십니다. 다메섹이 장차 무너진 무더기가 될 것이며 에브라임의 요새와 다메섹 나라와 아람의 남은 자가 멸절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스에 대해서도 경고하십니다. 때가 되면 포도원 주인이 쓸모 없는 야생 포도나무 가지와 줄기를 치듯이 구스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19~21장

애굽에 관한 경고의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인들이 각기 형제를 치며 이웃을 치게 될 것이며 애굽인들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루는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삼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한 징조와 예표가 되라고 하십니다. 애굽과 구스가 앗수르의 침공을 받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바벨론, 두마,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의 말씀이 나옵니다.  

 

22~24장

환상의 골짜기 즉 예루살렘에 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심판을 선포하시며 회개하라고 하시지만 그들은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며 돌이키지 않습니다. 

두로와 시돈에 관한 경고의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들은 무역으로 말미암아 부요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교만한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 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신다 말씀하십니다.

 

25~27장

여호와 하나님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실 것입니다. 

그 날에 하나님께서는 크고 강한 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날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 민족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28~30장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입니다. 그리고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리엘 즉 예루살렘을 괴롭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공경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대국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도움은 헛되고 무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도 치실 것입니다. 

 

31~33장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게 됩니다.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입니다.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하고 악을 멀리 하는 자가 높은 곳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34~36장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을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자들을 위하여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 십사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취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37~39장

히스기야 왕이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며 구원할 것이라 말씀하셨고 앗수르 왕 산헤립은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후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을 뻔 하였으나 하나님께 기도하여 회복됩니다. 

바벨론 왕이 히스기야의 투병 소식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글과 예물을 보냅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기뻐하며 바벨론의 사자들에게 보물 창고와 무기고에 있는 것을 모두 다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40~42장

40장부터는 모든 징계가 끝난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상황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십니다.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시는,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2장에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며 진실로 정의를 행하는 분이십니다. 

 

43~45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우상은 다 허망하며 무익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같은 나무를 가지고 하나는 땔감을 만들고 하나는 우상을 만들어 경배합니다. 이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을 세우시고 그에게 나라들을 넘겨주십니다.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른 신이 없습니다. 

 

46~48장

바벨론의 신 벨과 느보는 엎드러지고 구부러졌습니다. 다 가짜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금과 은으로 우상을 만들어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부르짖어도 응답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고 잔인하게 행한 바벨론을 부끄럽게 하시고 보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정하셨고 하늘을 피셨습니다.

 

49~51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장차 이스라엘을 보호하실 것이며 황무했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묘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가지도 않고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기며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얼굴을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며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52~54장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돈 없이 속량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도 거하였고 앗수르에 의해서도 압박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구속하실 것입니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나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할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긍휼을 베푸실 것이라 하십니다.  

 

55~57장

하나님께서는 모든 목마른 자들을 초청하십니다. 돈 없이 값 없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라도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잡으면 성산으로 인도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를 규탄하십니다. 그들은 다 바람에 날려가며 기운에 불려가는 무익한 것입니다. 

 

58~60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고,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악이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재자가 없는 세상을 보시며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회복을 선포하시며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으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십니다. 

 

61~63장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게 됩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기쁨의 기름으로 슬픔을 대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화려한 의복과 큰 능력으로 공의와 구원을 베푸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호와께서 베푸신 모든 자비와 사랑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64~66장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진흙같은 우리를 지으신 토기장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 앞에서 예루살렘은 범죄하여 황폐하였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구하지 않고 찾지 않던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그들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그곳에는 해함도, 상함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들을 돌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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