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증상 방광염 원인 자연치료 방법 등 알려드립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생긴 염증으로 방광 내부에만 생기고 다른 장기로 옮겨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6개월에 2회, 또는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병한다면 만성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방광염의 증상과 원인 및 자연치료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방광염 증상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에 통증이 생깁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소변을 덜 본듯한 잔뇨감이 있고 때로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만성 방광염은 증상이 없거나 약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방광염은 보통 소변검사를 통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 방광염 원인

방광염이 생기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항문 주변의 대장균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항문과 요도가 남성보다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욱 감염되기 쉽습니다.

 

3. 방광염 자연치료 방법

단순 방광염의 50% 정도는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자연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낫지 않고 오래간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방광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 위생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방광염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항문 주변의 대장균이기 때문에 평소 생식기를 자주 씻고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면으로 만든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셔서 소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방광 내 세균을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면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적어집니다. 

 

이 방광염을 오래 놔두면 세균이 콩팥으로 퍼져 신우신염, 요로감염, 요로결석까지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방광염이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