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사람이 올라가는 건 매우 어렵지만, 미끄러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금세 무너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에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졌고,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확실히 믿고, 그 믿음으로 우리 삶을 인도받아야 합니다.
믿음과 진정한 회개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감정이나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변화된 삶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회개는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는 사람들의 말이나 사회적 압박에 휘둘리기도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우상화하는 위험
오늘날, 세상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예수님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을 우상화하고, 특정 인물을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위험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어떤 인간도 그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면, 세상에 어떤 권력이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높이는 것은 결국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를 경계하며, 우리 자신의 믿음과 삶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삶
우리가 높여야 할 존재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목회자나 지도자를 존경하는 것과 그들을 우상화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며, 인간을 높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확립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사단의 전략과 교회 내 위험
사단은 사람들을 높여 인간을 우상화하려고 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위험입니다. 리더나 특정 인물을 지나치게 높이는 것은 결국 그 사람과 함께 멸망의 길로 가는 위험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하나님 외에 높여서는 안 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자기합리화와 이단의 위험
사람이 우상화되면, 자기 합리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이중적인 태도가 나타나며, 이는 결국 이단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면, 그 어떤 이단이나 잘못된 믿음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겸손과 하나님의 높이심
겸손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길입니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시지만,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멸망의 길로 빠질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시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낮아질 때,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십니다. 이 길이 진정한 축복의 길입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삶
사도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에서 불구자를 고쳤을 때 사람들에게 신격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옷을 찢으며 "우리는 신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며, 우리가 높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시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리더십이나 사람에 대한 과도한 존경은 결국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을 높이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을 받지만,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만을 높이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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