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는 것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 교회는 의미가 없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구원을 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목사도 구원을 받지 못하면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구원은 무엇보다 공평하고 중요합니다. 세상에서는 직분이나 교회의 열심히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목사인 존 웨슬리는 한 번은 미국에서 집회를 하고 돌아오던 중, 배에서 폭풍을 맞았습니다. 자신이 목사인 줄 알았지만, 죽음의 두려움에 떨며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 배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온하게 기도하던 모라비안 교도들을 보고,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구원을 받기 위해 계속해서 진지하게 질문하고, 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허튼 말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너희를 위해 죽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준비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예수님의 재림을 생각하고, 그 분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 경우만 있을 뿐입니다. 내가 죽어서 예수님을 만나거나,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나를 만나실 것입니다. 그 외의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우리가 죽든지, 예수님이 오시든지, 그날이 반드시 옵니다.
성령 충만함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함입니다. 구원받았고, 예수님의 재림을 믿으며 준비하고 있더라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셔야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 없이는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도 끝까지 견디는 자가 승리한다
구원받았다고 해서 그 믿음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도 믿음을 끝까지 지키지 않으면 구원의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말처럼,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셔야만, 우리가 신앙을 지키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준비된 자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진정성과 성령의 역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외적인 행동이나 형태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가짜 신앙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세상에서의 매력적인 것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
교회는 단순히 세상적인 유행을 따르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사람의 외모나 세상적인 성공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믿음을 추구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멋지다", "매력적이다"라는 표현들은 신앙적인 맥락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서 해야 할 말과 행동은 신앙적인 가치와 일치해야 합니다.
결론: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받는 것,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준비하는 것,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또한,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견디며, 세상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믿음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다시 만나실 그날을 준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따라 믿음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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