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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문 모음/하용조목사님

[마태복음 강해 시리즈] 111강 배불리 먹게 하시는 예수님 | 하용조 목사님 | 온누리교회 | 설교문 녹취록 요약 정리

예수님의 의미 있는 행동

예수님께서는 종종 사람들에게 묵상과 쉼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6장 31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깐 쉬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예수님을 찾았고, 예수님과 제자들은 많은 일들로 지쳐 있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바쁠수록 쉼이 필요하며, 심지어 예수님도 그 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의 피할 수 없는 상황

누가복음 13장 31절에서, 예수님은 헤롯 왕에게 위협을 받으셨지만,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사역을 계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헤롯이 그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겠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구원의 사역과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고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3장 3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겨 병을 고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피곤하고 배고프더라도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제자들의 현실적 고민과 예수님의 기적

예수님은 5천 명을 먹이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처음에는 그 명령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본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200데나리온이 있어도 이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작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라고 하셨고, 그 기적을 통해 많은 사람을 먹이셨습니다.

 

신앙의 시각과 하나님의 역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가진 작은 것을 통해 큰 일을 이루시기 원하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가진 적은 자원으로도 큰 일을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세상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따를 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적인 공급과 일상의 문제 해결

예수님은 사람들이 직면한 육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먹을 것을 구할 때, 하나님의 시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통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교훈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영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방법으로 해결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결론: 예수님의 본을 따르며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의 본을 따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분의 계획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고, 우리는 그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큰 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는 그분의 계획에 순종하며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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