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는 작은 변화
이 문장을 한번 보십시오. '나는 무엇을 바꾸면 내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서울대의 최인철 교수는 강의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은 내가 무엇을 바꿔야 내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유일하게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대해 저는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더 나은 삶을 원하고 그것을 위해 고민하죠.
태도와 프레임의 중요성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태도와 프레임이 중요합니다. '태도'라는 단어는 다른 말로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창틀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사람마다 사고하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건이나 상황을 보더라도 그에 대한 해석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세모 모양의 프레임을 가진 사람은 세모 모양으로만 세상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고 구조인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법
빌립보서 2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고 그것을 우리의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말씀을 배우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고, 그 마음을 우리의 삶에 담기 위해서입니다. 이 목표가 우리 삶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질문을 되새기다
누가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한 율법 교사에게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히 성경을 많이 읽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강조하신 것은 '어떻게' 성경을 읽는지, '어떤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는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솔로몬의 프레임과 통치 철학
솔로몬의 통치와 그의 의식 세계를 보면, 그가 의식적으로 '숫자'와 '규모'에 집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면서 그 규모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40년 동안 많은 재정을 쏟아붓고, 그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통치철학은 물질적인 성공에 치중된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숫자나 규모에 집착하게 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위기와 진정한 가치의 발견
솔로몬이 건축을 하던 동안, 그는 점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언약의 땅'을 외부의 왕에게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그가 눈앞의 물질적 가치에만 집중했을 때, 진정한 가치를 놓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언약의 땅'은 단순한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프레임을 돌아보며
우리는 우리 삶에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땅'과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사고방식과 태도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고민해봅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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