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의 계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은 점점 더 타락합니다.
그래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살아갑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회가 어떻게 될까요?
먼저 가정이 파괴됩니다.
그리고 사회 전체가 엉망이 됩니다.
육신의 욕망만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러한 세상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인간들을 떠나십니다.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시며 이 세상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을 떠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만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더 이상 소망이 없습니다.
죄악과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옳은 것이고 선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이 아니라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옳은 것이고 선한 것입니다.
결국 육신의 소욕을 따른 사람들은 죄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소욕을 따른 노아는 심판 중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아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인류도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응답]
따라서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마음대로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