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 데살로니가후서편

20_Korean_2 Thessalonians_Poster_001.png

3.43MB

 

* 데살로니가후서 개론

 

저자 : 사도바울

대상 : 바울이 제2차 전도 여행 중 마케도냐 지방에서 두 번째로 교회를 개척한 곳이며, 마케도냐 지방의 주요 도시이기도 했던 데살로니가의 성도들.

주요내용 : 환난에 처한 성도들에 대한 격려 및 주의 재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상에 충실한 성도의 삶 교훈.

 

1장

사도바울은 여러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믿음을 잘 지키고 있는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칭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받는 자들에게 안식으로 갚아주실 것이라 이야기하며 항상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2장

사도바울은 본격적으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을 비판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울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이야기에도 흔들리지 말고 사도바울을 통해 가르침을 받은대로 전통을 지키라고 이야기합니다.

 

3장

사도바울은 자신을 본받아 게으르게 행하지 말고 무질서하게 행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