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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말씀대장정] 빌립보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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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개론

 

저자 : 사도바울

대상 :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시 마케도냐 지방에서 처음으로 세운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 

주요내용 : 바울의 숭고한 신앙과 빌립보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관계 및 환경을 초월하는 신앙의 기쁨. 

 

1장

사도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하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현재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인데 오히려 이것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투옥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장

사도바울은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마음을 같이하여 한 마음, 즉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빌립보교회가 서로 나뉘어져 싸움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또한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빌립보에서 온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었다가 나았음을 이야기하며 근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3장

사도바울은 서로간의 다툼 때문에, 그리고 에바브로디도의 병 때문에 걱정하며 근심하고 있는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 자신도 육체를 자랑할만한 사람이지만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며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4장

빌립보교회에서 대표적으로 갈등하고 있었던 사람이 유오디아와 순두게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두 사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뻐하라고 권면하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에바브로디도편으로 자신을 후원해준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