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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CHURCH/성경의 형성사

[말씀대장정] 데살로니가전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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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가전서 개론

 

저자 : 사도바울

대상 : 바울이 제2차 전도 여행 중 마케도냐 지방에서 두 번째로 교회를 개척한 곳이며, 마케도냐 지방의 주요 도시이기도 했던 데살로니가의 성도들.

주요내용 : 신생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도적 기쁨과 사랑 및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의 바른 삶.

 

1장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하며 매우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데살로니가교회는 세워진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바울과 주님을 본받는 교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왔는지에 대한 아름다운 소문이 각처에 퍼져있었습니다. 

 

2장

사도바울은 자신이 어떻게 데살로니가에 가서 복음을 전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빌립보에서 많은 고난과 능욕을 당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데살로니가로 갔고, 유모가 자녀를 기름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바울 일행이 데살로니가로 가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길이 막혀 있어서 가지 못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3장

그래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아덴에 머물고 있을 때에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돌아왔는데,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환난 중에서도 믿음을 잘 지키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그 일행들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4장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지금처럼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권면합니다. 이방인들과 같이 살지 말고 거룩하게 살아가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5장

하지만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그 때와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고 도둑 같이 이르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항상 깨어 정신을 차리고 있으라 권면합니다. 항상 선을 따르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