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장정] 디도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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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서 개론

 

저자 : 사도바울

대상 : 바울의 전도에 의해 회심한 바울의 동역자로서 당시 그레데에서 목회 사역을 수행하고 있던 디도.

주요내용 : 교회 조직 수립과 정통 교리 수호 및 교회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목회 지침.

 

1장

사도바울이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레데에는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았는데,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고 하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을 시인하는 듯 하지만 행위로 부인하는 사람은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입니다. 

 

2장

사도바울은 디도에게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성도들을 가르치라고 이야기합니다. 특별히 범사에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3장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입었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입게 하기 위해 바울은 디도에게 굳세게 말하라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