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는 유명한 MMORPG 게임입니다.
그런데 오뚜기랑 무슨 관계가 있는가?
지난 29일 오뚜기는 이 로스트아크와 이색협업을 했는데요, 게임 유저들에게 익숙한 게임 자체나 캐릭터 등의 브랜드 이미지를 식품에 접목한 것이죠.
즉, 게임과 관련된 식품을 만들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나온 제품이 '게이머즈컵 딜러 핫치킨마요' 용기면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먹는 뽀로로 자장면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게임 유저들을 타킷으로 나온 용기면은 이 '게이머즈컵'이 최초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며 먹기에는 최적화 된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ㅎㅎ
오뚜기는 이전에도 넥슨과 손을 잡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진라면'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러한 홍보가 효과가 있어서 전년 대비 매출이 올랐다고 하네요!
항상 이러한 전략이 잘 먹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벤트로 한번씩 진행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뚜기가 좋은 행보를 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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