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호프먼(Elisha A. Hoffman, 1839~1929) 목사가 작사-작곡한 이 복음찬송은 1894년에 출간된 복음찬송집(Pentecostal Hymns)에 처음 수록되었다. 호프먼 목사가 그의 교구 교인을 상담하는 동안 고통 속에 있던 상담 교인이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고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을 보고 "I must tell Jesus!"(나는 예수께 고해야 한다)라는 가사가 떠올라 쓴 것이다.
곡명 "ORWIGSBURG"(오르위그스부르그)는 호프먼 목사가 태어난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도시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신편 찬송가](1935년, 362장)에 처음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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