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코드너(Elizabeth Codner, 1824~1919) 여사는 목사 부인으로 1860년 젊은이들과의 기도 모임에서 아일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적 각성 운동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시 72:6)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회를 한 후 영감을 얻어 이 찬송시를 썼다.
곡명 "EVEN ME"(내게도)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미국의 브래드베리(William B. Bradbury, 1816~1868)가 이 가사를 위해 작곡하였으며, 그가 편찬한 주일학교 노래집(Golden Shower of Sunday School Melodies, 1862년)에 수록되었다.
[찬셩시](1905년, 115장)에 처음 수록된 선교사 베어드(A. A. Baird)의 번역 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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